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A에서 파견한 그레이스 박사가 학교를 차려서
나비족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민사심리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었고 그 중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네이티리와도 교류를 맺고 있었는데
마일스쿼리치가 나비족을 학살해버려서 나비족을
적대적인 세력으로 돌려버림. 당연히 RDA가 현지 게릴라군인
나비족을 이길수가 없음. 나비족이 사는 행성환경은 인간들이
산소마스크 없이는 순식간에 폐가 썩어버릴 정도로 매우
가혹한 외계 행성인데다 정글이라서 현지의 지리를 잘알고 있는
나비족의 게릴라 전술을 당해낼수가 없음. 게다가 휘하 병사들이
상처라도 입었을 경우 인간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어떤
포자나 균,바이러스에 의해 빠르게 사망에 이르거나 합병증으로
전사하거나 그게 RDA 전체에 유행병처럼 감염될수가 있음.
병사들 중에서 사상자가 일어나도 지구와 멀리 떨어져
지원군을 제때 충원받을수가 없는 상황임.
현실에서도 이런 호전적이고 니편 아니면 내편,흑 아니면 백이라는
무식한 사고방식으로 사고를 저지르는 강경파 군인들이 많음.
원래 군인의 사고방식은 명령에 복종할수 있도록
단순해야하는게 맞긴 함. 때문에 네이비씰스러운 무식한 군인이
아니라 RDA가 그린베레나 CIA 군사공작관같은 군인 출신을
데려다 사령관으로 앉혀야했다고 생각함.
전술적으로는 뛰어난 군인이자 지휘관이 맞지만, 큰그림의 전략적인 안목은 꽝임 ㅋㅋ. 나비족도 분파가 많은데, 그중 가장 센놈하고 연대 맺고 다른
나비족들 끼리 적당히 이간해서 갈라치기후 판도라 행성 노나먹기 해야하는데, 그냥 스스로 빌런을 자처해서 나비족 대통합을 이끌어냄 ㅋㅋ
전투에서 싸워서 이길수 있는 전술적 식견만 있지 유화정책인 외교라던가 혹은 뒤에서 구리게 조종하는 정치적인 부분까지 고려할 큰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략적 역량이 안됨. 멍청한 용장 스타일임. 딱 나폴레옹의 기병대를 맡던 조아킴 뮈라 느낌
마일스의 참모부도 줠라 무능한가봄
@ㅇㅇ2(223.39) 물론 판도라 파견군 내부에서 전략을 담당해줄 상급지휘관 혹은 정치인이 있었어야함. 마일즈 쿼리치는 물의민족 설득해서 1편나비족 조져서 나무뿌리 뽑고 언옵테니엄을 얻던가 했어야 함 ㅋㅋ 마치 테트공세는 이겨서 전술적 승리를 거두었지만, 전략적 패배를 한 벳남전 당시의 미군을 보는 듯함
물론, 대령임에도 똥배대령이 아니라 씩스팩대령인점, 전투에서 최전선에서 나서며 부하들 독려하는점, 최후의 일인임에도 최후까지 싸우는 점 그 자체는 ㄹㅇ 100점짜리 군인이지만, 0점짜리 전략적 안목으로 인하여 매우 아쉬운 인물임
딱 전술가까지 정도의 재목이지 전략가는 아닌..
당연히 저런 사람도 있긴 해야하는데 RDA 사장놈이 잘 컨트롤 했으면 문제 없는데 금마 생각도 별반 다를바가 없어서 저꼴난거긴함 - dc App
문민통제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