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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ISA) 는 부대 특성상 여성, 남성 가릴것 없이 동일 조건 하에서 다 뽑았고 인종 부분에서도 히스패닉, 흑인, 중동, 동양계 인종의 대원들도 데려왔음.


의외의 사실은 GWOT에 들어서 다양한 인종의 대원을 보유하고 있는 메리트가 옛날만큼은 아니게 되었다는 점임.


그 이유중 하나는 오퍼레이터의 인종이 부르카 같은 수단으로 숨겨질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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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들은 일부 이슬람권 여성들이 착용하는 니캅의 일종을 착용한 전직 TF 오렌지 대원 에릭 미야레스의 사진인데,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인종이고 성별이고 뭐고 눈까리만 보이는 수준의 복장이면 인종은 고사하고 성별도 잘 알아차리기가 힘듬


또다른 이유는 점점 더 많은 대원들이 아랍어와 페르시아어에 능통해지고 있다는 점이었음.


인텔 MOS 배경을 가진 소속 대원들이 많기도 하고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 있는 DLI(국방어학원) 를 거치는 경우도 꽤 있는것으로 암.


에릭의 말에 따르면 자기가 DLI에서 스페인어 배울때 만난 동료 3명들이 나중에 같이 유닛 셀렉션 코스를 굴렀던 사람들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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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대원들에 의존했던 낭만의 80년대 시절 ISA의 모습과는 조금 대조된다고 할 수 있음.


그렇다고 여성 대원이나 다양한 인종의 대원들이 별 쓸모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음.


먼저 여성 대원의 경우는 남녀 한쌍이 탠덤으로 움직이는게 아랍권에서는 특히 효과적이기 때문임. (예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오렌지가 이란에 대원들 투입할때 남녀 한쌍으로 구성된 언더커버 팀을 보냈음)


인종도 오렌지가 작전을 하는 장소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인종이 다양하면 나쁠점이 하나도 없음.


이라크전이 한창이라서 델타가 이라크에 발이 묶이다시피 했을때 JSOC 유닛들을 두고 '아프간(데브그루), 이라크(델타)를 제외하면 오렌지가 나머지 전 세계를 가졌다' 라는 말이 있기도 했음.


그렇다고 오렌지가 기타 JSOC 유닛들이 활동하던 아프간/이라크 지역에서는 활동이 없었냐? 그건 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