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에 경비소대로 입대한 특전병임니다

우리 형이 차출 특전병이라 대충 어떤건지 다 알고

지원해서 면접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냥 난 단순히 수도권에 입대하고싶다

이 이유하나 그리고 특전사는 부사관체제라

병은 힘들게 없다.

딱 이 두가지만보고 지원했지만

자대 컨츄리행 ㅅㅂ

형은 집 바로 20분거리 여단이어씀 쎄멘바리

암튼 뭐 초반에 공수기본이 조금 힘들었지만

그 이후 딱히 받은 훈련도 없고

산악극복 깔짝 해상훈련 깔짝

천리행군 마지막 100km철야행군만 참여

나머지는 정문근무서고 작업하고 지휘소설치 이게 끝

좀 특이한 경험이라면 낙하산 열댓번 타고온거?

그래서 어디가서 자랑할거리도 없고 하고싶지도

안은데

사회생활하면서 초반에 특전사 특전병이었슴다 하면

온갖 관심과 경외의 눈빛들이 너무 부담되고

일일이 난 개꿀이었다 특전사는 부사관 미만잡이다

그러지마라 설명하는것도 귀찮고..

그렇다고 내가 부끄러운 군생활을 한것도 아니고

난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했고 매우 떳떳함

근대 또 좀 아는 놈들이 특전병그거 개꿀따리 아니냐?

이러고 비아냥대면 그거는 그거대로 꼴받고

그래서 이젠 어쩌다 군대얘기 물어보면

그냥 육군 후방 지원부대 있었다고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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