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다녀온 사람이라면 아마 알수도 있는 손짜 반도가 회고에서 자주 언급되던 몽키 마운틴임
핀포인트 찍힌 지점이 CCN 기지가 있던 곳
CCN 기지에서 헬기로 출발하여 해안을 따라 손짜 반도 해안 쪽에 착륙하여 훈련을 진행했음
저곳이 훈련장으로 애용된 이유는 라오스 AO의 지형과 거의 완벽히 흡사하기 때문
70년, 71년에는 박격포와 RPG, 유탄 발사기 등의 중화기를 동원한 훈련이 가능했기에 라는 목적도 있음
그리고 몽키 마운틴이라는 이름은 손짜 반도에 살고 있는 두크원숭이들 때문에 붙게 된 것
60~70년대부터 이미 멸종위기종이었지만 난폭한 성격 탓에 SOG 대원들은 그냥 모의 적군 및 식량 취급했음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온 취재진들도 처음에는 SOG 대원들한테 원숭이를 죽이면 어떡하냐며 떠들어대다가 원숭이한테 쳐맞고 난 다음에는 '시발놈의 원숭이들...'이라고 중얼거렸다는 얘기가 있다
여담으로 원숭이 고기는 몽타냐드들뿐만 아니라 문명사회 출신인 월남인 대원들도 꽤나 즐겨 먹었으며, 미군들도 식지만 않으면 꽤나 맛있었다고 회고함
모의 적군이라니 설렌다 - dc App
원숭이들 상대로 매복 성공하면 정글 임무시 지켜야할 것들은 완벽히 지켰다는 뜻
시발놈의 원숭이들 ㅋㅋ
님글에 정신병자 붙음
다낭 여행가면 하이킹하는 곳인데
아ㅋㅋㅋ 저기가 거기였음? 님 번역글에서 보면 당사자들이 아무도 없는 정글 오지쯤으로 묘사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사진에 원숭이 귀엽게 생겼는데 성질머리 더럽나봄.
돌과 막대기 휘두르는게 보통이라 록 에이프라는 별명도 붙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