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군대 간부들 체력도 안 좋으면서 위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군인에 안 어울리는 나이먹은 틀딱 쪽임(병사생활 포함해 연금 직전임)


진짜 군인이 멋있어서, 사명감으로, 애국심으로, 군인가족으로 가족처럼 남들한테 도움이 되고싶어 하고있는 많은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과 이글 안보길 바람을 가지고 있음


병사생활 하다 간부 꿀 빠는 것 같아서 간부 지원 한 다음 어?  하고 빛 갚느라 정신차리니 주임원사님이 꼬셔서 연장 넣고 장기 들어가고

탈출러쉬 시작 될 쯤 그덕에 체력 1급도 아닌데 장기되고 어어 하다보니 10년 넘고 사회 나가서 돈 벌 자신 없어서 버티다보니 다행이 아직 있음


여기저기 고장나서 체력검정 소견서 내기시작한지 이제 몇년에 병원비 너무 들어가서 군 병원 휴가내고 가서 다시 병가로 바꾸는 생활 중인데

이런 나이지만 들어와서 고생하다 나가는 분들 응원하고 스스로 결정한거길 바램


전역한 후임들 가끔 건너 소식 들으면 잘 나가서 더 잘된 친구들이 많긴 하지만 꽤 적응 안되는 친구들도 있고 그럼


나갈거면 쪼금이라도 더 뽑아먹고 나가는게 좋음


군인 월급 적어서 장기되기 전까진 국가장학금 대상이기도 하고 현역 간부 등록금 50%이상 감면해주는 학교도 많고 자격증 실무경력 인정이나

밖에서 일하는 것보다 최소 금액 이상은 범


초과근무 하기 힘드니 기본수당만 받으면 3년차쯤 월 200만원에 연말정산하고 성과상여금, 병생활 하고 10년차 하면 세전연봉 5천 받고 은행 금리도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본인명의로 작업해주셔서 신용도 높거나 한거 아님 군인이 생각보다 금방 올라감


공무원(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행복지원센터나 민원 처리하는 공무원) 철밥통이미지도 요즘 많이 알려져서 힘들고 진급이 군인보다 몇배 어려움


공공기관 돈은 군인보다 많이 주는데 쓰는건 우리보다 많아서 또이또이 해지니까 여러가지 힘든점이 있긴 하지만 쓰레기같은 직업은 아님  구성원이 쓰레기가 섞인거지


남들 말 듣고 진로 결정하면 사회 더 냉정하고 힘든 곳인데 안에서 안된사람 말도 들어보고 아둥바둥 버티는 눈골사나운 선배들 왜저러고사나도 분석해보고

그러고 결정하고 준비도 마치고 군자금 마련해서 가가기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