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단 12여단 1대대였는데
북괴가 꼬추로 포격해도 시원하게 날아가는 주둔지 위치였음
대대장도 대놓고 “북괴가 뭘 쏘든 전면전에서는 우리는 죽고 시작함. 우덜 목표는 짐 빨리 싸서 임진강변 진지에 살아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임 ㅇㅇ“ 정도의 마인드였음
처음에는 대대장이 뭐 저따구냐 싶었는데
뜀걸음으로 15분 만에 통일대교 찍고 보니까 그게 꼭 틀린 말은 아니구나 싶더라
그 이후로 전준태 하나는 존나 열심히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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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을 사실그대로 말해주는것도 지휘관의 용기이자 덕목중 하나임 ㄹㅇ
오 나는 11연대 백학이었는데 우리도 부대대장님이 작계에 후퇴는 없다 버티던지, 싸우다 죽던지 둘 중 하나 뿐이다 이랬는데 사단 공통이었는가보네
뭐여 원래 페바는 전준태 타임어택이 작계 아니였음?
타임어택이긴 하지.... 빨리 소산지 1차 진지로 가서 유개화 요새화하고 진지 구축해야 설아남으니깐....
오 반갑고 친정사단 난 더 안에있는 부대에있어
JSA?
난 운천이여 껄껄 반갑다잉
근데 은근 페바 부대에서 전준태 하는 거 그거 하루아침에 데프콘 3에서 1로 바로 격상하는 게 아닌 거라는 거 모르는 사람들 간혹 보이더라
애들 하는거 보고 속터져 죽을뻔 했는데 실상황에선 다 열심히 잘 하던... 산불로 탄약고 폭약 이동할땐 훈련때 두세배는 해주고 실제 국지도발 걸려서 출동해서 적 총성듣더니 말 안해도 야전삽으로 진지 더 깊이파던데 ㅋ 너무 깊이만파서 생각하고 파라고 잔소리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