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보사 공병대대의 공병 소대장 이야기임
부소대장은 맨날 작업이나 훈련준비를 소대장한테 던지고 주임원사실이나 참모부가서 커피 마시느라 아무 것도 안 했음
어느 정도까지 갔냐면 호국훈련 준비 주에 아예 안 도와주고 대대 전체에서 부소대장 혼자 칼퇴하는 지경에 이름(주임원사마저 늦게 집 갔다고 함)
그러다가 훈련때 평가관이 소대장은 왜 부소대장에게 임무 부여를 안 하냐며 욕먹을 지경이었음(놀랍게도 부소대장이 주특기를 헷갈려하는 상황+연습조차 안해서 안시킴)
그런 식으로 욕먹고 쌓고 쌓으면서 소대장이 딴말 안하고 지내다가 평정시즌에 사고를 침
평정란 모든 항목에 최하점 때리고 의견란에 .하나 찍어서 제출함
부소대장이 평정부동의 눌렀는데 안 바꾼다고 밀어붙여서 평정 그따위로 조져버리고 중위는 전역 때 돼서 집갔음
이 썰 듣고 나는 주위사람 존나 잘 만났구나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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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복수..
아니 부소대장이면 짬좀있는 하중사아님? 뭔 폐급이노
캬캬캬캬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