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군생활을 같이한 부니햇.
오늘은 이 부니햇을 등산모자로 쓰기 이전에 개조를 하고자 한다.
다이소 철사 준비
부니햇 챙 끝단 마감부분을 확인
1.6mm 철사를 빼서
챙이랑 같은 곡률로 잘 말아주고
아까 봐놨던 마감부분을 통해 슬슬 먹여준다
절반정도까지는 잘 들어가는데
넣으면 넣을수록 안간힘을 써도 안 들어가져서
그냥 마감을 뜯어버리고
철사를 끝까지 전진시킴
그 후 바느질로 대강 막아준다 (이걸론 택도없고 한번 더 바느질해야함)
하여튼 겉모습만이라도 완성
하늘하늘 말랑꼬추마냥 늘어지던 챙을
철사를 이용해서 내맘대로 손봐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병신 찐따같은 모습으로도 고정 가능!
챙이 왤케 넓음ㅋㅋ 특전사 보급나오는거랑 조금 다른가
육군 보급 (보급이었는지 PX 물건이었는지 헷갈리긴한데)은 사실상 정원모라서 챙이 넓은게 맞음
님아 ㅋㅋㅋㅋㅋㅋ 통풍구 녹슬었는데?? 머리에 괜찮은거 맞지?
아ㅋㅋ 버려야하나
똑똑한데?
녹 안슬어?
계급장이 후보생 계급장이노
이양반 전역했을꺼임ㅋㅋ
짱깨산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