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20대 중반임
생활 패턴이 퇴근하고 동기들과 술파티 벌임
주 5회 주말포함 마심
술만 마시나? 숙소에 가면 바닥에 발을 닿을수 없을 정도로 널부러져 있는 수많은 콜라캔과 여러 배달 음식 상자들이 까여있음
팔굽혀펴기도 10개도 못함 윗몸 일으키기도
뜀걸음도 1km도 못감
처음 만났을때 그래도 키 185에 몸무게 98kg이었는데
1년 만에 만난 선임은 120kg으로 늘어남.......;
지방간도 생겨서 식단 및 술 금지해야하는데 끊질 않음
다이어트 시도도 해봄
근데 의지가 없음
시켜도 보았음
포기함
어찌 해야하냐
우울증 말기 증상 같은데 - dc App
잘 모르겠지만 우울증이 진짜면 심각한건데...
증상보니 우울증 같기도해 선임 잘 타일러보셈 - dc App
강한 충격(예를 들면 이성한테 까였다거나 ㄹㅇ 생명에 지장이가는 심각한 지병이라던가)같은 걸 받으면 의지라도 생겨서 운동하고 건강하게 사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강한 동기부여 없으면 답 없긴함 단 윗댓처럼 우울증이면 다르게 접근해야되긴함 방법은 몰루
일단 워붕이한테 중요한 선임이고 정말 걱정된다면 귀찮더라도 매일 저녁에 찾아가서 헬스든 뜀걸음이든 같이 ㄱㄱ 이게 혼자하려고하면 진짜 힘들고 그나마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야 그나마 낫다...
욕 한사바리 박고 뺨따구 후려쳐가며 개과천선 시켜야할 이유가 있는데 아니면 개인이 개인을 바꾸는건 포기하는게 낫다 내 전 회사동료도 좋게도 타일러보고 욕도박고 싸우기까지 해봤는데 지방간까지 있는 놈이 술처먹고 탈나고 일 빵꾸내서 잘렸음 가족도 바꾸지 못하는게 사람이다 가망없는 인간은 빠르게 포기하는게 내 정신건강과 조직에 훨씬 이롭다 - dc App
요새 청년 통풍이 과거보다 늘어난건 술보다는 과당음료랑 풍족해진 고기섭취 때문임
큰 변화는 큰 저항이 따름. 같이 점심때 짬 내서 운동하거나 체단때 같이 푸셥이나 스퀏 풀업 싯업을 하던 적당한 수준으로 같이 하다 보면 본인이 긍정적인 변화되는 모습을 느끼고 맛을 알게 되면 알아서 자동사냥됨. - dc App
그 정도면 체력검정 불합격으로 사단 위원회 회부 되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