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으면 안돌아간다
우리 부대 본체다
등등
이런 소리 들으만큼 진짜 열심히, 잘 하는데
그래서? 라는 생각이 들음
전역을 못하는 이유가 아까워서 못하는 거임
하사 초과근무 합쳐서 250만원
숙소 3만원
사실상 원룸 자취하면 50만원은 들텐데
나름 월급 300이지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걸 버리고 사회에서 다시 시작할 생각하니까 막막해서
더 남아있어야지 함
나도 그들처럼 아무생각 없이 살아야지
->그럼 군인 왜 함?
이런 생각도 들고...
미래를 모르겠다
군대 점점 처우 좋아지는데 이걸 다 뿌리치고 나가서
살수있을까?
해를 거듭 할 수록 그게 더 무겁게 다가옴 당장 밖에 나가서 전월세 내는거 부터 해서 연차가 그나마 무기인데 그걸 포기해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그니까 이미 최저점이어서 오를일만 남았다 생각하거든 힘든거 다 겪고 좋은 날을 버리자니...
@ㅇㅇ 나도 중기복무때 까진 그냥 의무기간만 하고 나가야겠다 생각했는다 어느순간 되니 그냥 내려놓긴 아깝다는 생각 듦 ㅋㅋ.. 가정이 생기면 그게 더 심해지지
ㅠㅠ머리가 아프다 나가려면 빨리 나가야되는데
나가서 할것도 없고 걍 군대 있을라고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면 나와도 별반 다른게 없음 집세 식대 필요한거 사고 술이라도 한잔하면 달에 생할비만 대략 150임 실수령 300이상 버는 사람이 많을것 같지만 남이야기임 운이 좋아서 잘풀린 케이스 아닌 이상 관련학과 나와서 경력 쌓아서 일하는게 일반적인데 중소에서 실수령 300이상 벌기 힘듬 몸 갈아 넣는 일을 하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부대에서는 나름 능력도 인정 받고 나가서 잘하겠네 하는 전역자들도 번번한 직장도 없는게 대부분임 전역 하지마라는건 아니지만 잘 판단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