한반도는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다.
그러나 4계절을 모두 나눠서 전투복을 만드는 것은 제한사항이 있기에, 크게보면 색상을 가을~봄 초 // 봄 중순~초가을로 나눌 수 있다.
북한의 산림이 황폐화 되었다고는 하나, 녹음기에는 수풀이 우거진 모습이 관측되기에 전투복 색상 고려 시 녹색(채도, 명도 고려 필요, 화강암 바탕 녹색 vs 해병대 물결무늬 녹색), 토양과 유사한 코요테 브라운 색상, 마른 풀/갈대와 유사한 올리브 색상(채도, 명도 고려 필요)을 바탕으로 채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투복 위장을 춘추/하계로 이원화하지 않을 시 우드랜드 MARPAT과 유사하게 코요테 브라운+올리브색을 바탕색으로 50%이상 유지하고, 녹색+올리브색을 수풀색으로 파편화 및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게 추가해야 한다.
50%이상을 코요테브라운과 올리브색 조합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춘추를 기준으로 식생이 고사하여 토양이 많이 노출되고 키 큰 수목의 줄기 색과 유사하며 마른 풀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며, 녹음기가 도래하면 수풀이 우거져 전투복 패턴 파편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파편화 이외에도 위에서 언급했던 녹색과 올리브색의 조합으로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위장 패턴을 형성해야 한다.
기본 색상이외에 추가로 고려할 색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진한 갈색: 검정색 대신 음영효과, 또는 키 큰 수목의 줄기와 같은 색상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꾀할 수 있으나, 지나친 사용으로 패턴 전체의 조화를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검정색: 패턴 내 음영을 묘사하기 위하여 자주 사용되었던 색상이나, MARPAT 우드랜드에서 제기되었던 NIR 위장문제를 고려하여 관련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흰색(또는 채도와 명도가 낮은 색): 화강암 패턴 베이지색, 물결패턴 모래/청회색, 멀티캠 및 아종에서 사용된 색상으로 채도가 높고 명도가 낮은 색상과의 조합으로 패턴의 파편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이 역시 무늬의 크기와 패턴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멀티캠의 크림색과 멀티캠의 아종인 슬로베니아 slocam의 크림색
기타 바탕색과 유사하나, 채도와 명도를 달리한 색상: 필요에 의하여 파편화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에 도움이 되는 색상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화강암 패턴의 수풀색 등)
(좌측 어깨의 수풀색)
- dc official App
아직까지는 화강암 패턴이 제일 베스트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dc App
갠적으론 위장력 좀 떨어저도 화강암 멀티캠 쓰까 입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음.
딱 겨울 남한만 보면 화강암 색상임 - dc App
한국에선 화강암이 "멀티"캠인 듯
화강암에서 채도 조절만 하면 하계 동계로 가능하다 생각함
하계용은 녹색비율을 늘리고 겨울은 현재 그대로 가는게 좋아보이는디...
본문 12월 찍은사진 보면 화강암 패턴이랑 존나 비슷해보임
화강암 위장력도 좋고 색깔 자체도 이쁘고 여러모로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