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0년쯤된이야기라
초오금 라떼이야기긴한데
부대가 향토사단보급대였는데
그래도 유격이랑 혹한기는 했거든
수불인원만 최소로 남기고 재고관리랑 유지같은건 방치하면 몇일은 유기할만하니까

그런데 갈때마다 그래두 본부니까 천막안에 통신장치 설치해야하는데
교육장교겸 보좌관겸 중대장 맡는분이 훈련하기전에 점검할때마다 이거 또 작동안한다고 어디들고가서 고치더라고

막사 아래층이 정비대막사고 같은 취사장쓰는게 정비대대고 배터리는 우리가 주는게 바데리라 못고친적은 없는데

뭔놈의 전쟁장비가 반기마다 고장이 나있는지..
저러면 적 부대 침투하면 기동대대 부르지도 못하고 다 뒤지는거 아닌지

그때 도무지 이해못했는데
요즘 쓰는건 안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