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보병 소대장으로 단기복무하다 나온놈인데
부사관들에 비해 사제 장비나 개인 장비에 관심가지는 장교를
후보생 시절부터 자대 배치 받은 이후로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여기에 대해서 그냥 내 생각인데
장교로 장기복무 생각이 있다면 육사 출신 제외하고
무조건 GP장 or 작전 장교 -> 중대장 -> 작전과장
이런식으로 보직을 타야 좀 수월하게 올라감
작전과에서 하는 일 자체가 작계 수립이나 교육훈련 계획같은건데
개인 장비에 관심가져야할 병기, 군수와는 거리가 좀 있음
물론 군수 장교나 군수 과장도 있긴한데,
내가 복무하던 시기엔 군수과는 참모직 중에선 나름 꿀보직으로 통해서
막 소위 임관한 인원이 군수장교를 맡는 일이 있었고
내가 본 군수과장들은 군생활 크게 의욕없는 사람들이 많았음
아무튼 이렇다 보니 내가 느끼기엔 장비에 관심가져야할 장교 보직들은
라인에서 벗어난 꿀보직이라는 인상이 강했고
장교가 아닌 부사관들이 신경써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
난 밀덕이라서 군 장비에 관심이 많았고
아래 도트사이트 일화도 내가 쓴 이야기인데
장비 관련 교육 받으러 가면 죄다 부사관들이고 장교는 나 혼자거나 몇명 되지않는 경우가 많았음
이런 상황에서 최종 결정권자들이 될 고위직 장교들은 개인 장비와 거리가 있는 작전과 출신들이니
자연스럽게 개인 장비에 관심이 없는거고,
관심을 가져야할 병기, 군수라인은 꿀보직 취급인데
그렇다고 부사관들이 이걸 결정할수 있는게 아니니
국군 개인 장비 수준이 개판인게 아닌가? 좀 생각이 드네
자기가 싸울 확률이 극도로 적으니 그럼. 반면 공군 조종사나 육항 조종사는, 자기 목숨 와리가리 하니까 ,, ㅋㅋ 우리나라 에뿌삼오 오우너인데 실무자가 소령라인이라 그런듯
그것도 그렇긴하네. 나도 같이 전투하는 소대장인데 전투보단 명령하달에 집중해야하니 싸제 장비 사기 좀 눈치보이긴 하더라. 그래도 사긴 했다만 ㅋㅋㅋ
우리 자주포랑 기갑전력에 미친듯이 투자하는거만 봐도 그건 아닌거 같음 그냥 개인장구류에 관심이 없는거지, 이런 장비는 관심 많음 ㅋㅋ
하긴,, 대형장비는 그나마 잘사서 다행 ㅋㅋㅋ 포방부
그니까 ㅋㅋ 암만 보병이 날고 기어도 포병 기갑 공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생각하면
근데.. 보병없는 기갑은 저글링 앞의 시즈모드임 ㅋㅋ 그리고 포병도 보병이 좌표 따줘야하무
그거랑 별개로 그냥 개선하려는걸 나댄다라고 판단하는 분위기가 문제인거임
ㅇㄱㄹㅇ
예전에 개인장비 좋아하면 군수과 가라는 동기랑 싸웠던 거 생각나네 왜 개인장비를 신경써야 하는게 병기나 군수임? 최종 엔드유저는 쏘대장이나 중대장인데? 직접 쓰는 사람들이 신경을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