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병과 하사거든




참모부라고 맨날 컴퓨터만 잡고있으니까 무력감 느낌





대대 부서원이 4명인데



올해 초중반에 3명 다빠진게 거의 한두달 지속돼서



혼자 카바치다가



진짜 씨발 나는 너무 힘들어서 






순수하게 업무만해서 초과 4050시간 세 달동안 하다가



진짜 힘들어서 카톡 메시지 힘들다고 바꿨거든






그랬다가 뭐만하면 주임원사실 불려가는 병슨됨



지휘부에서 날 어떤 유형으로 보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ㅇㅇ 





이번 진급 발표도 



부사관진급지시 존나 애매하게 써 있더라고 



소수인원 병과 아니면 전부 XX임 ㅇㅇ 






이딴 식으로 써 있는데 



솔직히 최근 임관자 자체가 소수인데



딱 명시가 안 돼있으니까 내 병과가 위임맞는지도 모르겠고



여군은 위임 아니니까 여군 동기들 전부 붙었는데



위임심사 발표일 돼야 알겠지만



사실상 내 이름만 없는 수준이라 현타 오거든 





그냥 행정병과 버리고 특임보병 지원해볼까 생각 드는데



워붕이들 생각엔 어떤거같음? 



아직도 군가 가사 곰씹으면 피가 끓어오르는 멍청이라 이런 생각이 계속 듦 



참고로 요즘 입에서 맴도는 군가는 사나이 한목슴임 ㅇㅇ 



피와 땀이 스며있는



이라는 말을 내 입으로 뱉고나면 



아무리 힘들어도 페이스가 10초는 올라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