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요약하자면
1. 사람들이 생각했던것처럼 지상 공격시 보조 조준 수단은 아님
2. 조종사가 쓰고 있는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HMD)의 정렬을 위해서
HMD는 조종사가 탑승하고 매번 시동을 걸때마다 항공기의 실제 조준점과 조종사가 바라보는 시야를 정렬(Aligning)시켜야함
OA-1K와 미공군 F-16이 사용하는 스콜피온과 현재 미해군과 한국공군 F-15K가 사용하는 JHMCS등의 HMD는 모두 이 절차가 요구됨
이때 HUD가 있는 전투기는 HUD를 사용해 정렬하지만, OA-1K는 이게 없기 때문에 이오텍 XPS를 달아놓고 해당 조준점과 정렬한다고 하네
나 그 말이 이해가 안됨 ㅠㅜ 그러면 항공기에 달린 이오텍도 영점 필요하다는거 아님? 그리규 hud 정렬한다는개 뭔말임?
헬멧에 중앙이 어디다라고 알려줘야하는데 그 기준점이 HUD였지만 HUD가 없는 기체는 이오텍으로 대신한다는거임
HMD에 대해서 잘 모르면 궁금할 수 있음. HMD는 조종사 헬멧에 있는 바이저에 스마트 글래스 처럼 이것저것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기능중에 내 시선이 가는 곳에 바로 무장 조준하는 기능이나 내 시선이 닿는곳의 GPS 좌표를 따거나 하는등등 기능이 있음. 당연히 조종사 시선과 정렬되어 있을수록 좋음. 그래서 비행기 처음 시동 걸 때 정렬을 하는건데, 보통 비행기들은 이걸 조종석 전방에 있는 HUD에 함. 이 과정은 DCS라고 비행시뮬 게임 있는데, 유튜브에 여기서 F/A-18 같은 전투기 HMD 얼라인먼트 맞추는지 찾아보면 볼 수 있음.
@ㅇㅇ(219.241) 사진에 나오는 OA-1K 라는 비행기는 원래 민수 농업용 항공기인 스카이 트랙터라는 비행기를 개조한거라 HUD가 없음. 그래서 원래 소총용으로 나온 이오텍을 붙인다는 이야기임. 당연히 이오텍도 최초에 비행기에 달고 나서는 영점을 한 번 맞춰줘야 할 거임. 하지만 이오텍은 콕핏에 반영구적으로 고정이니 한 번 영점 맞추면 다시 맞출 필요 없을거고, HMD는 헬멧을 사람 머리에 쓸 때마다 조금씩 위치나 영점이 바뀌기 때문에 매번 해야함.
@ㅇㅇ(219.241) 이런 문제 때문에 아예 헬멧을 각 전투기 조종사 머리에 맞춰서 개별 제작하고 HMD 영점도 맞춰서 개인 지급하는 나라도 있었음.
@ㅇㅇ(219.241) 아 기준점이 콕핏으로 hmd 한다는게 이해안갔었음 ㅋㅋㅋ 콧핏의 hmd도 가끔씩 영점 확인하는 정비과정이 있겠네그럼
@ㅇㅇ3(211.235) 최신 전투기 HUD는 고정식이고 소총같이 가늠자 가늠쇠 역할 하는게 달린게 아니라서 영점 따로 잡는게 없음. 기관포 조준할 조준점이나 포탄 날아갈 궤적 같은것도 컴퓨터가 다 계산해서 보여주는 식임. HMD 얼라인할때 쓰는 모드는 그런 무기 조준용에 얼라인 맞추는것도 아님. 유튜브에서 영상을 한 번 보면 이해 될 거임.
근데 이오텍 영점을 잡으면 항공기에 달려있는 기관포랑 영점 잡는거임? 아니면 헬멧의 hmd랑 서로 일치시킨다는거임? - dc App
그럼 f-35도 이오텍이 달려있나??
전투기에는 hud 있잖아
이오텍 대신 30만불짜리 얼라이닝 시스템이 있음 그 결과? 록히드는 차기 전투기 사업 다 떨어짐 ㅇㅇ
근데 HMD 에 보여주는 데이타는 어디서 오는거임? 비행기에 장비도 안달려 보이는데...
그냥 디지털 칵핏에서 띄워주는거임 HMD에 뜨는게 속도, 방위, 상승률 이런 정보를 띄워주는거라 디지털 칵핏에 배선만 깔면 보통 문제없어
이거 lah 미르온 상부 패널에도 달려있더라 - dc App
그것도 두대나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