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역+예비역 기수로 이번에 임관함

2. 일단 자치 근무자는 하지 말 것, 상점은 봉사 활동으로도 충분히 채운다.

3. 잦은 야외 활동, 환절기, 밀집된 사람들로 인해 역병이 끊임없이 돈다. 2달동안 감기 증상만 4번임 걸림 상비약+면역력을 위한 영양제는 필수로 챙기자

4. 훈련은 행군, 사격 빼고 힘든 건 없다. 사격이 힘들었던 것도 그냥 아침에 사격장 가서 일과 끝나는 시간까지 방탄모 쓰고 대기, 가만히 있으면 보기 안좋다고 무의미한 pri하는데 목 아프고 지겨워서 힘든거

5. 행군은 유격 끝나고 40km, 군장은 가볍게 하는데 휴식이 너무 짧다. 10분 중에 인원 파악 시간 + 출발 3분전 기상으로 실질적으로 쉬는 건 5분 언저리, 처음 보는 지형인데도 굉장히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행군 루트, 남은 거리 거짓말 하는 교관들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듬

6.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촉박한 교육 일정과 잦은 야간 교육, 매 주마다 평가가 있어서 연등 + 불침번으로 인한 수면 부족, 팀 평가 말아먹는 동기(이걸로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 것도 봤다), 끊임 없이 울려 퍼지는 방송 마이크(제일 ㅈ같음 심할때는 진짜 10분마다 방송하더라)

7. 달리기 특급은 만들어서 올 것 단체 뜀걸음은 강도가 너무 낮아서 운동이 안되고 야간 교육 때문에 뛸 시간 자체가 없다. 시간이 나도 ㅈ같은 전우조 때문에 같이 뛸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생활관 멤버가 뛰는걸 싫어한다? 답이 없는거임

8. 후보생들 자질은 처참함 이런 친구들이 부사관을 하는구나 느꼈다. 직업군인 한다는 놈들이 운동을 안하고 최소한의 공부도 안함 근데 다 임관하더라

9. 경제 강의 할 때 수당 영끌한 월급으로 부사관 월급이 이렇게 많아요!! 하는데 솔직히 웃기더라 이게 먹힐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10. 워플갤에서 특임보병은 무조건 수색대로 빨려간다고 하는데 이번 기수는 생각보단 골고루 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