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문이 생긴건데


물론 SOP마다 다르겠지만 내 한미한 지식으로는 보통 룸 클리어링 위해서 방 진입할때 포인트맨은 오른쪽 코너 2번은 왼쪽 코너 보는 식으로 코너부터 찍잖아?


근데 만약에 포인트맨이 방에 진입할 때 정면 약 15m 정도의 거리에서 적이 서있고 무장을 하고 있다면


1. 포인트맨은 정면의 위협을 제거하고 그다음에 코너를 찍는다 


2. 포인트맨은 정면을 그대로 돌파하며 원래 맡아야 했던 코너는 뒤의 팀원에게 알잘딱으로 맡긴다


3. 정면의 위협을 무시하고 원래 코너부터 찍는다


중 무엇이 정답일지 궁금함



- 1번의 경우


정면의 위협을 제거하고 코너를 찍는다는 과정이 부드럽게 이어지려면


포인트맨의 행동은 문 진입 > 잠시 멈춰서서 정면의 타겟 A존에 5발 사격(완전제압) > 마지막으로 오른쪽 코너 찍기가 될텐데


(한 훈련 영상에서는 정면 타겟에 한발만 먹이고 바로 오른쪽 코너 찍는 변칙성 행동도 보긴함)


이때는 만약 포인트맨이 정면의 타켓에게 당했을 때 몸뚱아리가 진입로를 막을 것 같아 마음에 안들고


- 2번의 경우


이거는 내가 거의 영상과 서적으로만 지식을 접하고 실제로는 CQB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가능한 일인지, 용납될 수 있는 일인지에 대한 감이 안오고


- 3번의 경우


이거는 눈앞에 확정적인 위협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코너의 확률적인 위협을 먼저 처리하기 위해


총구를 돌린다는 행위가 조금 납득이 가지 않음



어떤 GWOT 시절 아저씨 영상에서는 자신들은 정면의 위협부터 처리했다고 말해주고


국내 특부출신들 영상 보면 자신들은 코너부터 찍고 그 반대편 코너까지 스캔하는 형식으로 클리어를 진행한다고 했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부대 스타일의 차이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