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3대째 장교집안 입니다.
할아버지는 5n년 임관 갑종 8n기
아버지는 8n년임관( rt)
할아버지는 실전경험이 있어 군에 30년 이상 계셨고, 저는 할아버지가 받은 기념품들을 보며 자라와 어릴때 부터 군인에 대한 로망과 말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의무감 같은 것이 듭니다.
또한 아버지는 알티로써 단기 전역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오래전부터 넌시시 군인의 길에 잠깐 들이고 싶다고 이야기를 드려보니 '군인의 길은 갈길이 아니다', '육사 아님 대위까지 부려먹다가 버려진다' 등 얘기할때마다 군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 들을 하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군시절 썰을 푸실때 마다 눈이 초롱초롱 해지는 아버지를 보니 군대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무언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만들어 지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이 대우가 안좋은 곳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들어가면 얼마안가 후회할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는다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정복을 입고 할아버지를 뵙지 못하는것이 죄송스럽고 살아가며 미련이 남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도 부모님이 장교입대를 반대하시어 푸념해 봅니다.
장교 하고 싶으면 단기로 경험만 하고 나와
감사합니다
미필이시면 해볼만 하고 군필이셔도 뜻 있으면 본인 맘인데 전공 과가 문사철 이런거에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던가,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가 현재 없다면 하나의 길일 수도 있죠. - dc App
감사합니다
졷같긴한데 한번 해볼만한 일이긴 함 그리고 절대 페바는 오지마 특히 동부는 ㅅㅂ...
근무지가 본인선택이 가능한거노ㅋㅋ
지금 군대는 조부께서 헌신하셨던 군대에서 한참 멀어졌음. 알티 단기로 들어가서 파악 좀 해보면서 일 잘하고 장기 신청해도 안늦으니 단기로 시작하셈
실전이 없으니 멀어진것 같습니다. 단기로 해보려 합니다!
그 정도면 육사를 갔어야지... 이미 출발선이 다름. 정하고 싶으면 학군 단기만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것이 있어 육사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 전역한 중령동기 근황썰을 듣고 장기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아 답답하네 그래서 요점이 머야. 장교로가서 정복은 입고싶고 장기는 싫고 이거야?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다는게 먼지는 모르겠는데 인서울 아닌 지방대면 이미 설득력 제로인거 알지? - dc App
@ㅇㅇ4(118.36) 제가 운동을 해야 했었어서요, 인서울을 가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장기는 절대 반대하십니다. 군인으로 살며 아버지 없이 자라는 자식 키우고 싶냐고 하시면서요.
@ㅇㅇ(211.115) 학군 단기로 가서 최선을 다하시면 될듯 - dc App
3학년이면 안늦었네 재수해서 육사가
군인 장기도 연금이 너무 짜서 먹고살기 힘들다고 들어서 육사는 조금...
3학년도 학군단 지원 되냐? 2학년때 지원받고 3~4학년 후보생 생활이잖아 - dc App
3학년이면 알티는 안되고 3사 편입하거나 학사사관으로 가는거 추천하는데, 내 경험을 비추어보았을 때 3사는 진짜 개노답이니까 비추고 학사로 3년정도 근무하고 나오는거 추천함 그리고 뭔가 인생에서 정신적으로 최처점 찍고 멘탈 개쌔지고 싶다고 생각되면 보병 소대장 가는거 추천 빡대가리 되는거 감안하고 피지컬+멘탈적으로 강력해지고 싶으면 특전 부중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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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종장교
후손방 모임입니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