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근들갑이긴 한데
중학교때 딱 맞기 빼고 다 당해봄
그리고 어쩌다보니 운동 시작했고
지금 비록 운동 쪽으로는 실패했지만
udt가 가고싶어졌음
그렇게 지내다가
그때 괴롭혔던 애들이
지들끼리 막 운동한다 어쩐다 했던게 기억남
그러다가 몇명은 공고 가고 몇명은 일반고 가고
그렇게 안보면서 잊고 살다가
요즘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 보니까
혹시나 걔들중 누군가 먼저 특부에 가있진 않을까
매체 통해서 많이 알려져있으니까
혹시 내가 지원했다가
4년6개월동안 걔들 후임으로 지내야 한다 생각하니
그럴 확률은 희박하다는걸 알면서도
두려워짐
전에 인성으로 사람 거를수 있냐고 썼었는데
안된다 해서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어디 말할곳도 없고
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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