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서 이일한지 어언 4년이 다되어간다
나도 군대갔다왔고 예비군 훈련까지 다받았는데,
지방사라 수많은 예비군들 부대에서 사격할 때 계속해서 부사수-통제관 하고 그랬으니 알려줄게
뭐 이런 갤에 상주하거나 오는 애들이야 나도 그렇고 총기도 커스텀하는데 모를리야 없겠지만....
여간 지겹도록 만져보고 처치해봐서 참고 ㄱㄱ
쉽게 게임으로 예도 들어줄게.
(공통적인 사항)
제일 먼저 공통적으로 확인 해야하는 것은 사격을 할 때, 어떤 총이던 불발탄인지 아니면 쏘고 난 후의 기능고장 상태인지를 알아야 함.
먼저 약실을 확인해보셈, 타르코프에서 불발탄이 날 경우 L키를 눌러서 항상 약실을 확인하지?
그것이 바로 이게 탄불발인지, 탄피가 걸린 건지를 확인하는 코스잖아
불발탄은 다 같음. 어디에 들어있던 발사가 안된 상태임.
방아쇠를 당겨서 총알이 안 나감 -> 뇌관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기에 일단 몇 초 기달려 보셈. -> 그래도 안 나가면 그냥 탄창 제거하고 장전 손잡이땡겨서 탄을 제거하셈.
이후에 다시 탄을 장전하고 안나가면 탄불발이니 통제관에게 불발 보고해주셈.
(M16의 경우)
M16은 장전 손잡이와 노리쇠가 K1과 K2와 다르게 탄이 나오는 곳에 동시에 위치해 있지 않음. 그리고 기능적으로도 강제삽탄기가 있기 때문에 쉽게 고장을 처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탄이 발사되고 다음 탄이 급탄되면서, 내부에서 걸렸을 경우)
이럴 경우 급탄이 안되었으니 강제삽탄기를 여러번 눌러보자, 웬만해선 다 약실에 들어간다.
이랬는데도 안될 경우 그냥 탄창과 탄을 전부 제거하고 다시 탄창에 넣어서 탄창 끝단에 제대로 정렬시킨 다음 장전해보고 쏴보자.
(탄이 발사되고 다음탄이 급탄안되고, 발사된 탄피가 안과 밖으로 걸렸을 경우)
탄창을 제거한 후 장전손잡이를 당겨주자. 시원하게 튕겨나간다.
다시 탄창을 끼고 장전한다. (노리쇠 후퇴고정으로 장전하던 그냥 장전바 당기던 노상관)
(K1과 K2의 경우)
우리 자랑스러운 머한군은 강제삽탄기도 없고, 장전바가 노리쇠와 함께 탄이 나오는 곳에 동위치해있다.
자칫하면 맨손으로 조치 시 탄피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서 극혐이다.
(탄이 발사되고 다음 탄이 급탄되면서, 내부에서 걸렸을 경우)
이럴 경우 급탄이 안되었으니 장전손잡이를 앞으로 여러번 쳐주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이래도 처치가 힘들면, 탄창을 한번 위로 탁! 쳐주고 장전손잡이를 조작해보자.
탄창을 제거해준 다음, 장전손잡이를 살짝 뒤로 놓고 탄을 앞으로 가게 끔 하면서 놓자. 웬만해선 다 약실에 들어간다
(탄이 발사되고 다음탄이 급탄안되고, 발사된 탄피가 안과 밖으로 걸렸을 경우)
이 경우 탄피가 걸려 조작 중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탄창을 제거하고 장전바를 당겨보자. 탄피가 튕겨 나온다. 다시 탄창을 넣고 장전 후 사격하자
(예외의 경우)
불발탄이 많이 변형되었을 경우 -> 판단해서 쏠 수 있으면 재사격은 하되, 조심하자
총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경우 -> 총이 병신일 수도 있음, 교체 후 사격하거나 용사 또는 간부 본인총 개인사격이면 정비창에 보고해보자
사격전엔 항상 탄창 뒷단을 쳐주자, 기능고장의 대부분을 예방해줄 수 있는 행동임.
나는 곧 선거 후 또 부사수를 하러가겠지? 언제 다시 훈련다운 훈련할까
AR타입이랑 K 둘 다 써봤는데, 강제 삽탄기는 말 그대로 노리쇠를 힘으로 누르는거라 K에서 같은 역할을 하고싶으면 그냥 장전손잡이를 강제로 앞으로 빡 밀면 됨 물론 AR이나 K나 그거 쏘고 차탄 걸리는건 95% 516 맛만 봤다만 얘는 다른 총에 비해서(끽해서 서너 탄창이었지만) 노리쇠 폐쇄가 잘 안되긴 하더라
ㅇㅇ그래서 노리쇠 앞으로 몇번처주라고 써놨긴 했음 ㅋㅋㅋ 나도 AR 좀 다양하게 쏘고 싶은데 특수전부대도 아니고, 후방부대라 아쉽다...부럽네
탄창 뒷단이 뭔말이지, 탄창속 탄약을 뒷쪽으로 정렬되게 툭툭 치라는건가? 그 영화에서 방탄모에 탄창 툭툭치고 장전 하듯이?
ㅇㅇ 맞음. 음 좀 애메하게 말했네. 맞아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해주면 좋음. 중대장이 말안해도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다 그렇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