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행동 중 적의 추진매복조와 조우하였을때 그들과 접촉단절하고 우회하여 목표지역으로 공세를 하게되었을때, 적의 추진매복조가 공세하는 우리의 후방을 공격할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만나는 적의 추진매복조는 모두 제거해야할까요?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잘못하면 목표에서의 전투전에 과도한 전투력손실을 입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질문합니다.
[일반] 공세 중 단도화기사격조 만났을때 궁금합니다.
익명(49.166)
2025-07-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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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따라오는 아군이 있으면 뒤에다맡기셈 - dc App
반대로 제가 추진매복조이고 적의 공세행동을 봤다면, 본대에 연락하고 적의 공세시에 후방에서 공격해야하나? 아니면 추가적인 적이 오는지를 계속 확인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매복조 임무목적에 따라 다를듯 적의 감시가 주목적이라면 (대침투처럼) 본대에 보고 후 같이 공격을 개시해도 되고, 공세 저지를 위해 매복 중이었다면 어떻게든 적 선두의 발목을 잡아묶는거 둘 다 상황에 따라 다를지않을까 합니다 - dc App
예전에 그린베레 대원들과 이걸 논한 적이 있습니다. 우군 소부대가 패트롤이 아니라 상급제대의 일부로서 공격작전 중 적 경계부대를 화력으로 견제 또는 고착만 한 채 bypass 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것이었는데 우리 지역대에 붙은 두 명(보병 박격포병 출신과 레인저 메딕 출신이고 둘 다 이전 부대와 특전단에서 전투경험 보유) 모두 위험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초급반에서 배울때는 한개분대가 고착시키고 나머지분대는 우회한 후 병력들이 전부 빠지면 고착하던 부대도 빠져서 합류하는걸로 배웠었는대 혹시 목표상의 전투 중 적의 방어를 뚫지못하고 후퇴하게된다면 부상자들까지 데려가야하는 상태에서 앞,뒤의 적이 있다는게 꽤나 부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목표상 전투에서 성공해도 적의 단도화기사격조가 습격조로 임무를 변경하여 적의 역공시에 후방에서의 공격도 위협적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기본은 제거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상황에따라 다르게 판단해야겠지요?
저도 십수 년 전에 그렇게 배웠기에 안 되는 영어로 저 고착 후 우회 개념을 막 설명하니 GB 하사(10년차 ㅋ)가 의아하게 여겼던 기억이 선합니다. 더욱이 북괴는 소부대 자체 화력이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강하며 이제 쟤네 소부대가 우리보다 더 빨리 자폭드론을 전력화 할 거라 깨고 가지 않으면 목표상 전투가 매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적인 영역이라 만능 단어인 임무변수를 고려하여 판단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공격작전이면 일반적으로 우군이 적보다 수적으로 우세하고 그만큼 적 전연경계의 상대적 전투력이 열세하며 돌격제대의 전투력 보존을 위해 사격지원제대(support element)가 선두로 이동하는 점을 고려할 시 격멸 또는 격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 고군반에서는 절대로 Bypass 하지 않도록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격멸하는건가요? 저도 그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제가 예상못한 임무변수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