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겨우 소화기 오사때문에 고통 받는 불쌍한 영혼땜에

Kctc찐빠 썰 푼다.


격전이 벌어지던 훈련 3일차 소뿔산 일대에서 교착된 상황임

연대지휘소에서도 여기서 쫌만 더 밀어보겠다고 남은 전력 올인 하던 상황에


김x리 우익에서 버티고 있던 아군 보병대대 지휘소가 화력유도 맞고 붕괴되고 

적 전차소대가 밀고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 됐음


그래서 협조점에 그나마 가장 가까운 우리 중대에서 팬저 쏠 줄 알고 체력 괜찮은 인원들로 대응팀이 편성되서 2정 받고


나랑 그나마 의지 넘치는 용사 5명 하쎄이 1명 추려져서 출발함


보이지도 않는 야산들을 나침의만 보고 정신없이 이동해서

중간에 애 한명 넘어져서 무릎 깨졌는데 후레쉬 키니까 적 마주쳐서 교전터져서 후배하사 남겨서 케어 맡기고


산 밑둥으로 우회해서 kb교쪽을 향해 이동하던중에 슬슬 해가 뜨고있었던 와중임

이미 다들 방전되기 직전에 대로변을 바라보는 언덕까지왔는데


내리막에 전차 2대 응딩이가 보이는거임 바로 흥분해서 팬저 받아서 한발갈기고 애들한테 ‘ 길에 있는 새끼들 다 쏴버려~‘ 한마디 지르고

전차승무들 내리는거 식별하고 999 잡아서 신나가지고 xxxx일대 적 기갑 돈좌 시켰다고 알림? 했는데 


시발 선두에 있던 용사가 어? ㅆ발 파란색인데?! 하는거




이후는 님들 상상에 맡김..


참고로 통제관이 허허 웃으면서 이런건 우리 반땅크애들도 못하는데

하고 정말 완벽한 대전차매복이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