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노력은 전술에 있어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나 그것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
주 노력은 작전이나 행동 중 지휘관이 "성공을 위해 매기는 것" 이다.
이 말은 즉 결정적 사건을 만들 수 있는 병력의 일부가 주 노력으로 지정되며 가장 많은 지원, 기동의 자유, 그리고 주목을 받게된다는 것이다.
주 노력의 역사는 독일의 군사이론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프로이센 군사 이론가인 클라우제비츠는 간단하면서도 재대로 발전한 물리학에 대한 이해를 전쟁에 투영하였다.
두명의 레슬링 선수와 같이, 두 집단은 모두 "중력의 중심"(重心, CoG)을 갖고있다. 이러한 CoG를 극복하는것은 집중된 주 노력으로 달성된다.
레슬링 선수가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해 테이크 다운을 사용하는 것 처럼, 군대는 결정적 지점에 무자비한 무력을 사용한다.
레슬링에 대한 예시를 계속 이어가자면, 어쩌면 당신은 상대의 CoG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힘은 매우 작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경쟁자가 자신의 힘과 속도의 절반만 사용하여 테이크다운을 거는 레슬링 경기는 거의 볼 수 없을것이다.
당신은 이 결정적 순간을 성공시기 위해 충분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당신의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당신의 상대를 끝내버리길 원할 것이다.
클라우제비츠의 설명에 대한 번역은 "주 노력" 과 "CoG" 를 분리한다. 그러나, 클라우제비츠는 그러한 구분을 만들지 않았다.
그에게 둘은 동일했다. 그것은 "Schwerpunkt" 라 불렸다.
그는 가장 강한 적 병력을 자신의 가장 강력한 자산을 통해 공격하여 적을 무방비상태로 만들 것이다.
"하지만 그냥 적의 약점을 찾아서 공격하면 어때?"
그 약점을 공격한다 한들, 특정 순간 이후엔 결국 적의 가장 뛰어난 부대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적의 지휘관이 제정신이라면, 그는 그의 가장 뛰어난 부대로 즉각적인 대응을 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클라우제비츠는 두 군대의 CoG가 서로 필연적으로 끌리기 때문에 특정 순간 이후엔 충돌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것의 실용적인 적용은 뭐지?"
상상해보아라: 당신은 적의 진지를 공격하고자 한다. 적은 주요 지형을 통제하고 있고, 이 상황에서 그것은 고지일것이다.
그 고지의 동쪽은 다른 빈약한 진지들로 둘러쌓여있다.
어쩌면 모든 빈약한진지를 먼저 공격하는것은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적 역시 즉각적으로 주요 지형으로 이동할 것이며 그 진지에서 전장을 지배할것이다. 이는 당신에게 투사되는 적의 화력이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해당 고지에서의 전투는 불가피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것을 빠르게 찾아야한다.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와 병력은 가능한 보존되어야한다.
그러나 우리는 고착 노력을 통해 다른 위치의 적을 고착시켜야한다...
그러나 그 고지를 장악하는 것은 전투에 결정적이기 때문에 고지에 대한 공격은 우리의 주 노력이다.
"주 노력 화기" (MEW)라는 용어는 이 이론에서 유래되었다. MEW는 보통 주 노력을 지원하고자 대규모로 사용된다.
이는 소대급에선 기관총, 중대급에선 대전차미사일과 유탄기관총, 대대급에선 기관포와 박격포일 것이며 그렇게 더 있을 것이다...
MEW로 지정된 무기들은 주 노력에게 묶여서 대량으로 배치되어야한다. 이는 그 무기들이 본래 소속된 부대에서 유기적으로 분리되는 것 또한 포함한다.
"전술은 전투 전과 중에 병력을 배치하는 술" 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만약 내 주 노력이 멈추면 어쩌지?"
보통, 우리는 이럴때 더 많은 노력을 주 노력에 밀어넣는것이 아니라 지원 노력중 하나에 병력을, 특히 MEW를 재배치한다.
다른 방법은, 주 노력을 "리셋" 하는 것이다.
적은 우리의 주 노력을 막기 위해 병력을 분산할 것이며 우리는 이제 상황을 개발하기 위해 저항이 적은 길을 찾을 것이다.
여전히, 최후의 대결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CoG는 우리의 행동에 따라 틀어질것이다.
돌파 작전
물론 주 노력은 항상 적의 CoG를 노리지만 항상 곧바로 공격할 수는 없다.
만일 돌파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우리의 가장 강력한 부대로 주 노력을 형성하고 적의 약한 진지를 공격하여 그의 CoG까지의 길을 열 것이다.
집결된 병력은 여전히 적의 CoG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해야한다.
소부대 지휘자가 주 노력/CoG 이론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대전술과 전략에서 CoG 분석은 어떤 계획이든 중요한 단계지만, 소부대 수준에서는 잘 논의되지 않는다.
그러나 주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는 소부대 전술가에게 두가지 이점을 가져다준다.
-이는 힘의 경제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다.
-주 노력을 사용하면 병력을 묶어서 사용하는것이 권장되기에 위험회피적 사고가 제거된다.
주 노력이 브리핑에서 지휘관의 의도의 일부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병력들에게 "너희들은 주 노력의 일부다." 라고 말할때, 그 일이 그들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그들은 그들이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빠르고 효과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고착화 노력에 투입되는 병력은 그들이 적을 고착화 시킬수만 있다면 접촉을 끊을 수도 있다.
주 노력의 개념에 대한 이해는 전술에 대한 이해만큼이나 중요하다.
어떤 계획이든 계획을 수립한다면 명심해라:
-적의 강점을 파악해라.
-적의 강점을 공격하는 주 노력을 지정하라.
-주 노력을 변경하는것을 받아들여라.
-"성공을 위한 입찰" 즉 병력을 모아라
-당신의 주 노력이 결정적 순간을 만들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당신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과소평가된 글
글 개쩌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