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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연 전면전 실상황이 터졌을때 나의 임무를 완수 할수 있는가? 는 의문이 들때가 있는듯



물론 매년 꾸준히 2회씩 하는 전차포 사격훈련에서의 성적은 모두가 탁월하게 나오지만 탁 트인 지형에서 고정되어 있는 사각형 표적에 관성적으로 쏘기만 하고 끝나고


그나마 가끔식 있는 전술훈련 기동훈련 같은 훈련들도 결국은 장비를 한번 끌고가서 주차한번 하고 무료하게 시간만 때우고 돌아오는게 전부라 무엇을 얻고 오는지 모르겠음


결국 장비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간신히 숙지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만 하는게 반복될 뿐이고 실제로 그것을 응용해야하는 전술적인 부분들은 백지상태로 방치되는게 아닌가 함. 직책에 따라 탄약수는 뭐 그럴수 있다고 쳐도 장비운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포수와 조종수도 마찬가지니 참 


그치만 징집병으로서 간부들 입장에선 저런 기술적인 부분조차 간신히 쓸만하게 만들면 말출나가기 마련이니 실제로 상황이 터지면 단차장 한명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진짜심할듯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