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경험으로는 개인 지능에 따라 다르다고 느낌...
물론, 초반에는 전술 개념이 다르니 "엇!"하지만, OBC 때나, 후보생 때나 분대/소대 전술 생각하면 거기서 부대와 작전 범위, 지역의 확대 + 배속/예속부대 및 화력의 추가만 달라질 뿐이었음...
오히려, 정찰부대 운용이나 적 특작부대 운용에 대한 방어, 국지도발 관련해서는 내가 더 많은 의견을 제시했었음...
팁 : 각 교육기관에서 명령하달 평가볼 때에는 절대 대사 만들지 말아라, 시나리오 만들어서 똑같이 외우고 발표하다가 까먹으면 점수 개판남...
나는 공격작전, 방어작전에 대해서 지형이랑 가용부대, 가용요소나 민간고려요소, 임무, 작명 5개항의 전체적인 내용만 숙지하고 대사 안만들고 평가 때는 생각나는대로 말하다가 꼬이면 "음! 통신병, 뭐라고? 알겠어... 사단/여단/연대 본부에서 현 시간 부로 작전 변경 지시하였다."하면서 논리적으로 흐름타고 만들어가면서 발표했었는데, 교관이랑 선배/동기들 빵 터지면서 어버버없이 대처 잘해서 머리 잘 돌아간다고 칭찬받고 점수 잘 나왔었음
오히려, 시나리오랑 대사짜고 밤새 외우고 평가 때 까먹어서 어버버버하던 사람들은 점수 잘 안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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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똑똑해서 그런거고 대부분은
ㄴㄴ 머리 잘 굴리면 됨... 무식하게 외우기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이랑 흐름을 봐야함, 저런 명령하달은 답이 정해진게 아니라 그 내용을 이해하고 주어진 조건에 따라서 자신감있게 창의적으로 발표할 수 있냐가 주된 관점이라서 그럼 - dc App
저 정도 머리 안돌아가는 새끼들이 전투를 어떻게 지휘하냐
@ㅇㅇ1(182.211) 생각보다 많음 ㅎㅎ - dc App
@ㅇㅇ1(182.211) 사실 머리탓만하기 뭣한게 한국군이 고질적으로 '작전'만 중시하니까 작전에 모순이 생기는거임ㅋㅋ 이 작전을 하려면 군수, 인사, 정보 이런걸 존나 세세하게 분석하고 작전에 적용가능한게 무엇인지부터 따져야하는데 이쪽 부분은 작전에 비해 모르는 것도 있고 없는것도 많거든. 아니 애시당초 한국군 자체가 이쪽 분야가 취약하니 OAC대위들이라고 얼마나 알겠나...
지휘자가 된다는게 끝없는 경험과 자기계발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전체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 dc App
캬ㅋㅋ 명령하달 평가받은거 추억이노ㅋㅋㅋ 나도 초반 METT TC할때 시나리오 존나 암기하고 갔다가 중간에 기억 안나서 그냥 연극마냥 생각나는대로 내뱉었는데, 역시 키워드만 말하고 말빨로 쑈하는게 최고더라ㅋㅋ
개추
통신병 멘트는 써먹어야지ㅋㅋㅋ 개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