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전역하는 타중대 애들은 나보다 머리가 길었도 
딱히 나는 자르란말 없었는데 
옆에 아쎄이들 머리자르란거 듣고 
나도 쉬고있던 이발병한테 갓 입대한 이병마냥 빡빡 깎아달라캄 

어차피 사회는 군대보다 시간 빨리가고 
머리는 금방 자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