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시골에서 태어난 워붕이인데

자대도 경상도 바닷가에서 병생활하다 이부대에서 부사관 임관해서 25년 가까이 살면서 서울이라고는 단 한번도 구경못해본 촌놈임. 


휴가인데 플컨이라는 행사한다길래 서울도 구경 할겸 태어나서 처음으로 KTX라는 것도 타보고  서울지하철도 처음타고 플컨행사하는 학동역으로 가는데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몇번 갈아타고 헤매다가 플컨을 하는곳이 학동역이 아닌 학여울이라는 곳임을 깨닫고 2시간만에 겨우 도착.

서울하면 삐까뻔쩍한 고층건물들 많은줄 알았는데 학여울역 올라와서 주변 보니까 여긴 변두리라 그런지 오래된 아파트만 있는 낙후된 동네 느낌이였음. 주변에 식당도 없는거 실화? 



플컨 행사를 하는 SETEC

국제행사장이라는데 대구 exco보다 작은 느낌?

플컨말고도 다양한 행사들을 하고 있었고 사람들도 많았음



밀리터리행사 답게 들가자마자 택티컬 의류들이 있고

에어소프트건들과 군장류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런 구경은 처음해서 촌놈에겐 신기하기만함



굉장히 이쁘신 모델누님이 계셨는데 

여기에는 계속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음



군장 풀셋으로 다니는 분들은 관계자? 인거 맞지?

냄새난다길래 걱정했는데 전체적으로 잘 못느꼈는데

오래된 군장 있는 부스에서는 부대창고에서 나는 냄새나긴 했음

그런데 군장찬 덩치큰 사람이 가까이 오니까 쉰냄새 심하게 나긴 하더라 계속 있으면 토할것 같아서 자리 피함



군사서적 파는 곳도 있어서 책 구매하고



K-1도 팔고 있길래 방구석 CQB용으로 사볼까 하다가 박스 부피가 너무커서 포기함. 나중에 온라인에서 사야할듯

현역쪽 관련업체들 있어서 가격 상담도 받고 

야투경은 내년엔 꼭 구매해야할 버킷리스트 1호 확정하고

락씰부스 있길래 대위님한테 감사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안계셔서 아쉬웠음. 


내일까지 서울 있는데 성수동 가보려고 하는데

다른 곳 구경할만한 곳이나 맛집 있으면 추천 해주면 감사하겠음. 

서울이 넓긴 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