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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제대함. 파병도 가서 원하는 군생활도 해보고, 택티컬한 분들과도 잠시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해보고말야.


20 초반 너무 좋은 경험이라 군생활에 1도 후회 없었음.


대졸 후 돈도 그냥저냥 벌고 집도 대출끼고 청약받음. 좀 구식이지만 자가용도 있고.


근데 부사관을 안해본게 내 인생의 한이다. 공군 TACP, EOD, CCT 그들을 보니 피가 끓는다.


내가 저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미치겠다. 그냥 먹고살만한데 못이룬 꿈이 생각나는 갑다.


나이 더 차기 전에 한 번 더 도전을 해봐야 되는건지, 그냥 사회에서 계속 늙어가 결혼하고 이냥저냥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아야 되는건지 모르겠다.


크리스마스에 넋두리 한번 해봤다. 다들 연말 잘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