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아래 5줄 요약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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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씹뉴비쉐끼도 고하중 장비는 (열)피로를 발생시키고


- 무거우면 부상도 많이 생겨 작전 전반에 영향을 준다는것과


- 또 침퇴출수단이 좆박은 임무나 지형에서 하중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음


- 문제는 이걸 데이터 기반의 실험과 연구로 정리한게 의외로 적다는 것임. 심지어 미군과 NATO DMIM CoE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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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F, 결론부터 말하면 고하중 상태는 개별 대원의 전투력을 "다방면에서" 저해시킴.


- 기동력-방호력-치명성의 삼각 관계에서 하중 부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부분은 기동력 인데

- 실험 결과
4kg의 하중이 추가될때마다 미 육군 훈련소 장애물 코스 주파 소요 시간이 10~15% 늘어나고


- 하중 18kg을 넘기는 순간부턴 매 4kg 추가 하중마다 6시간 이상의 행군에서 시간당 2km씩 주파 거리도 짧아짐.


- 일반적인 소총수의 경우 23kg 하중 vs 43kg 하중 상황에서 정상 속도로 행군 가능한 시간이 약 35% 짧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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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기동력-방호력-치명성의 삼각 관계에서, 치명성은 여러 요소들의 합인데


- 치명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상황 인지 역량도 고하중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즉, 장비가 무거우면 교전이 발생하는 그 순간, 개별 대원의 전술적 대응 속도 차이를 유의미하게 발생시킴. 


- 실험 결과, 구형 IOTV에 ACH를 쓴 상태에서는 돌발 다중 표적에 대한 대응 사격에 평균 1초 이상의 지연이 발생했고


- 적과의 직접 접촉이 발생했을때 위험 타겟의 우선 순위를 식별하고 교전을 가하는데는 3.5초 이상의 지연이 발생함.


- 물론, 인지 능력 외 근육 피로에 따른 교전 순간의 사격 정확도 하락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치명성 하락 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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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많은 하중을 부여하는) 방탄복과 헬멧은 개별 대원의 방호력을 향상시킴.


- 예를 들어, 고하중의 방탄 장비가 전무했던 2대전기에는 부상자 2.4명당 1명의 전사자 (41%)가 발생했는데


- 베트남전에서는 3.12명당 1명의 전사자가 발생해서 32% 수준으로 낮아졌고


- 2016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는 8.3명당 1명의 전사자가 발생해 12%로 급격히 낮아짐.


- 다만, 각 전쟁별 주요 전투 양상, 현장에서의 부상자 조치술의 발전, CASEVAC 등의 발전에도 영향을 받음.


- 따라서 산악 교전 방호 대책은 장비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Training & Doctrinal 한 요소까지 고려 되어야 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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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은 "통제되지 않은 하중은 저스트레스 환경에서도 꽤 큰 부정 영향을 준다" 는 것임. 


- 그런데 초고스트레스 환경인 "실상황 / 산악 지형 / 수 주간의 최소 혹은 무보급 연속 작전" 을 실시한다면


- 하중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대의 전투력은 평지 작전에 비해 개같이 멸망하기 너무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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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산악 작전 요원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 마인드셋은 "하중과 전투 효율의 교환" (Load-Combat Effectiveness Trade-off / L-CET) 임.  


- 똑같은 총알 1발도 전투 하중의 비중이 낮아지는 산악 환경에서는 그 가치와 부담이 동시에 더 커지기에


- "현재 내 로드아웃에 총알 1발을 더 챙김으로써 발생하는 하중과 기동력-방호력-치명성간의 교환" 을 객관적으로 평가 분석해야 함.


- 이게 "혹시나 장비 (SHTF Equipment)" 를 식별하고 통합 / 배제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


- A라는 장비를 챙김으로써 기대되는 기동, 방호 혹은 치명의 이득이 하중 증가분을 통해 발생하는 손해를 상회하냐? 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 더 좋은건 실제로 산악 환경에서 이를 테스트하여 미처 파악하지 못한 교환 관계를 확인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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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군단병의 행군 하중은 1인당 27kg


-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의 행군 하중은 1인당 36kg


-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군은 31kg, 프랑스군은 24kg


- 현대적 전면전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제1차세계대전기에는 39kg


- 제2차세계대전 미군 노르망디 상륙 1파는 36kg


- 베트남전 초기에는 36kg 였지만 베트남전 후기에는 45.5kg 까지 확 뜀


- 1983년 그레나다 침공 당시에는 73kg


-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 개전 극초기에는 행군 하중 45.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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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평균적 전투 하중은 24~37kg


- 전투 하중의 정의는 미 해병대의 것을 따르는데 이는 "최소한의 전투력 저하를 통해 개별 전투원이 무한정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드 아웃" 임. 


-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평균적 행군 하중은 41~46kg


- 행군 하중의 정의는 미 해병에서 "전투력의 90%를 발휘하며 8시간 동안 32km의 행군을 실시할 수 있는 로드 아웃"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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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래프는 2006년 미 육군 보직별 행군 하중의 평균을 구해 전시한 데이터인데


- M240B 기관총 부사수: 63.5kg 부터 소총수: 43.5kg 까지 보직별로 크게 달라지지만 


- 2017년 교범에서 제시했던 기준인 행군 하중 32.6kg는 걍 개소리라고 봐도 무방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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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2007년에는 개별 전투원의 전투 하중이 44~61kg 까지 존나게 높아짐.


- 이는 급속도의 군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차량 기반 작전이 일상화된 2007년에 큰 변화가 때문으로 판단됨.


- 그러다 2017년 미군의 대반란 / 대테러 / 민사 중점 기조가 슬슬 끝나가던 시절, 전투 하중이 정점을 찍는데


- 미 해병의 전투 하중은 41~72kg (평균 53kg)


- 미 육군의 전투 하중은 44~64kg (평균 54kg)


- 다시 말하지만 행군 하중이 아니라 전투 하중이 저지랄이었던거임ㅋㅋㅋ 


- 참고로 오늘날 미군의 전투 하중 목표치는 22.6k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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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보니 이 당시 개편, 개선 되었던 FM21-18 등 야전 매뉴얼의 변화도 확인 되는데


- 훈련 시 전투 시의 행군 및 전투 하중보다 더 많은 장비를 지고 다니게 하는 방안이 제시될 정도였음.


- 이는 개별 대원의 근지구력과 같은 개인 신체 역량을 끌어 올리고 실전 하중에 미리 적응케 위함도 있지만


- 소부대 지휘관들이 고하중 상태의 대원들을 관리하고 부대운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려는 의도가 더 컸음.


- 특히, 아프간은 미군 역사상 가장 격렬한 산악전을 수행할 필요가 있었던 곳이기에 


- 초급 지휘관 및 NCO들이 휘하 대원들의 하중과 하중 피로를 이해하고 관리하는게 극도로 중요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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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실제로 미군은 고하중 상태의 훈련을 극도로 제한적으로만 실시하게 했는데


- 고하중 상태를 지속 유지하도록 지시한 FTX 는 실전 하중에 적응케한다는 측면에선 좋았지만


- 산악전을 수행해야 하는 고급 인력들이 훈련에서 각종 부상을 입고 전역하거나 보직을 변경하는 일이 잦아졌고


- 안그래도 좁디 좁은 인력풀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야 하는 미군에게 큰 부담을 주었기 때문임.


- 고하중 산악전 훈련 뛰던 25세 미만의 아쎄이 미군 병사들이 퇴행성 관절 질환으로 전역을 존나게 했고


- 2003~2009년 사이 척추, 접합조직 및 근골격계 부상 이력을 가진 미군 전역자의 수는 10배 상승함.


- 2004~2007년 사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MEDEVAC 사유의 1/3은 척추, 조직, 근골격계 부상때문이었고


- 이는 전투 관련 부상자 수의 2배에 해당했는데 고하중 상태에서 무리한 행군 및 작전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


- 이 때문에 미국의 전역자 지원 및 보훈 체계에 가해진 각종 의료, 보상 부담은 5억 달러가 넘어가는 것으로 추산됨;;; ㄹㅇ 씨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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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중에 소재 기술 발전하면 사피도 가벼워지고 그러면 별 문제 없어지는거 아님? 할 수 있지만


- 역사적으로 기술의 발전은 행군 및 전투 하중 부담을 지속해서 늘리기만 했지 줄인적은 없고


- 설령 미친 기술의 발전이 있어서 하중이 분산되더라도 그 빈 하중을 채울 다른 장비를 휴대하게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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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이 밖에도 고하중 상태가 발생시키는 문제는 꽤 복합적임.


- 고하중 상태에선 산지와 같은 험지에서의 기동을 실시하는 자신감을 하락시킴.


- 부상 위험에 대한 공포는 실전 뿐만 아니라 훈련 효율까지 저하시킬 수 있음.


- 흉복부에 추가 하중 부담이 가해지는 경우 체내 산소 공급을 저하해 전투 피로를 더 빨리 느끼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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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쩌라고? 다 좆까고 전투 하중22.6kg를 넘기지 않는게 좋음.


- 개인별 체력/격 상태가 다른데 일관적인거 싫다? 전투 하중몸무게의 30% 행군 하중몸무게의 45%로 맞추셈.


- 임무상 하중 제한이 너무 딸린다? 하면 긴급 행군 하중 최대치인 55kg 혹은 몸무게 60%까지 맞춰도 됨.


- 대신 긴급 행군 하중 최대치를 몸에 얹은 상태에서 절대로 교전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 긴급 행군 하중을 얹으면 임무 실패 가능성과 비전투 손실 가능성이 존나게 높아진다는걸 인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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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줄 요약


- 로드아웃 구성 시 "이 장비의 무게에 비해서 얻을 수 있는 기동력, 방호력, 치명성의 이득이 더 큰가?" (L-CET) 평가하셈


- 고하중은 열피로, 근육피로, 상황인지능력 감소 등 생각보다 많은 전투력 저하를 발생시킴


- 니 몸무게의 30% = 전투 하중 / 45% = 행군 하중 / 60% = 앰창 임무 하중


- 몸무게 1.7kg 늘때마다 5.56mm STANAG 30발 탄창 꽉 찬거 하나씩 더 챙길 수 있음


- 고하중 상태는 못피하기에 고하중 상태의 부대를 유연하게 지휘하는 방법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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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오늘 시리즈와 이어지는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언제 쓸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