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이들이 체력특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동하는 습관이 중소대 전체에 퍼져있으며, 주말에도 시간내서 헬스해서 자기 건강과 체력, 전투력을 다지는 습관이 되어있음.


또한 신병중 체력이 약하거나, 비만인 경우에도 상병장 헬창 고참들 1ㄷ1 매칭 시켜서 관리하게 하니, 비만율도 내려갔음.


또, 우울증 호소하는 용사들 우울증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빡시게 운동시키는 것인데, 이를 나와 고참병들이 잘 해주어서 더 시너지 효과가 나는것 같음.



2. 머리를 알아서 짧게 밀어옴.

군인이 머리가 길면 정말 부끄러운 것이고 군인은 머리가 짧고 사상이 길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해왔음. 또한 머리를 기를 시간에 근육을 키우는게 당신의 외박/외출/휴가시의 연애사업에도 훨씬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니까, 정말 극 말년 병장 빼고는 거진 두발상태 에이스들 많음. (말년은 심각한 더벅머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통제안함. 말년조차도 간부조발형태급 까지만 기름.)



3. 갱원도 인제군에서의 쌍방교전 훈련때 본인의 무지한 판단으로 병력의 75프로를 폭사당하게 만들었는데 남은 병사들이 알아서 잘 버텨줌.


전파사항 있어서 잠깐 집합시켰는데 그때 포떨어져서 간부전원, 병력절반이 다같이 천국행이었는데, 남은 병사들이 알아서 경계호 잡고, 배수구에 누워서 존버경계하고


그렇게 하니, 우리용사 6명이서 적 특작부대 4명, 정규부대4명 정도를 잡아주면서 최대한 우군 진지를 사수함.( 전선은 이미 밀린 상황이었고 우리만 적진 잔류진지가 된 상황이었다함)



4. 나름 의리있다. 사람  살다보면 간부도 사람인지라 실수할수 있는데, 1303 딱스터콜 발동하는게 아니라, 중소대장 통하여 1ㄷ1 갈등해소 체계를 실천하고 그게 해결이 안될경우

머머장 ㅡ1303 이런식으로 올라감.



5. 부대관리는 부사관 책무인데, 고참병들 시설물 유지보수 입이 딱벌어짐. 소변기 대변기 배관 등 못하는게 없음. 내가 주로 하긴해도, 회의나 기타업무로 자리 잠깐 비우면 그새 우렁각시마냥 싹다 고쳐져 있음.



그외 등등 정말 많긴한데.. 아무리 군생활 하다 빡쳐도 내 부하들 생각하면 일단 감사해지는데, 다른데다 칭찬하면 가식같애서 일단 여기에 뻘글로라도 올려봄.


다들 군생활 하면서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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