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조부모님 손에 컸는데
할아버지가 술 난동꾼이어서
밤에 술만 마시면 때리고 부시고 그래서
마당 평상 아래 숨고 옆집에 숨고 그러다가
세탁기 안에 들어가서 문 닫았음
그때 문안열리거 그랬다가 겨우 할머니가 꺼내준 기억 나고 그랬거든
그래서 밤만되면 엄청 떨고 그랬음
그리고 빛번짐이 좀 있어서 야간 운전도 잘못하고
긴박하고 급박한 상황에 몰리면 멍해지거나
안좋았던 생각이 막 떠올라
그래서 겨울이 싫어
17시만되도 어두워지고 눈때문에 차사고도 더 나고...
호국때도 기동하고 야간에 들어오고 그랬을때
긴장 엄청했음 별 상황이 아닌데도
그리고 내가 사람 많고 그러면 소변이 안나와서
예시) 영화관 끝나고 사람 몰리는 상호ㅓㅇ
화장실에 소변기에 사람 여려명 있어도 안나옴
그래서 늘 유령처럼 몰래 화장실 갔다오고 그랬거든
하...
할아버지랑 싸워서 이기면 될 거 같은데? 어두움이 아니라 할아버지 공포증 아니냐
이미 돌아가심
@ㅇㅇ2(1.239) 반 장난 반 진심이긴 했는데 그럼 두려울 필요가 없다. 네가 군인이라면 무엇이든 극복 가능하고 네가 가는 길이 빛이다.
고맙다
하향화살표기법이라고 혼자 할 수 있는 인지치료기법이 있는데 꾸준히 하면 도움됨. 이미 트라우마의 근원을 서술할 정도면 거의 다 된거긴함
내가 포치타한테 어둠의 악마 찢어달라고 부탁했다 걱정마라
개추
이건 여기 물어볼게아니라 심리상담센터를 가야하는거아닌지
정신과를 가야될거 같음 피해망상 우울즐 불면증 adhd 있는거 같음
정신과 가셈
지휘보고를 해야할까
ㄴㄴ 걍 병원 다니면서 꾸준히 극복하셈
멀리 다녀야겠다 병사 인솔로 다녔던곳은 안가야지
ㅇㅇ 드러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다 가족애인 이하로는
고마워
잠 잘자고 오전 햇빛 많이 쐬셈
힘내서 극복해야지 생각하지 말고 취약하다는 걸 인정하고 정신과 가서 다 내려놓고 상담해라 고추달린 애들이 가스라이팅당해가지고 다 자기가 해보려고 애쓰더라
나도 어렸을 때 혼자있는거 ㅈㄴ 무서웠는대 그럴때 마다 딸쳤음 그 때 영향으로 지금도 히토미에서 귀신물 즐겨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