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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미시간 임무 1: 불청객 SOG #5(69년 1월 12일)


팀은 개인들의 집합보다 강력하다. 1+1>2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십은 개인을 팀으로 변화시키는 시너지를 만든다.


-헨리 L. 톰슨 박사, 1970


임무 1 팀 명단


1-0 헨리 톰슨 중위


1-1 SP4 엘든 버지웰


1-2 조 내쉬 하사


통역 칸투아


포인트맨 캄바


M-79 시수 히엥


후방사수 아캇


예비 포인트맨 아이타


RT 미시간의 1-0으로서 내가 맡은 첫 번째 임무는 친구인 글렌 조던 대위가 이끄는 해칫포스 소대에 지원을 제공하여 적 보급로를 차단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RT 미시간은 도로 건너편에서 해칫포스의 경계를 맡고, 필요한 경우 병력을 증원할 것이었다. 작전은 해칫포스(45~50명)의 투입으로 시작될 것이고, RT 미시간은 독특한 방식으로 비밀리에 투입될 것이었다.


RT 미시간은 국경에 임시 배치된 101 공수사단 중대 구역에서 "국경을 걸어서 건너" 라오스에 침투할 계획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마치 전투에 합류하기 위해 온 교대 병력인 것처럼 101 공수사단 대원처럼 옷을 입고 보급 헬기를 타고 그들의 중대 구역으로 날아갔다.


그들은 우리를 경계선 안에 배치했지만 "위험한" 구역에 배치했다. 그리고 중대 선임하사가 진지를 파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팀원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삽질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는 "전투 진지를 파야 해. 우리는 정규군 부대와 함께 있고 오늘 밤 총알이 사방에 날아다닐 거야. 그리고 아직 101사단 녀석들이 우리를 못 봤지만 오늘 밤 어둠 속에서 우리를 베트콩/월맹군으로 착각할 수도 있어! 그러니 땅이나 파자."라고 말했다. 그날 밤 중대는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진지를 파길 잘했었다. 구덩이 속에 있는 동안 중대가 적들과 싸우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팀이 전투 진지를 파는 동안 버지웰과 나는 중대장, 다음 날 아침 물 보급에 나설 소대의 소대장, 부대의 전방 포병 관측관(FAO)을 만났다. 나는 임시 모래판에 "알아야 할" 정보만 보여주며 계획을 설명했다. 이 설명에는 통제선이 포함됐고, 예를 들어 "통제선: 스네이크"는 우리가 강을 건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나는 다음과 같이 브리핑하며 101사단 조정팀을 놀라게 했다. "이 좌표(모래판에 표시)에 81mm 박격포, 105mm, 155mm 견인포 표적을 미리 계획하고 등록해 주십시오. 그리고 여기를 타겟 먼데이, 이 곳은 튜즈데이, 이런 식으로 웬즈데이, 써즈데이, 프라이데이라고 각각 명명하겠습니다. 모든 표적을 합치면 타겟 위켄드가 되는 겁니다. 지금부터 모든 표적 데이터를 미리 설정해 두십시오. 임무 수행 중 문제가 생기면 표적 이름을 부를 테니 "효력사" (모든 포병들이 가능한 한 빨리 3발을 발사) 또는 "수정 사격"을 해주십시오. 좌표는 말하지 않을 겁니다. 미리 계획하고 표적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제가 '튜즈데이'라고 하면 포탄이 그쪽으로 날아와야 합니다." 이전에는 SOG 임무 중 아군 포병의 지원이 닿을 만큼 국경에 근접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월맹군의 포병이 나한테 여러 번 사격을 가하여 기분이 좋지 않았다. 반면 이번에는 정말 좋을 것이었다. 내가 포격 계획을 세웠고, AO 전체에 걸쳐 표적을 계획했다. 중대 조정팀은 물론 중대장도 우리 계획의 세부 사항에 놀랐을 정도였다. 그들은 이런 식으로 표적을 계획하는 것을 들어본 적조차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레인저 훈련에서 항상 이렇게 했다. (2년 후, 한 동료 레인저 교관이 중대장이었던 친구가 월남 파병 당시 가장 인상적인 임무 브리핑을 했던 그린베레 중위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동이 트자마자, RT 미시간은 물 보급 팀원들과 함께 강철 헬멧, 방편 조끼 등을 입고 물을 길으러 강으로 내려갔다. 강에 도착한 우리는 우리들의 "배트맨 슈트"로 갈아입고 물 보급 팀원들에게 헬멧과 방편 조끼를 줬다. 물 보급 팀은 헬멧과 방편 조끼를 가방에 넣었고, 우리가 임무를 위해 강(월남-라오스 국경)을 건너 정글로 들어가는 동안 월맹군이 우리가 라오스에 침투했다는 사실을 모르기만을 바라며 물을 들고 다시 올라갔다.


조던의 해칫포스 소대는 전날 오후 늦게 계곡에서 훨씬 더 멀리 떨어진 곳에 투입되었다. 우리의 투입은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멋진 방법이었다. 그리고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우리는 신속하지만 은밀하게 101사단으로부터 멀어졌다. 우리는 갈 길이 멀었다. 나는 101사단 FAO와 코비에게 "통제선 스네이크"를 넘었다고 보고하며 국경을 넘었음을 알렸다. 나는 포인트맨인 캄바의 뒤에 있었고, 버지웰은 대열 중앙에 있었으며, 내쉬는 후방 사수인 아캇 앞에 있었다. 나는 미군 팀원들을 분산시켜서 우리 셋이 한꺼번에 공격당하기 어렵게 만들고 싶었다. 지형은 울창한 산악 지대였으며 최소 200m는 이동하고 경계 정지를 하고 싶었다. 우리는 정글 환경에 적응해야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한 시간 이상 헬기를 탔을 때의 느낌을 없앨 필요는 없었다. 그러다 225m 지점에서 강물 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 강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진 곳을 찾아 경계를 진행했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정글 환경에 적응했다. 이후 팀원들을 돌아보며 이동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버지웰과 내쉬는 고개를 끄덕였다.


캄바는 적이 있을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측면 이동을 최소화하며 울창한 초목을 통과하는 경로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나는 팀원들에게 정글에서 발각되지 않는 것에 대해 가르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측면 이동은 매우 빠르게 발각될 수 있었다. 수년 동안 SOG는 많은 포인트맨과 후방 사수를 잃었다. 발각되지 않는 것은 그저 소리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다. 캄바는 이미 발각되지 않는 데 능숙했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우리는 도로의 차량 소리가 들릴 정도로 도로에 가까워질 때까지 계속 이동했다. 우리는 경계선, 크레모아 등을 설치했고, 무전기를 통해 해칫포스 소대의 무전을 듣거나 그들에게 상황을 보고하기 시작했다. 나는 코비에게 1일 차 통제선 관측 지점을 알려주었다. 약 1시간 후, 우리는 20~25명의 월맹군이 능선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우리가 이 지역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듯했다. 월맹군은 해칫포스에 집중한 듯했고 우리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적의 움직임은 능선 중앙을 따라 이어지는 주요 트레일로 제한되어 있는 것 같았다.


1630시경에 우리는 RON 지점을 찾기로 했다. 지역 곳곳에 트레일이 있었고, 어떤 곳은 유독 더 많이 쓰인 흔적이 있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은폐와 엄폐의 최적의 조합을 갖춘 지점을 찾았다. 버지웰과 내쉬는 강에 더 가까이 머물고 싶어 했지만 나는 그렇게 하면 해칫포스로부터 너무 멀어진다고 말했다. 우리가 찾은 지점이 우리가 야간에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제공할 것이었다. 크레모아가 핵심이었으나, 20개의 크레모아와 70개의 수류탄을 들고 다닌 경험이 있는 팀원은 없었다. 우리가 사용할 기술이 실제로 통하는 것을 볼 때까지 팀원들이 계속 불편해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사전 임무 훈련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크레모아를 두 겹으로 설치했다.


어두워지자마자, 월맹군이 해칫포스를 향해 박격포탄 6발가량을 발사했다. 다행히도 월맹군이 포격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박격포탄은 해칫포스의 경계선 바깥에 떨어졌고, 해칫포스에게 물리적 피해를 입히지는 않았지만 그들을 두렵게 했다. 그들은 더 많은 포탄이 날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 버지웰과 나는 판초 아래로 들어가 붉은색 펜라이트를 들고 지도를 살폈다. 우리는 웬즈데이 표적을 기준으로 적들의 위치를 추정했다. 그리고 코비와 101사단 FAO에게 연락했다.


"코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표적 웬즈데이에서 남동쪽으로 2km 떨어진 곳을 비행하라, 오버."


"여기는 코비, 알았다."


"이글 26,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다. 포격 요청, 오버."


"여기는 이글 26, 알았다. 좌표 보내라."


"엑스레이 파이브, 표적 웬즈데이, 방향 350, 줄이기 200. 효력사. 오버."


"이글 26, 알았다. 대기하라."


"이글 26, 포탄이 발사되었다."


"이글 26, 발사했다, 오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포탄이 목표물에 명중했다! 잘했다. 고맙다."


2분도 채 지나지 않아, 우리는 101 공수사단 중대 FAO에 포격 지원 요청을 보냈고, 105mm 고폭탄 9발이 월맹군의 포격 예상 지점을 향해 떨어졌다. 그들은 몇 초 만에 "적절한 처방"을 받았다. 포탄이 착탄하자 굉음이 비교적 조용한 정글을 가르며 울려 퍼졌다. 적들의 포격 지점은 비교적 개방된 곳에 있었으며, 포탄이 가까운 곳에 떨어져 일부가 죽거나 부상을 입었다. 생존자들은 부상자와 함께 가능한 모든 장비를 챙겨 재빨리 빠져나왔다. 아마 적들은 해칫포스가 운 좋게 맞혔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밤 동안 해칫포스의 총성이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0100시경, 우리 지역에서의 움직임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2시간 동안 꾸준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100% 경계 태세를 갖추었다.


2일 차


자정 이후 우리 주변에 월맹군의 움직임이 너무 많아서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채 2일 차를 시작했다. 우리는 일부 트레일과 가깝긴 했지만 다행히 월맹군이 직접 발을 들이지 않는 이상 우리를 찾을 수 없는 곳에 있었다. 우리는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있어야 했다. 동이 트기 직전, 박격포 포격에 이어 기관총과 B-40 로켓을 포함한 강력한 지상 공격이 해칫포스를 향해 이어졌다. 박격포는 우리가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을 만큼 너무 먼 곳에서 발사되었다. 해칫포스를 향한 공격은 약 1시간 동안 지속되어 일부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월맹군은 더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해칫포스의 교전이 끝나자, 나는 코비에게 해칫포스 주변에 박격포가 있을 만한 지점을 찾아서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캐노피 속에 박격포를 쏠 수 있는 작은 공터와 구멍이 몇 군데 있었으며, 나는 이를 지도에 표시하여 코비와 FAO에 보내 표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우리는 그날 밤에 적들을 상대할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또한 나는 코비, 해칫포스, FAO에게 낮 동안 능선에서의 움직임을 향해 교란 및 차단 포격을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낮 동안 캐노피 아래 능선에서 움직이는 적들을 늦추려고 노력할 것이었다. 따라서 코비는 사선에서 벗어나 웬즈데이 표적에서 남동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서 비행해야 했다.


해칫포스는 그날 밤에 사용할 포병 표적을 도로 위에 계획했다. 바쁜 오후와 긴 밤이 될 예정이었다. 한편 칸투아와 팀원들은 많은 월맹군이 돌아다니는 와중에 우리가 그들에게 포격을 가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VC가 우리를 찾기 시작할 거야. 좋지 않아!" 나는 버지웰에게 칸투아와 팀원들을 진정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사실 버지웰과 내쉬도 이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그동안 이렇게 치명적인 술래잡기를 할 일은 없었으니 말이다!


우리는 오전 동안 현재의 RON 지점에서 머물며 월맹군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지켜보기로 했다. 모두가 지치고 불안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오 직전, 우리는 비교적 큰 규모의 월맹군(52명)들이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소리를 들었고 마치 이 지역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도 않는 것처럼 서로 떠들며 소음을 내고 있었다. 나는 코비에게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경고하고 FAO에 준비 및 155mm 포격을 요청했다. 이는 105mm보다 살상 반경이 훨씬 넓었고 나는 이 무리를 즉시 격파하고 싶었다. 월맹군이 우리를 지나 충분히 멀리 이동하여 그들이 포격을 받더라도 우리 쪽으로 오는 일이 없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내가 "효력사"고 말할 준비를 하던 순간, 적들이 움직임을 멈췄다. 적들의 후방 부대가 우리로부터 25m도 채 되지 않는 곳에 있었다. 그들은 취식을 위해 멈춘 것이었으며, 능선에 흩어져 있었고 최소 두 명이 팀과 20피트도 안 되는 거리에 있었다! 나는 포격 요청을 보류하기로 했다. 적들은 웃고, 이야기하고, 냄비와 팬을 두드리고, 작은 요리 불을 피우며 마치 하루 종일 그곳에서 지낼 것처럼 행동했다.


이에 팀원들이 정말 겁에 질렸다. 아무도 움직이거나, 기침하거나, 재채기하거나, 어떤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우리는 마네킹처럼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배고픈 데다 목도 말랐고, 거머리를 떼어내고, 가려운 곳을 긁고, 숨을 쉬어야 했다. 15분, 30분, 1시간이 지났지만 적들은 여전히 떠나지 않았다.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월맹군이 점심 후 낮잠이라도 자는 건가? 내가 칸투아에게 "무슨 일이야?"라고 신호를 보내자, 그는 "자고 있어."라고 신호를 보냈다. 젠장! 52명의 월맹군이 불과 20피트 떨어진 곳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코비에게 경고를 보내고 무전기를 껐다. 어떤 소음이나 움직임도 허용할 수 없었다.


약 15분이 지나자 적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침내 떠나려고 했다! 우리는 그들이 이야기하고, 이리저리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자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두 명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더니 돌아서서 무기 없이 천천히 우리 쪽으로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우리 덤불 가장자리, 캄바에게서 몇 피트 떨어진 지점에서 멈춰 섰고 덤불에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즉, 캄바에게 눴다는 것이다! 나는 적들이 캄바가 오줌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을 보거나 캄바가 적들을 쏠 거라고 확신했다. 어느 쪽이든 우리 7명이 52명과 맞붙어야 했다.


마음 한구석에서 몇 달 전 조던 대위의 정찰팀이 20명을 상대하도록 설계된 매복 지점에 252명의 월맹군이 들어왔고, 심지어 더 많은 병력들이 오던 중에 월맹군 한 명이 돌아서서 조던의 몽타냐드 대원 중 한 명에게 오줌을 눴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몽타냐드는 월남인을 싫어했으며 그 몽타냐드는 즉시 그 월맹군을 총으로 쐈다. 조던은 어쩔 수 없이 매복을 시작하고 모든 팀원들에게 철수 지점으로 달려가라고 지시했다. 월맹군은 무자비한 매복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반격을 시작하기까지 무려 5분이 걸렸으며, 코비는 트레일에서 80구가 넘는 월맹군의 시체를 세었다.


우리 모두 크레모아 격발기를 들고 발각되면 격발시킬 준비를 했고, 격발 직후 언덕을 내려가려고 했다. 나는 "효력사, 데인저 클로즈."라고 지시하고 싶었다. 다행히도 캄바는 정찰대원답게 인내심이 있었다. 적들은 캄바를 보지 못했고, 캄바는 그들을 쏘지 않았다.


두 월맹군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돌아서서 장비를 챙겼고, 트레일로 돌아가 곧 능선을 오르기 시작했다. 155mm 견인포는 종종 "쇼트 라운드"(short round/목표물에 맞지 않는 탄환)를 쏘는 것으로 유명했다. 다행히도 우리는 포격 조준선에 있지 않았다. 쇼트 라운드가 발생해도 우리에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었다. 나는 모든 팀원들에게 포격 신호를 보내며 모두 엎드리라고 했다. 팀원들은 이전에 포격 요청을 해본 적이 없었으며 표정만 봐도 두려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버지웰과 내쉬도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코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떨어져 있어라."


"여기는 코비, 로저."


"이글 26,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효력사 요청, 데인저 클로즈, 오버.


"여기는 이글 26, 로저. 사격하겠다. 오버."


"여기는 이글 26, 발사했다. 오버."


몇 초 후, 나는 높은 곳에서 지면을 향해 굉음과 함께 포탄이 날아오는 익숙한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를 미리 들었다 해도 도망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자 정글 전체가 폭발하면서 나무, 바위, 흙, 신체 부위, 파편이 공중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바로 두 번째 포격이 이어졌다.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지 의심스러웠지만, 만약 살아있다면 정말 화를 내며 목숨을 걸고 도망쳤을 것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세 번째 포격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글 26, 훌륭했다!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했다. 추정 사망자 월맹군 52명." 그리고 나는 팀원들을 향해 "VC 죽었어!"라고 말했다.


나는 코비와 조던에게 암호 메시지를 보내. "52명이 우리를 괴롭힐 일은 다시는 없을 거다."라고 전했다. 우리는 도로로 더 가까이 다가가서 또 다른 RON 지점을 찾았다. 모두 지쳐 있었고 팀원들은 더욱 겁에 질린 듯했다. "월맹군은 우리가 여기 있다는 걸 알고 있어. 우리를 찾고 있고, 병력도 너무 많아." 팀원들이 말했다. 이번 임무가 RT 미시간의 팀원들이 나와 함께하는 첫 번째 임무였다. 팀원들은 버지웰이 미쳤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제 팀에 미친 사람이 두 명이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RON 지점은 우리에게 약간의 엄폐물과 은폐된 탈출 경로를 제공했다. 우리는 남은 크레모아를 겹겹이 설치했고, 월맹군이 건드려서 격발하여 우리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발목지뢰와 인계 철선은 꺼내지 않았다. 우리의 계획은 적들이 우리 경계선을 통과하게 두고 적들이 누군가를 밟지 않는 한 반응하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는 밤새 100% 경계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미군 팀원들이 의료 키트에서 무언가를 꺼내 팀원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고 눈을 뜨게 해주었다. 나는 이를 칸투아에게 나누어줬다. 약 20분 만에 우리 모두 눈이 접시만큼 커졌다. 이제 가장 큰 문제는 움직이지 않는 것뿐이었다.


팀은 주변 소리뿐만 아니라 박격포 사격 소리도 들었다. 거리와 방향이 필요했다. 버지웰, 내쉬, 나는 거리를 추정하면서 방위각을 측정할 수 있도록 나침반을 준비했다. 내가 이미 낮 동안 코비가 발견한 잠재적인 박격포 지점에서 우리 위치까지의 방위각을 지도에 표시해 두었기에 나는 박격포의 잠재적 위치, 거리, 방위각을 파악했으나, 버지웰과 내쉬는 내가 현재 위치에서 150~200m 정도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나는 몇m 이상 틀렸을 리가 없다고 그들을 확신시켰다. 나는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 설명하고 다음 날 아침에 도로로 내려가 보면 내가 옳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양고기가 섞인 주먹밥을 주머니에서 천천히 꺼내 저녁 식사를 즐길 시간이었다. 물을 조금 마셔서 씻어내면 밤에 배가 더부룩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맛있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은 우리는 다시 100% 경계 태세를 갖추었다. 아무도 자지 않았다. 코비가 최종 점검을 진행하자 나는 수화기를 두 번 눌러서 우리가 괜찮다는 것을 알렸다. 그리고 우리가 잠자리(그저 소망일 뿐이지만)에 누운 직후에 나는 코비에게 우리 위치를 알렸다.


우리는 약간의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다지 크지 않았다. 그러다 2237시에 차량들이 표적 중 한 곳 근처의 도로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이글 26에게 연락해서 차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포격을 요청했다. 그 후 조던은 도로에서 불타는 차량이 보인다고 보고했다. 그러고는 다시 조용해졌다.


0138시에 우리는 다시 해칫포스를 향해 박격포가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 버지웰, 내쉬, 나는 대략적인 거리와 방위각에 서로 동의했고 나는 이글 26에게 105mm 환영 패킷을 보내라고 했다. 그러자 그 위치에서 더 이상 박격포가 발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0230시에 우리는 능선을 따라 대규모 월맹군(50~75명)이 이동하는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며 다시 이글 26에게 155mm 환영 패킷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것으로 적들의 주의를 끌었던 것 같았다. 그 지역에서 비명 소리, 고함 소리, 총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적들이 환영 패킷에 만족하지 못한 것이 분명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 법이지만 결국 밤새 그 지역에 더 이상의 움직임은 없었다.


0310시에 우리는 해칫포스를 향해 더 많은 박격포가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 버지웰, 내쉬, 나는 다시 대략적인 거리와 방위각에 동의했다. 나는 이글 26에게 105mm 포격 환영 패킷을 보내라고 했고, 더 이상 그 위치에서 박격포가 발사되지 않았다!


3일 차


길고 바쁜 밤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매우 피곤했지만, 적들이 도로의 어느 쪽에 팀이 있는지 깨달았을 것이며 날이 밝으면 우리를 찾을 것이었다. 떠오르는 태양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새로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었다. 우리의 계획은 아침에 잠복하여 월맹군이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보는 것이었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1000시경에 우리는 약 900m 떨어진 곳에서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 적들은 우리의 흔적을 포착하거나 개가 우리의 소리를 듣게 하려고 했다. 다행히도 바람이 개가 있는 위치에서 우리 위치로 불어오고 있었다. 이는 개가 우리의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기 어렵게 만들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 지역에 발을 디딘 적이 없었다. 우리는 계속 몸을 낮추고 조용히 있었다.


요청하지 않은/발각된 재보급


1410시에 우리는 코비로부터 나쁜 소식을 들었다.


"엑스레이 파이브, 여기는 코비. 발진기지에서 물, 식량, 배터리를 재보급하기 위해 헬기를 보냈다. 임무가 연장됐다. 헬기는 10분 거리에 있다. 위치를 알려달라, 오버."


"엑스레이 파이브. 안 된다! 반복한다. 절대 안 된다! 적들이 사방에 있다. 위치를 표시하거나 보급품을 받을 수 없다. 돌려보내라!"


"여기는 코비. 퀘백 탱고 6에게 답장을 보냈다. 이미 오고 있다고 한다. 받을 준비는 해야 한다. 미안하다."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우리 위치를 표시하지 않을 거다."


"여기는 코비. 헬기가 마지막으로 알려진 너희 위치에 보급품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프레리 파이어 상황으로 이어질 거라는 건 알고 있길 바란다! 또한 자산을 정렬하는 게 좋을 거다. 적들이 매우 빠르게 우리를 공격할 것이다."


나는 버지웰, 내쉬, 칸투아를 불러 무슨 일이 일어날지 설명했다. 즐거운 대화는 아니었고, 아마도 엄청 시끄러웠을 것이다. 결국 나는 그들에게 우리 위치가 위협받는 것은 막을 수 없으며, 적어도 월맹군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보급품이라도 숨겨야 한다고 말했다. 시간이 많지 않았다.


약 5분 후, 헬기가 빠르게 다가오는 "훕, 훕, 훕" 하는 로터 소리가 들렸다. 또한 산발적인 총격이 뒤따랐다. 헬기가 갑자기 우리 위치로부터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지점으로 오더니 상자들이 캐노피 사이로 떨어졌다. 그리고 헬기는 빠르게 떠났고 산발적인 총격이 더 이어졌다. 상자가 떨어진 곳을 기준으로, 나는 팀을 감시팀과 회수팀으로 나누기로 했다. 나는 내쉬, 칸투아, 캄바를 데리고 상자를 회수하기로 했고, 버지웰은 우리가 정신없이 상자를 모아서 수풀이 우거진 곳에 놓고 나뭇잎으로 덮는 동안 나머지 팀원들을 데리고 감시 지점에서 우리를 보호했다. 우리는 물을 챙겨 팀원들에게 돌아갔고 재빨리 물을 나눠줬다. 우리는 발각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이 지역에서 벗어나야 했다.


적 접촉


"코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남쪽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적들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지금 당장 공중 지원이 필요하다! 포병 지원도 요청 바란다."


"코비, 로저. 건쉽은 20분 거리에 있고, 현재 SPAD 호출 중이다. 프레리 파이어 상황인가?"


"엑스레이 파이브,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이글 26, 엑스레이 파이브, 포격 준비 완료, 오버." 


"이글 26, 좌표 전송 바란다."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표적 프라이데이에서 방향 265, 더하기 200, 효력사, 오버."


"이글 26, 사격, 오버." 


"이글 26, 사격 종료, 오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훌륭하다. 계속 대기 바란다." 


우리는 철수 LZ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캄바가 신호를 보냈다. "정지. 적!" 우리가 멈추자마자 AK 사격이 캄바를 향해 쏟아졌고 캄바가 수풀 속에 쓰러졌다. 칸투아가 "캄바가 맞았다!"고 소리쳤고, 나는 "앞으로 돌격!"이라고 소리쳤다. 우리는 횡대로 달려가 캄바가 쓰러진 곳 너머까지 돌격해야 그를 구할 수 있었다. 캄바에게 다다랐을 때 RPG가 우리에게 날아왔다. 우리는 캄바를 데리고 후퇴해야 했다. 최소 20명 이상의 월맹군이 있었으며, 우리가 전투를 벌이고 후퇴하려는 동안 내가 캄바에게 다가갔다. 그는 심하게 피를 흘리고 있었고 버지웰이 지혈을 시도했다. 버지웰은 케산에 있을 때 캄바를 개인적으로 모집했으며 캄바의 가족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다. "코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20명 이상의 월맹군과 교전이 벌어졌다. 지원이 필요하다. 최소 1명의 빨간 머리(부상자를 뜻하는 암호)가 있다. 프레리 파이어 비상사태를 선언한다. 오버." 내가 엄청난 총성과 사람들의 고함 소리를 배경으로 크게 외쳤다.


"알았다. 플레어를 쏠 수 있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


"로저, 대기하라."


"엑스레이 파이브, 플레어 발사. 식별했나?" 


"여기는 코비, 파란색 식별했다."


"엑스레이 파이브, 아니다. 아니다! 그건 우리가 아니다. 포격 날려라! 또 하나 박살 내라." (배경에서 다량의 총성과 사람들의 고함소리가 들리며)


"여기는 코비, 빨간색 식별했다."


"알았다. 대기하라. 포격 요청하겠다. 이글 26, 엑스레이 5, 포격 요청 바람, 오버."


"로저, 좌표 보내라."


"표적 프라이데이에서 방향 270, 더하기 250, 조정사, 오버."


"이글 26, 로저. 사격 완료. 오버."


"코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효력사 착탄 후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비행하며 플레어에서 북동쪽으로 100m 떨어진 지점에 첫 공습을 가하라." 내가 총격, 폭발, 고함 소리 너머로 소리쳤다.


"여기는 코비, 로저."


"이글 26, 방향 255, 줄이기 100, 효력사, 오버."


"이글 26, 사격, 오버."


"이글 26, 사격 종료, 오버."


"코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공습 개시, 오버. 포탄은 표적에 명중. 잘했다, 26."


"여기는 코비, 공습 준비, 오버."


"엑스레이 파이브, 로저. 지금 당장 개시하라!"


월맹군은 LZ로 향하는 길을 차단했고 그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었다. 우리는 바위 지대까지 이동하는 데 성공했지만, 적들이 우리 주위로 몰려들었다. 버지웰은 캄바의 출혈을 통제하고 링거액을 투여해 캄바의 혈액량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켰다.


"코비,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우리가 이동할 수 있는 곳은 여기까지다. 다시 같은 장소로 공습을 가하라. 가능하면 로프를 통해서 철수해야 한다. 적들이 마치 저녁 주위로 몰려드는 거대한 아메바 같다. 놈들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싶다. 그리고 퀘백 탱고가 식량을 보급해 줘서 정말 고맙군. 여기서 우리와 함께 이 상황을 즐겨야 했는데 말이다, 오버." 나는 퀘백 탱고 6가 총성, 폭발음, 사람들의 큰 고함 소리 속에서도 내 말을 들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다.


로프 철수


"코비, 로저. 건쉽 재접근 중. 또한 로프 철수도 준비 중이다. SPAD는 5분 거리에 있다."


"로저. 준비하겠다. 


"여기 캐노피가 두껍다. 로프가 통과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로저. 캐스퍼 파이브에게 전하겠다."


로프를 통해 이중 캐노피 정글을 철수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우리는 나뭇가지와 나무 꼭대기 사이로 끌려 나갈 것이다. 헬기들은 항상 우리가 캐노피 위로 올라오기도 전에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우리는 캐노피 사이로 끌려가게 됐다.


"여기는 캐스퍼 파이브. 낚시를 하러 왔다. 물속에 줄 네 개를 던질 준비 됐다. 맥과이어 리그는 제거됐다. 모래주머니를 조심하라."


"엑스레이 파이브, 로저. 12시 방향으로 40m, 3시 방향으로 20m 이동하라.


"로저. 움직이고 있지만 총격을 받고 있다. 못 버틸지도 모른다. 서둘러라."


"물고기들 바로 위에 있군. 줄을 내려라."


우리는 집중포화를 받고 있었고 철수 헬기는 우리 위에 오래 머물고 싶어 하지 않아 했다. "로프"는 캐노피를 통과하기 위해 각각 끝에 모래주머니가 달린 120피트 길이의 나일론 로프였다. 만약 승무원들이 로프에 맥과이어 리그를 달아놓았다면 로프가 캐노피에 걸렸을 것이다. 로프를 통해 철수하기 위해 우리는 12피트 길이의 나일론 유틸리티 로프를 사용하여 총탄이 날아드는 가운데 누워서 스위스 시트를 만들어야 했고, 지면에 누워 있는 동안 이를 로프에 걸어야 했다. 그동안 4명은 월맹군과 싸울 수 없었다. 가장 먼저 철수할 버지웰의 철수 그룹은 내 그룹이 사용할 수 있도록 탄창을 몇 개 쌓아 놓았다. 생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모래시계에 모래가 거의 다 떨어진 상황이었다. 나는 내 그룹이 철수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버지웰, 내쉬, 캄바, 아캇이 첫 헬기의 로프를 통해 철수하도록 했다. 두 미군, 캄바와 아캇이 먼저 철수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월맹군이 우리 위치를 공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나는 그룹이 로프에 몸을 연결하는 것을 도울 수 없었다. 나는 우리 경계선으로부터 10피트도 안 되는 곳에 있는 적들을 몇 명 쐈고, 일부는 심지어 경계선 안쪽으로 들어와 사격을 가했다! 내 탄창이 비워진 직후, 적들 중 한 명이 내가 있던 바위를 뛰어넘어 나를 향해 날아왔다. 그가 나를 덮치자마자 나는 KA-BAR 나이프로 목에 있는 경동맥을 공격하여 그를 끝장냈다. 우리는 거센 총격을 받았다. 월맹군이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깨달았고 우리를 죽이고 헬기까지 격추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불과 100피트 높이에서 정지 비행을 하는 헬기를 쏠 기회는 매일 있는 일이 아니었으니까 말이다! 우리는 수류탄을 너무 빨리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다. 우리는 한참을 더 싸워야 했다!


"캐스퍼 파이브, 물고기 네 마리 매달렸다. 철수하라! 철수! 빨리 올라가라. 그리고 백린 연막탄을 던질 테니 그쪽으로 도어거너들이 사격을 가하게 하라." 내가 총격, 폭발, 몽타냐드 및 월맹군의 고함 소리 너머로 소리쳤다.


"로저."


나는 월맹군의 본대를 향해 최대한 멀리 백린 연막탄을 던졌다. 백린 연막탄은 크고 무거웠으며 폭발 반경이 넓었다. 폭발하기 전에 멀리 떨어뜨려야 했는데, 다량의 총격을 받으며 멍청이들이 나에게 달려드는 동안에 그러기는 쉽지 않았다! 곧 백린 연막탄은 짙은 흰색 연막을 만들어 냈고 작은 백린 덩어리들이 월맹군에게 떨어지며 연소했다. 짙은 흰색 연막은 버지웰의 그룹에게 약간의 은폐를 제공함과 동시에 월맹군의 폐를 태우는 질식시키는 역할도 했다.


"캐스퍼 파이브,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곧장 상승하라, 오버!" 


"여기는 캐스퍼 파이브. 우리는 피격당하고 있다! 당장 나가야 한다." 


"여기는 엑스레이 파이브. 도어거너들에게 현재 사격 지점에서 북쪽으로 25m 떨어진 곳으로 사격을 옮기라고 전하라, 오버." 


"캐스퍼, 로저!"


도어거너들이 계속 사격을 가했다. 붉은 예광탄이 지면으로 날아드는 것이 보였고, 나는 월맹군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기에 무전으로 도어거너들의 사격을 조정하려고 했다. 다음 헬기가 온다면 나는 칸투아와 히엥이 다음 로프에 연결할 준비를 하도록 했다. 나는 총탄을 피하는 동안 코비에게 건쉽이 어디에 공습을 가해야 하는지 말하면서 월맹군을 향해 다시 사격을 가했다. 그동안 캄바, 내쉬, 아캇, 버지웰이 나뭇가지를 뚫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으나 지금은 그들을 도울 방법이 없었다. 그들은 화력 기지까지 가는 동안 살아남아야 했다.


"코비, 북쪽에서 남쪽으로 비행하며 캐스퍼 파이브의 동쪽과 서쪽에 기총소사를 가하도록 하라. 데인저 클로즈, 오버."


"로저. 고개 숙여라. 기총소사에 40mm가 섞여 있을 것이다."


"엑스레이 파이브, 로저."


지원 기체들이 오자 나는 손바닥과 오른쪽 허벅지에 호출 부호 및 방위각을 적으며 멀티태스킹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마음속으로는 나와 칸투아, 히엥이 버지웰이 했던 것을 지상 화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다시 반복하며 철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SOG 1-0가 해야 할 두 가지 재미있는 일은 헬기에서 먼저 내려 가장 먼저 총격전에 뛰어드는 것과 철수하는 동안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떠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SOG 1-0들은 실제로 그렇게 했다. 먼저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나가는 것, 또는 FILO(Finst In, Last Out)라고도 하는데, 이는 수년 후에 알게 용어였다.


버지웰네 팀은 캐노피를 지나 시야에서 벗어났다. 이제 적의 사격이 매우 심해졌다. 월맹군은 지상에 나와 몽타냐드 몇 명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우리를 측면으로 포위하려고 했다. 우리는 철수를 위해 스위스 시트를 묶으려고 했지만 우리를 포위한 수많은 월맹군을 막아낼 화력이 충분하지 않았다. 우리가 가져온 여분의 수류탄은 말 그대로 생명의 은인이었지만 거의 다 떨어졌다. 사람들은 내게 왜 50개나 되는 탄창을 가지고 다니는지 묻곤 했다. 바로 이런 상황을 위한 것이었다. 나는 탄약이 다 떨어진 칸투아에게 탄창 몇 개를 던져줬다. 그리고 마지막 40mm 유탄 벤돌리어를 M-79 사수인 히엥에게 던졌다. 나는 팀을 나눠야 할 경우에 40mm 유탄의 추가 화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항상 M-79 사수를 데리고 다녔다.


수류탄이 몇 개밖에 남지 않았고 월맹군은 다시 공격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2파운드짜리 C-4 블록을 꺼내서 점화 퓨즈 및 시한 신관과 연결된 뇌관을 삽입했다. 크레모아는 하나만 남았고, 월맹군이 가장 많이 있는 방향으로 설치하여, 와이어를 풀고, 허리에 있는 로프 아래에 격발기를 넣어 내 몸에 고정시켜 손만 뻗으면 격발할 수 있도록 했다. 내 계획은 들어 올려지면서 와이어 끝(100피트)에 도달하기 직전에 크레모아를 터뜨리는 것이었다. 700개의 강철 베어링이 아무에게도 맞지 않더라도 몇 초 동안은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었다. 또한 나는 우리 경계선 내부에서 사살한 월맹군 중 한 명의 탄창 조끼에 엘디스트 선 AK-47 탄창을 남겨두었다. 그의 친구 중 한 명이 이 탄창을 사용한다면 아마 뇌가 터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건쉽이 대부분의 월맹군을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았지만, 몇몇은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들어 올려지는 동안 문자 그대로 우리를 공격하고 헬기까지 공격하고 싶어 했다. 나는 항상 팀원들에게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움직일 수 없게 될 것이었다. 우리는 캐노피를 지나 로프에 매달려 들어 올려질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다. 죽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듯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세 가지뿐이었다. 1) 파일럿이 그렇게 많은 총격을 받아가며 철수를 시도할 의향이 있다면 로프 철수를 위해 생존을 시도한다. 2) 접촉을 끊고 정글로 사라져 며칠 뒤에 살아 있기를 바란다. 3) 탄약이 떨어질 때까지 버티다가 붉은 연막을 던져 건쉽과 A-1 스카이레이더가 현재 위치를 완전히 파괴하게 하고 가능한 한 많은 월맹군을 저승길 길동무로 삼는다. 세 번째 선택지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는 건쉽이 두 번 더 공습을 가하되 우리 위치에 훨씬 더 가깝게, 그리고 철수 헬기가 바로 뒤따르도록 요청했다. 우리는 최대한 빨리 로프에 몸을 연결하고 들어 올리라는 신호를 보낼 것이었다. 그리고 칸투아와 히엥이 로프에 연결하는 동안 나는 엄호 사격을 가할 것이었다. 시간만 따라준다면 나도 연결할 것이다. 만약 내가 어떤 이유(부상, 사망, 너무 많은 사격)로 로프에 몸을 연결하지 못한다면, 칸투아와 히엥을 먼저 철수시키고 홀로 현장에 남아 2, 3번 선택지를 실행하려고 했다.


"엑스레이 파이브, 여기는 캐스퍼 포, 지금 로프를 투하하고 있다." 


"알았다. 로프 하나가 캐노피에 걸렸다."


다행히도 우리는 3개만 필요했다. 칸투아와 히엥은 바위 뒤에 누워 로프에 몸을 연결했다. 우리 바로 위에서 공습이 진행됐고 우리에게 다가온 몇몇 적들이 제거됐다. 나는 칸투아와 히엥을 크게 도울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엄호 사격만 맡았다.


"캐스퍼 포, 엑스레이 파이브다. 지금 당장 우리를 들어 올려라! 곧바로 상승하라!"


나는 여전히 로프에 몸을 연결하려고 하는 상태에서 캐스퍼 포에게 상승하라고 말했다. 나는 한 손으로 로프를 잡고, 로프가 나를 끌고 가기 시작하는 동안 다른 한 손으로 로프에 몸을 연결하려고 했다. 그리고 칸투아와 히엥이 땅에서 들어 올려지던 중 월맹군 한 명이 뛰어올라 히엥의 발목을 잡았다. 총성과 폭발음 속에서 히엥과 칸투아가 내게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렸다. "쭝위! 쭝위! 쪼지웁! 쪼지웁!(Trung Uy! Trung Uy! Trợ giúp! Trợ giúp!/중위! 중위! 도와줘! 도와줘!) 내 로프는 칸투아와 히엥의 로프보다 10피트 정도 더 길었고 나는 여전히 지면에 있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월맹군을 향해 총탄 4발을 갈겼고, 속으로 '와우!'라고 생각했다. 그때 우리가 포로를 잡았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로프가 팽팽해지고 나를 지면에서 들어올리기 시작하자 나는 로프를 꽉 쥐어 가까스로 몸을 연결했다. 그러다 나는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바위에 튕겨지면서 들어 올려져 모든 월맹군들에게 노출되었다. 적들은 날 향해 총구를 돌렸고, 나는 총탄이 딱딱거리며 내 옆을 지나가는 소리와 총탄에 맞아 쪼개진 바위 조각들이 내 몸에 부딪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도 나는 우거진 초목 사이로 끌려 올라갔기 때문에 적들이 나를 보기가 더 어려워졌다.


우리는 많은 총격을 받았으며 나는 등에 매우 강한 충격을 두 번 느꼈다.(무전기에 한 번, 왼쪽 가슴 위쪽에 한 번) 숨이 멎을 정도의 고통이었다. 정말 아팠지만 관통된 것 같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직 살아 있어서 다행이었다! 크레모아의 와이어가 끝에 다다르자 나는 크레모아를 격발했다. 나는 크레모아의 거의 바로 위에 있었고, 매우 시끄러웠으며 실제로 일부 월맹군을 제거함과 동시에 나를 약간 기절시켰다.


나는 로프에 매달린 탓에 몸이 비틀리고 팔다리가 여러 곳에 부딪히면서 총을 정확하게 쏘거나, 심지어 올바른 곳으로 겨누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나는 15초 시한 신관이 달린 C-4 블록 두 개를 떨어뜨렸다. 엄청난 소음이 발생했다. 이제 월맹군은 내 뒤에 있었고 그 방향으로는 사격하기가 어려웠다. 한편 칸투아와 히엥 모두 피를 흘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총에 맞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둘 다 얼마나 심하게 다쳤는지 전혀 몰랐지만 아직 살아있는 듯했다. 나는 캐스퍼와 코비에게 무전을 하려고 했지만 두 발의 AK-47 총탄을 맞은 PRC-25 무전기는 작동하지 않았다. URC-10 생존 무전기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이 역시 큰 파편에 맞아 작동하지 않았다. 하지만 URC-10 무전기가 심장을 가린 덕분에 파편을 막아줘서 정말 다행이었다. 적어도 그 부분에서는 제 몫을 해주었다. 하지만 헬기나 코비와 통신할 방법이 없었다.


헬기가 잠시 착륙할 수 있는 첫 번째 안전한 지점까지 비행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여러 대공포 진지 위를 비행하며 비행에 "재미"가 더해졌다. 하지만 공중에 있다는 게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지만,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졌다! 처음에만 말이다.


이제 우리는 대공포화를 지나야 했다. 그리고 갑자기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다. 우리는 해발고도가 아니라 AGL로 7,000피트 상공에서 로프 끝에 매달려 얼어 죽어가고 있었다(우리는 100°F/100% 습도에 익숙했지, 75°F에 시속 100마일의 바람에는 익숙하지 않았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나는 위를 올려다보았고, 나는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으며 내가 매달린 로프가 헬기 바닥 가장자리에 문질러지고 있었다. 게다가 우리는 경로상에 있는 대공포 진지를 피하기 위해 7,000피트 상공에 있었다. 갈 길이 멀었고, 내 로프가 헬기 바닥 가장자리에서 앞뒤로 문질러지면서 닳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로프가 끊어지기 전에 우리를 내려놓을 수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을까? 내 흥분도가 약간 높아졌다. 이가 떨릴 정도로 추웠고 스위스 시트가 다리로 가는 혈액 공급을 차단해서 다리가 저려왔다. 안전한 곳에 착륙하면 다리를 못 쓸 것이었기에 누군가가 나를 들어 올려 헬기에 태워야 할 것 같았다.


우리는 국경 바로 건너편에 있는 포병 화력 기지에 착륙할 계획이었다. 버지웰네 그룹은 이미 착륙해서 헬기에 탑승하고 발진기지로 향하고 있었다. 화력 기지 사람들은 우리 모습을 매우 신기해했다. 헬기 아래 로프에 사람들이 매달려 있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라오스 쪽에서 오는 헬기를 본 적이 없었고, 특히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 헬기는 더더욱 본 적이 없었다. 화력 기지에는 우리가 착륙하자마자 칸투아와 히엥을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동시에 나를 헬기 내부로 옮겨줄 사람들도 몇 명 있었다.


내가 지면에 가까워지자마자, 화력 기지의 두 대원이 나를 붙잡고 헬기 내부로 옮기면서 내게 괜찮은지 묻기 시작했다. 한 명은 지난 며칠 동안 화력 지원을 요청했던 사람들이 우리인지 알고 싶어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나는 그들이 우리의 목숨을 구해줬다고, 화력 기지의 모든 대원들에게 우리의 감사를 꼭 전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는 못 본 거로 해달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칸투아와 히엥의 준비가 끝나자마자 로터 RPM이 올라가고 헬기가 진동하기 시작했으며 이륙하기 시작했을 때 한 병사가 무언가를 든 채 손을 높이 들며 헬기로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떠나기 시작하자 병사는 그것을 내게 내밀었다. 그가 신형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로 헬기가 화력 기지로 들어오는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었다! 나는 그 사진을 움켜쥐고 "고마워!"라고 외치며 날아갔다. 50년이 넘은 지금도 그 사진을 가지고 있지만 누가 내게 줬는지도 전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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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로프에 매달린 채 화력 기지에 착륙하는 헨리 톰슨 중위와 부상당한 팀원들)


다행히도 칸투아는 옆구리와 팔에 그리 깊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히엥은 허벅지에 총을 맞았지만 뼈와 동맥은 피해 갔다. 그렇게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둘 다 살아서 더 많은 전투를 치를 수 있었다. 발진 기지로 돌아가는 동안 나는 헬기에서 생각했다. 이번에도 SOG에서의 또 다른 하루가 끝났다고 말이다. 하지만 아직 그 하루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 떠올랐다!


임무 사후보고


나는 보급품 재보급이 마음에 들지 않었다. 정찰 중대 중대장인 웰치 대위가 발진 기지로 와서 RT 미시간의 철수에 참여하고, 내가 심스 소령과 이야기하기 전에 미리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을(나를) 통제할 수 있도록 사후보고에 참석했다. 웰치 대위는 사후보고에 앞서 내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소령과 얘기할 것이니 그 누구도 때리거나 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그렇게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게다가 그날 저녁에 CCN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CCN 사령관인 워렌 중령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워렌 중령은 발진 기지 지휘관과 얘기를 나눌 것이었다. 나는 사후보고 중에 재보급에 대한 불만을 계속 표했다. 그렇게 RT 미시간의 위치가 내가 말한 곳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사후보고가 끝나자 "진짜 소식"이 전해졌다. 동이 트면 우리를 다시 투입할 것이니 팀원들을 준비시키라고 심스 소령이 말했다! 나는 거의 정신을 잃을 뻔했다. 웰치 대위가 즉시 나서서 "3명이 다쳤습니다! 새벽에 다시 못 나갑니다. 오늘 밤 CCN에서 미시간 팀원들을 대신할 4명을 찾아 장비를 착용시키고 이곳으로 보내든가 해야 합니다. 현재 미시간 팀원들 모두 3일 동안 잠도 못 잤습니다. 아침에 미시간을 다시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워렌 중령님이 이를 승인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월맹군한테 압도당하기 전에 해칫포스도 철수시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웰치 대위과 심스 소령 사이에 격한 말이 오갔다.


나는 팀원들을 모아 발진기지 사람들이 우리를 동틀 무렵에 다시 투입하길 원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칸투아가 "팀은 돌아갈 수 없어. VC가 너무 많아. 부상당한 팀원도 너무 많아."라고 말했다. 이에 버지웰, 내쉬, 내가 모여서 상황을 논의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총성이 한 발 들렸다. 아캇이 총을 손질하던 중 실수로 발에 총을 쏜 것이었다! 그래서 아캇은 다시 투입될 수 없었다. 이것이 사고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어쩌다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그의 이야기가 엉성했기 때문이었다. 아마 다음 날 아침에 다시 투입되지 않을 것이라는 팀의 단결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약 1시간 후, RT 미시간의 다음 날 임무는 취소되었고 동이 트자마자 해칫포스도 철수시키기로 결정됐다. 이제서야 SOG에서의 또 다른 하루가 마무리된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 날에 몽타냐드 팀원들을 병원에서 데리고 온 뒤에야 CCN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병원과 몽타냐드들의 치료는 다음 기회에 이야기할 것이다.


사후검토 요약


부상 팀원들


캄바 총탄이 왼쪽 어깨를 관통


칸투아 총탄이 팔과 옆구리를 관통


히엥 총탄이 허벅지를 관통


아캇 실수로 발에 총을 쏨


• AO 투입은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예상치 못한/불필요한/미친 재보급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우리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재보급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임무가 끝났다.


• 101사단의 박격포 및 포병 지원은 임무에 큰 도움이 되었고 말 그대로 생명의 은인이었다. 효과가 매우 좋았다. 모든 임무에서 이런 종류의 화력 지원을 받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


• 추가 수류탄, 크레모아, 탄약도 생명의 은인이었다.


• 장비의 무게가 늘어난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RT 앨라배마에서 했던 것처럼 체력 단련 프로그램을 해야 했다.


• 팀원들은 경계 정지, 이동, 경계, RON, 취식 등에서 정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 가장 취약한 부분은 거센 사격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바닥에 누워 스위스 시트를 묶는 것이었다. 이 상황에서 스위스 시트를 묶는 데는 우리가 훈련했던 방식에 비해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화력이 손실되어 월맹군이 거의 이길 뻔했다. 우리는 이를 훈련을 하고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


• 의료 키트(미군 및 현지 대원)를 평가하여 무엇을 얼마나 가져가야 하는지 결정해야 했다. 1인당 압박 붕대 한 개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사출구가 있는 부상이나 여러 개의 부상이 발생할 경우 붕대가 더 필요했다. 우리는 더 많은 의료 훈련과 총격을 받는 상황에서 링거를 놓는 것과 같은 기술에 대한 연습이 필요했다. 버지웰이 이를 훌륭히 해냈지만 우리 모두 최소한 그 정도가 되어야 했다. 때문에 우리는 다음 날 의료진들과 추가 의료 훈련의 일정을 잡았다.


• 부상당한 팀원 한 명이 발생하고 누군가가 그를 돕는다면 6인조 팀의 화력이 33% 이상 감소한다. 또한 팀의 속도와 기동력도 현저히 느려진다.


• 사격, 이동, 통신이라는 세 가지 전투 기본 요소에 대한 연습이 더 필요했다. 특히 울창한 정글 환경에서 말이다.


• "접촉" 명령을 더 많이 추가/정의할 필요가 있었다.


• 예를 들어, "공격"은 항상 적을 향해 돌격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훨씬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적들을 쫓아가라, 적들을 추적하라, 적들을 사살하라 등과 같이 말이다. 또한 우회 기동을 하고 싶다면 "왼쪽" 또는 "오른쪽"을 명령에 추가할 수 있었다.


• 로프 철수 중 수류탄, C-4, 연막탄, 백린 연막탄 사용과 같은 전투 기술을 연습해야 했다.


• 두려움은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감정 중 하나다. 두려움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거나 도망가게 하지만, 패튼 장군이 말했듯이 아주 빠르게 적들을 해치우고 나아갈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적을 물리치기 위해 두려움을 중요히 여기고, 통제하고, 관리하고, 활용해야 한다.


•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 움직임, 냄새 등 월맹군에게 존재를 드러내는 모든 것은 해가 될 수 있다. 팀원들로부터 느껴지는(sense) 것들을 제거하고 월맹군을 "감지(sense)"해야 한다.


• 우리가 낮게/엎드려 있으면 서로를 볼 수 없고 월맹군도 볼 수 없다.


• 그렇다고 낮은 자세로 있지 않으면 총에 맞게 된다.


• 서로를 볼 수 없을 때도 팀으로 기능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이를 위해 전장의 3차원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그려야 한다.


• 같은 장소에서 계속 총을 쏘면 안 된다. 쏘고 움직이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다.


• 팀원을 향해, 적어도 팀원 방향으로 사격을 가하는 사람들이 항상 여럿 존재한다.


• 계속 쏘고, 계속 움직여야 한다.


• 탄약 재분배는 매우 중요하다.


• 엎드린 자세에서 수류탄 던지는 연습을 해야 했다. 특히 백린 연막탄을 말이다.(무거우니까)


•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감각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항공유, 연기, 화약, 먼지, 흙, 진흙, 돌 조각, 비, 땀, 갈증, 고통, 출혈, 더위, 추위, 총의 열기, 두려움, 스트레스, 부상/사망한 팀원, 얼굴에 묻은 팀원의 피/내장/뇌 등 말이다.


• 내 무전기들이 총탄을 막아준 덕분에 내 목숨을 구해주었다. 특히 가슴에 있던 URC-10 생존 무전기가 심장으로 날아온 파편을 막아주었다.


• 우리 임무 주기에는 특정한 패턴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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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임무 주기 패턴)


임무 사후 훈련


RT 미시간 임무 1 사후 훈련 69년 1월

개인 체력(장비 착용)

• 걷기, 스쿼트, 포복, 달리기, 엎드리기 및 일어나기, 사격, 악력 및 완력, 신체 균형, 등반, 마키와라 보드, 백병전

• 수분/전해질 보충

지식 습득

• 월맹군

• 조직/지휘 체계

• 식량

• 수면

• 장비

• 미신/관습

미시간 팀원

• 미신/관습

기술 향상

• 추적

• 적성화기

• IA 드릴

• 사격

• 관찰 기술

• 현장에서의 외상 치료

장비 조직/SOP

• 장비 운반 대상, 장소, 방법 표준화

• Ka-Bar 나이프 손잡이에 낚싯바늘 2개와 낚싯줄을 낙하산 끈으로 감싸서 서바이벌 기능성을 강화했다.

팀 체력

• 장비를 착용하고 운동

• 수분/전해질 보충

• 백병전

• 사고방식

임무 전 식단(3일)

• 향신료 금지

• 월맹군 유형 식단

마지막 3일간 비누 사용 금지

의료


• 링거

• 총상

• 파편상

• 출혈

• 지혈대 사용

작전 지형 및 날씨

상황 인식 훈련

은폐

교전 중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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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손잡이로 개조한 SOG 시절에 실제로 사용했던 Ka-Bar(7인치 칼날) 나이프. 칼날에 "혈조"가 있는 것이 Ka-Bar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