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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P란 미군 전술적 제대에서 쓰는 의사결정과정으로 국방부 공식 번역은 군사적 결심 결정과정임. 군사적 결심과정이었나? 헷갈리네 ㅈㅅㅋㅋ

미구니들이 작전계획을 짤때 쓰는 툴이라고 보면 됨.

뭔가 아니다 싶은건 내가 술쳐먹어서 오락가락하는거임 이해해주셈 ㅋㅋ


저 짤을 번역해보면

1. 명령수령(이후 경고명령 발령)

2. 임무분석

3. 방책발전

4. 방책분석

5. 방책비교

6. 방책선정(이후 경고명령 발령)

7. 계획완성(, 하달 및 전파)


정도가 되겠음.


1. 명령수령 : 상급부대의 명령을 수령함. 보고 오 우리 이렇게 해야 할듯? 하면서 최초 경고명령을 발령함. 이때의 경고명령은 러프하게 야 우리가 이러이러한 작전을 할 거 같으니 이런 물자를 준비해라 정도의 수준임.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사단사령부에서 "목표 A를 확보할 것" 이라고 했을때 연대가 예하 대대에게 "야 우리 공격작전 해야 하니까 공격작전때 필요한 물자 챙기고 공격작전 준비 시작해라" 하는 정도임.


2. 임무분석 : 상급부대 명령을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한 뒤에 이게 뭔 의미인지를 파악하는 것임. 통상 상급부대 명령에서 "임무", "작전목적", (우리가 해당되는) "예하부대 과업) 등을 분석하면서 우리 임무가 뭔지를 분석하는 것임.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사단사령부에서 사단 임무는 목표 가 일대를 확보하는 것이다. 작전목적은 후속하는 워붕이사단의 초월여건을 보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해당되는 과업) 밀덕연대는 목표 A를 확보해라. 라고 하면 아! 워붕이사단의 초월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사단은 목표 가를 점령해야 하는데, 우리 연대는 최초 주공연대라서 후속하는 씹덕연대애들이 목표 가를 가기 위해 필요한 목표 A를 확보하는 거구나! 근데 목표 가를 가려면 도로 1을 우리가 통제해야 하겠는데? 이건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수행해야 하는 과업이구나! 하는 과정임.


3. 방책발전 : 우리에게 하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어떤 방책(=계획)을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발전하는 과정임. 통상 이때부터 2~3개 이상의 방책을 동시에 발전시킴. 예를 들어 목표 A를 확보하기 위해서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중앙으로 갈지 부대는 어떻게 편성할지 등등 결정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최초 작성하는 단계임.


4. 방책분석 : 각기 수립된 방책을 예상되는 적 계획을 바탕으로 워게임을 실시하면서 분석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임.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중앙으로 갈지 계획을 발전시켰으면 이걸 적의 예상되는 방책이 시행되었을 때 어떻게 될지 워게임을 돌리는거임. 야 왼쪽으로 가면 적 애들이 2개 연대로 틀어막겠는데? 그럼 오또카지? 아 그럼 우리 1개 대대로 걔네를 낚고 2개 연대가 왼쪽으로 가면 다른쪽으로 가서 통수를 치면 되겠구나? 요런 느낌임.


5. 방책비교 : 발전시킨 방책을 비교하는 과정.


6. 방책선정 : 그중 하나 고름. 그 다음에 경고명령을 구체적으로 발령함. 예를 들어서 우리 왼쪽으로 공격할거고 느그대대는 그중에서 주공이니까 전차중대 하나 붙여줄거임. 그러니까 제병협동작전할 준비 하고 뭐뭐 준비하고 계획은 이런 방향으로 짜라 ㅇㅇ 하는 느낌


7. 계획완성(, 하달 및 전파) : 계획 완성해서 예하부대 하달하고 인접부대 전파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