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자료 사진일뿐 본문 작성자가 아니다)
월남전 후반에는 가장 흔한 적의 무기가 SKS에서 AK로 바뀌었다. 그리고 AK는 30발 탄창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면, M16의 탄창은 20발뿐이었다. 이때 월남군의 누군가가 어떠한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AK 탄창이 M16에 끼워진다는 것이다... 약간의 도움과 함께 말이다.
개조는 중국제 "플랫백" 탄창에서부터 시작된다. 다른 나라의 탄창에는 "스파인"이 있어 탄창이 들어가지 않는다. 스파인은 탄창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떼어낼 수 없다. 따라서 모든 개조는 중국제 탄창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중국산과 유럽산 AK 탄창의 팔로워를 비교하면 중국 탄창이 더 가늘다. 이는 가느다란 5.56mm 탄환을 송탄하는 데 적합하지만 약간의 프레싱/성형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탄창 걸쇠를 갈아내야 한다. 탄창을 깔끔하게 끼우기 위해 약간 깎아야 하지만, 손으로 직접 깎는 것 이상의 작업은 필요하지 않다.
("스파인"이 있는 유고제 탄창(위)와 "플랫백" 형태의 중국제 탄창(아래))
(중국제 탄창의 팔로워)
(유고제 탄창(좌)와 루마니아제 및 AKM 탄창(우)의 팔로워)
그런 다음 탄창이 약실로 5.56 탄환을 송탄할 수 있도록 피드 립을 갈아준다. 마지막으로 버튼식 M16 탄창 멈치를 위해 탄창 본체에 구멍을 뚫는다.
이런 개조를 마치면 AK 탄창에 35발의 5.56 탄환을 삽탄할 수 있지만, 30발이 삽탄됐다는 일화도 있다. 이 개조는 30발 M16 탄창과 마찬가지로 전쟁 후반에 등장했지만, 20발 탄창을 대체할 만큼 충분하지는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AK 탄창 본체에 20발 M16 탄창을 결합했다는 가설을 세웠다. 월남전 이후 어떤 회사가 상업적 판매를 위해 그런 마개조 탄창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월남에서 사용된 개조 탄창과는 관련이 없다.
아메리칸 라이플맨 매거진에 나왔다는 글
사진은 quora에서 구해온 거
본인도 M16에 AK 탄창을 어떻게 넣은걸까 하는 의문 해소용 정도로 본 글이지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음
대충 중국제 ak 탄창 걸쇠 줄같은거로 갈든 뭐든 능력껏 떼어내고 탄창 멈치에 호환되게 능력껏 구멍내라는거 아녀 그럼 호환된다는거지? - dc App
약간의 프레싱/성형이 필요할 수 있다라는 부분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대충 맞긴 할 듯
'약간의 프레싱/성형' = 졸라 귀찮음 30발 탄창 확보하려고 진짜 애썼구나 ㅋㅋ
'약간의' 해놓고 약간으로 끝나는걸 본 적이 없음 ㅋㅋㅋ
줄톱으로 쇠 잘라봤는데 진짜 뒤지게 안처깎이더라
전동공구 가져갔을거 같진 않고 진짜 개고생하면서 만들었을듯
사실 복잡하게 할 필요없다 정도로 한 소리겠지만 쇠는 진짜 손으로 가공할만한 재료가 아니긴 함
전체적인 탄 길이가 다를텐데 저게 되던거 보면 AK는 탄창도 공간이 넉넉하게 나오나보네?
의외로 길이 자체는 AK탄하고 5.56하고 꽤 비슷함. 폭이 달라서 그렇지
AK는 탄피길이가 39mm라 5.56의 45mm보다는 짧은데 탄두크기 때문에 얼추 길이 비슷함
XM7 20발 탄창 기모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