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비역 분이 하신 말인데
적 척후가 우리 부대를 관측했을때
군기가 흐뜨러지고 장비 더러워지면 패잔병이나 전투력이 낮다고 판단하고 공격하는데
군기 잡혀있고 장비 상태 좋으면 전투력 보존 잘되어있다고 판단하고 공격을 늦추거나 안한다더라고
근데 이런거의 정확한 실제 사례가 있음? 그걸 못들어서 궁금하네
해병대 예비역 분이 하신 말인데
적 척후가 우리 부대를 관측했을때
군기가 흐뜨러지고 장비 더러워지면 패잔병이나 전투력이 낮다고 판단하고 공격하는데
군기 잡혀있고 장비 상태 좋으면 전투력 보존 잘되어있다고 판단하고 공격을 늦추거나 안한다더라고
근데 이런거의 정확한 실제 사례가 있음? 그걸 못들어서 궁금하네
죄송한데 대체 그걸 어떻게 해병대 예비역이 알거라고 생각하세요
좆병대 말을 진지하게 고민하는걸 보니 미필이구나 삼국지에서나 통할법한 개소리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군인기본법 시행령 제2조 1항 서술에 따르면 '군기를 세우는 목적은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일정한 방침에 일률적으로 따르게 하여 전투력을 보존ㆍ발휘하는 데 있다.'라고 하며, 강릉 무장공비 수기나 베트남전 미 SOG 수기에서도 감시 및 정찰을 통해 허술해 보이는 곳을 뚫는 상황이 나오죠.
실제사례를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말은 아니지, 근대 실전적인 전장군기가 전쟁터에서도 발맞춰서 걷는거가 전부가 아닐뿐
총도 재대로 안들고 축 늘어트리고 총구로 아군 죄다 긁으면서 옹기종기 모여서 터덜터덜 고개 푹 숙이면서 걸어다니는 부대랑 경계방향이랑 기동대형 유지하면서 총구통제 똑바로 하고 개인/재대별 간격 유지하면서 가는 부대중 어디가 더 약해보이겠음
@-ESSEX- 아아
틀린 소리까진 아닌데 군기는 양념치는 부가적인 요소임. 군기 높다고 안할 작전같은 건 없음. 군기 유지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제대별 생존성을 높이기 때문임. 오합지졸 형태의 병력들은 와해되기 쉽상인데 군기가 잘된 부대는 와해되도 어떻게든 분대, 소대 단위로 뭉쳐서 전투력 생존성 보장하려고 함.
최소 월남전 참전용사 아니면 해병대 예비역 말은 믿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