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XX 사단 근무 중에


급양감독관이 새로오신 상사로 바뀜


그런데 오신 이후로 급식이 달라짐


일단


빵식의 쌀빵들은


밥통에 흰 면포 깔고 봉지 다 뜯어 정성껏 7개씩 쪄서 나와고


쨈은 뜨신물에 담궜다 나오고


떡지지않은 스프는 후추가 뿌려져 있으며


패티와 계란은 튀겨져서 나옴


이 날 이후로 빵식 나오는 조식은 단거리 질주를 방불케 할 정도로 


아침 점호가 끝나면 우사인 볼트마냥 달리고


뒤쳐진 분대원은 버리고 감


다른 음식들을 예로 들자면


삼계탕은 뱃속에 찰밥과 대추 2알 인삼이 다리를 꼰 상태로 맞이 했고


짜장면 스파게티는 전문음식점 버금가게 나왔으며


음식의 퀄리티가 그 전에 비해 천지개벽 수준으로 달라졌음


왜냐


새로오신 급양감독관님은 항상


" 밥을 잘먹어야 잘 싸운다. "


였고


맛있는 음식을 위해 요리하는 취사병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취사병 보조 인원을 요청해 받아


최상의 퀄리티를 이루워내고


그 결과


간부식당에서 밥 먹던 부사관들이 병식당에서 밥을 먹는 현상을 보게됨


1줄 요약


그립습니다 정보사 출신 급양감독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