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현재 인하공전 재학중인 20살 입니다.

다니고있는 과가 막상 들어와보니 취업분야라든가.. 여러가지가 저하고 잘 맞지 않음을 느끼던 중에, 고등학생때 특전사 가려다 입은 팔꿈치 부상이 나아져서 특전 부사관의 꿈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2학기 종강하고 입영을 목표로 운동 중인데요, 본격적으로 질문 드릴게 무엇이냐 하면

첫번째. 저는 고공강하 교육보다는 물교육이라고 하나요? 해척조 이런 물 관련 교육에 관심이 큰데 장기복무를 넣는다 치면 받을 확률이 높을지.

두번째는 가서 짬이 많이 쌓이면 일반 특전 여단에서도 체력면에서 타 특수부대에 밀리지 않을 체력을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어쩌면 좀 싸가지 없을 수 있다만

특전사가 아무래도 인원수가 많아서 표준편차가 크니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유독 억까나 내려치기를 많이 당하는거같은데, 실제 현실에서도 UDT나 다른 부대 현역/전역자들도 저렇게 비교하면서 특수부대 서열 나누기같은거 하고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뭐 어려서부터 이쪽으로 뜻이 있어서 특전사나 부사관 현실 관련하여 이 갤러리 글이든 오프라인이든 다른 커뮤니티나 sns 글이든이거저거 찾아봐서 현실도 알고, 가면 여러가지로 후회할것이라는것도 보고, 여러가지 단점들 위주로 보고 그래서 이 진로를 선택한것에 대해 망설임이나 흔들림은 없지만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저런 글이나 말을 들으면 많이 속상해 미치겠습니다.. 무시하고 싶지만 내심 머릿속에 잊히지가 않아서..

그렇다고 현실에서 말하기도 좀 껄끄러워 이러한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 생각하고 처음으로 여기다가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