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역 15년 정도 되었고


그 동안 단 한번도 군대 사람들하고 연락은 한적이 없음


내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졌다고 보는게 맞음 


그러다가 무슨 스위치가 켜졌는지 군대 사람들이 생각 나서 막 이리저리 저리 찾아 보니 


10년전에 핸드폰 번호 써놓은 후임 있길래 문자 보냈음...


당연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자기는 아니라고 함 


이리저리 찾아보니 인스타 하는것도 ㅇ게됨


인스타는 ㅇ게 되었는데 막상 DM 까지 보내는거 망설여져서 안보냈음 




결혼 한다는거 ㅇ리는거 아니고 보험 파는것도 아니고 사이비 종교 그런것도 아니고


군생활 했을때 생각 하니까 생각 나는 사람이라고 후임밖에 없었고 시간은 너무 많이 늦었지만 군대에 있을때 너무 고마웠다고 백화점 상품권이라도 보내줄테니


약소 하지만  내 감사하다는 뜻으로 받아달라고 말하고 싶은 그런거?


가장 찾고 싶은거 동기인데 내가 찾고 싶은 동기는 찾아도 안나오더라


한 동기는 찾기는 했는데 그 동기 하고는 그렇게 친한 사이 아니여서 보내기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