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일본의 전투자로서의 자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이번에는 '적절한 적응력'에 대해서다. 내가 그린베레 유학가서 배운 것 중 이 적응력=adaptability」이 매우 강조된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통상전 부대에선 '양'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며 전력을 집중하여 적을 압도하는 게 요구된다. 예를 들어, 공격 행동을 취하기 전에 적 전력의 최소 6배(최소 3배) 전력을 갖추는 게 기준이 된다. 따라서 군인은 스스로 생각하기 보단 명령에 절대 복종하여 전력을 집중할 줄 아는 재능이 요구된다. 이는 전통적인 전술 사상이다.
반대로 비정규적 싸움을 수행하는 특수작전 부대는 소규모 전력으로 큰 규모의 적과 싸운다. 따라서 중요한 요소는 '양'이 아니라 '질'이다. 영화에서 고성능 무기나 초인적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나오면서 질을 강조하는데 이건 현실과 동떨어져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전투자로서의 자질이 전투력의 '질'이며, 그 중 하나가 '적응력' 이다. 일반 병사와 특수전 병력의 결정적 차이가 여기에 있다.
일반 군인은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교범에 따르도록 훈련받는다. 이른바 'GI 조'다. 미국 해병대 등은 스스로를 특별한 부대라고 자칭하지만, 이놈들이야말로 GI조로 미국 특수부대와는 궁합이 나쁘다.
특수작전부대의 병사들은 스스로를 '오퍼레이터'라고 부르며, 실용적인 행동과 주체적인 사고로 작전에 임한다. 그래서 명령을 그냥 따른다기보단, 결국 달성해야 할 성과(엔드 스테이트), 그 목적만으로 보여줄 뿐이다.
그 성과를 창출하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거야말로 오퍼레이터 스스로가 생각하며 정반합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적응력이란, 자신의 사명을 자각하고, 자신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으며, 엔드 스테이트에 이르가까지의 프로세스를 이미지화해서 망설이지 않고 행동하며 적시에 즉각적으로 행동을 수정할 줄 아는 것이다.
자신의 사명을 자각하는게 가장 중요하며, 본질이다. 이것이 없으면 '적응력'이 바로 서지 않는다. 적응력이란 주체적 행위이며, 어디에 종속되는 게 아니다.
정세, 상황의 정확한 판단은 적응하는 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다.
자신의 행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이란, 자신이 무엇을 하면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예측하는 것이다. 적의 경비 태세를 감시하고, 특정 정보를 적에게 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어떻게 적과 접촉할지, 적의 누구와 친해지면 바람직한지 등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서 적의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해선 교조주의, 신념 박약, 계획 준수, 비관주의, 자신감 상실 등을 피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은 억지스러울만큼 자기 주장이 강해서 주변에 자신을 맞추기보단, 환경이 자신에 맞추도록 악바리를 쓰는 느낌이다.
이 '적응력' 이라는건 약삭빠르게 요령을 부리거나 남의 눈치를 보며 태도를 바꾸라는게 아니다.
일본을 위해서 미일동맹이 필요하다는 놈들은 결국 미국을 추종하는 놈들이다. 이들에겐 일본인으로서의 뚜렷한 신념이 없고, 자기 이익을 지향하는 사대주의자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강조하지만, 적응력이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며 유연하게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전에 얘기했지만, 오노다 히로오(일본 패잔병인데 패전 후 수십년남게 필리핀 정글에서 숨어살다가 필리핀 민간인 살해하고도 일본에서 영웅취급 받고 잘먹고 잘산 놈)씨가 후쿠시마 현에서 '오노다 자연 숙박시설'을 개설했을 때, 나는 그분의 시설 정비를 도와준 적이 있었다.
그때 오노다 씨에게 매일 밤 들었던 필리핀 루방섬에서의 행동이란, 그야발로 발군의 적응력 그 자체였다. 29년에 걸쳐서 혼자서 임무수행을 투신한 일본 군인 이노다 히로오 씨의 행도이야말로, 현지에서 작전행동을 멈추지 않고 의식주 궁리를 관철한, 그야말로 일본의 대의를 관철했다.
그때 오노다 히로오 씨에게 받은 '불요불굴' 이란 글씨는 지금도 내 책상 앞에 걸려있다. 불요불굴이란 그 자체로 담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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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맞말, 옳은 말 하다가 모범으로 든계 101 공수사단 소속이었다 그린베레 원년멤버된 일본계 미국인, 델타포스 창설멤버로 찰리 베크위스도 직접 본 일본계 미국인 장교가 아니라 일본군 패잔병에 민간인 살해도 서슴지 않는 병신이면 뭐 어쩌란거
와 재쪽 극우 병신들은 아예 반미를 해버리는구나ㅋㅋㅋ
여기와 다르게 일본은 극좌/극우 둘다 반미임.
생각해보니까 극좌는 빨갱이니까 당연히 반미고 극우는 일본제국 어게인이니까 그쪽도 반미네 ㅋㅋㅋㅋㅋ
그냥 ㅈ병신..미국 없이 일제 인없어지고 유지 됬으면 그냥 큰 북한이였을듯
일본이 그냥 큰 북한이 된 세계관이 소설 배틀로얄임ㅋㅋㅋㅋ
미국 정말 저런 애들 믿고 태평양 방위정책 괜찮은거냐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저런 새끼들이 그냥 싫은 소리 좀 들으면 긇혀가지고 반일 울부짖는거 ㅈㄴ 꼴사납네
미국이 본인들 능력으로 일본통제가 어려울 것 같진 않으니 일본을 이용하는거지 그렇다고 일본을 완전히 신뢰하진 않을 듯. 중국이 지면 바로 일본 견제정책 펴는게 미국임 ㅇㅇ
역시 한번 똘개이는 영원한 똘개이....
처음에 오 좋은말이네 하고 나도 본받아야겠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응?…하고 말았습니다. - dc App
중간까진 맞말밖에 없었는데 마지막가서 급드리프트함
임마가 미친놈인게 보면 가끔 고찰 그럭저럭 한것도 있는데 끝은 항상 황국신민으로 돌아가자 이딴걸로 끝나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