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병인 용사입니다. 

장구류 관련해서 질문도 하고 눈팅도 많이 해서 다른 갤보다 수준도 높고 간부님들고 계시는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보직/부대 특성상 신상특정의 위험이 있어서 간략하게만 정보를 드리고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1. 부상과 진급


 훈련소에서 훈련 받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상병 진급이 다가오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낫지 않아

뜀걸음이 제한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그냥 억울하지만 진누를 맞고 살아야할지, 아니면 간부님께 말씀드려봐도 될지 고민입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면 부대에서 배려를 해주는지 아니면 얄짤없는지 궁금합니다. 


2. 폐급 


 선임들한테 얘기 들은 것, 소대 분위기 등을 보아 제가 폐급으로 찍힌 것 같아 혼자 위축되고 

부대 복귀하기도 싫어집니다. 동기랑 사이 안 좋은 것(싸운 것은 아닌데 서로 친해질 의향이 없어서 그렇게 됨)

때문에 분대장이랑 왕고 라인에서 뒷담하고 한 것 때문인지, 매주 장비 점검할 때 약간 서툴러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뭔가 선임들이 보이게 아니꼬운 게 있는 건지 혼자 이것저것 생각해내어 보지만 모르겠습니다. 

 부대 특성상 갠플 해도 되긴 한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고 직장이면 퇴근 후에 안 보니깐 상관 없는데 

군대라 퇴근 하고 나서도 마주치면서 살아야 하는 게 힘듭니다. 

 그냥 다 ㅈ까라하고 내 업무만 하고 소대원들이랑 공적인 행사 외에는 교류 안 하고 살까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상담관한테 가서 앞서 말한 건강문제랑 대인관계문제에 대해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싶기도 한데, 육갤같은 곳 보니깐 간부에게 보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좀 망설여집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