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생각도 안났고

찾아볼 생각도 안했는데

민방위 4년차쯤 되니까 군대에서 지냈던 사람들이

급 생각 나더라

이때쯤 되면 다 잊고 살거나 누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나는 반대인거 같음


군대 나와서도 군대에 관련된 모든 기억은 다 지우고 살자

이러고 잠수 타면서 살았는데 

군대 동기들한테 연락 오는것도 귀찮고 계속 연락 하고 지내기도 힘들꺼 같아서 잠수 탔는데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지금이라면 안그랬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