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패망직전, 공군조종사들 죄다 자기 가족 태우고 빤쓰런 했는데
한 월남군 중위는 건쉽에 기름,탄약 풀빵채우고 최후 폭격 나갔음.
심지어 작전과장도 자기도 빤스런 할거고 노답이니꼐, 걍 너도 나가지 말라하고 했는데, 거절하고 출격함.
물론 월남에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애즌작 북진통일하고 호치민 머가리 따~~~잇 했겠지만
월남 자체가 부패의 온상이라 회생이 불가했기에 적화통일은 시간문제였으나.
이런 승산 없는 전투에 목숨거는게 정말 허망한것 같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위대한것 같음.
월남은 저런분들이 극소수여서 패망했지만
다행이 우리는 625때 저런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버틴것 같아서 다행임.
진짜 최후의 역공썰 들어보면 나름 이게 군생활 동기부여도 되는듯.
1. 박관욱일병님 개돌썰
2. 낙동강 입구막기 너만오면 고 썰
3. 북한군 위치 알려준 여교사하고 결혼한 소위썰
등등 진짜 전사 관련 찾아보면 위대한 영웅들이 알게모르게 정말 많음.
조종사랑 같이 출격한 무장조작요원들도 대단함
나는 1950년 6월 25일 빨갱이들의 기습에 고립되어 본대의 지원도 못받고 각자 저항하다 산화한 38선 전초기지 병력들이 기억되지 못하는게 마음이 쓰임. 생존자는 없다고 봐야하니 그냥 잊혀진 역사임
@ㅇㅇ1(121.160) 지금 대한민국 나름 잘살고 의료강국에, 반도체 강국에 학교도 꽁짜고 진짜 나라가 국민복지 잘해주는편이라 생각하는데, 625때는 가난해서 뭐하나 해줄수 없는 그런 나라인데도 목숨걸고 지킨거 보면 정말 감사하고 항상 기억해야함. 개인적으로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민주화 운동은 625라고 생각함.
사실 부패의 온상 이전에 그냥 버티는게 기적임. 캄보디아-월남 국경만 1158km로, 마지노선 길이 1.5배 이상인만큼 방어선 구축 자체가 불가능이었음
월남 패망의 원인이, 베트남전을 월남 지방에만 한정지어 판단한 미군이 잘못이라 들었습니다. 공산수괴인 월맹본부를 직접 안때리고 그 쩌리인 베트콩만 주구장창 조져봐야..
북폭은 한계가 있고 북진은 정치적, 군사적 리스크 생각하면 할게 못 됐음. 그러니 남은 옵션이 국경 지대 수비, 지방 적대 세력 제거 뿐이었고. 글고 캄보디아, 라오스를 어떻게든 해보려 한 시도를 보면 월남에서만 일어나는 문제 정도로 본 적은 없었음
월남 패망 원인은 월남 그 자체야 역사를 인터넷으로 배우면 안됨
베트남 독립전쟁 썰부터 책으로 낭낭하게 읽었으니 걱정은 굳이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레민다오 장군이 남베트남 최고아웃풋 레전드
수용소 17년 ㄷㄷ
최후의 폭격 낭만있네 - dc App
우리나라 백선엽 장군님도 최후의 사단장 반자이 돌격 하셨는데.. 그게 먹혔기에 다행입니다
웃기게도 남베트남군이 가장 잘싸운 전투가 마지막 사이공전투였음. 온갖 최신장비와 인원을 가진 남베트남 정예부대는 중부지방에서 싸우지도 않고 붕괴된데 반해 마지막 사이공 방어에 동원된 5사단 18사단 22사단등 서열 최하위 후방 시단들은 5천여명을 가지고 몇배에 달하는 북베트남 군단병력을 상대로 방어에 성공해 한때 남베트남이 생존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함. 이 후방사단들을 지휘했던 실력파 장군들이 정치군인대신 중부의 정예사단들을 지휘했더라면 결과가 많이 달려졌을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음. 이들 최후 사단들이 괴멸한뒤 마지막으로 4일간 사이공을 방어했던 남베트남 사관학교 생도들도 훌륭했고..
조금만 일찍 그렇게 싸웟더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