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sog 나이프 씰 펍 / 씰 펍 엘리트 모델의 칼날 디자인은 월남전 당시 유명 나이프 디자인 그대로 계승
옛날옛적에 MACV SOG의 나이프와 랜달 나이프 관련해서 내가 글을 쓴게있는데
또 새롭게 글을 쓰긴 귀찮아서 ㅈㅅ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nife&no=117803
이때는 2017년에 좀 모를때 쓴 글 내용이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nife3&no=19763
이게 4년뒤인 2021년에 쓴거임
근데 이것도 2026년 와서 보니 또 틀리고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이 있어서 완벽히 맞는 글들이 아니긴함
나이프학개론 가르치고 나이프학 박사 이런게 있는것도 아니니깐 그냥 관대히 넘어가주셈 ㅈㅅㅈㅅ
하여간 간략히 설명하면
베트남전때 미군들은 찌르기 원툴인 보급 m7대검 대신 일반 부대의 병사, 장교 심지어 특수부대까지
죄다 랜달 나이프 (모델 1, 2, 3, 14 등 유명 모델의 칼날 길이 5 ~ 7인치 버전) 사제로 구매해서 쓰는걸 선호했음
해병대는 칼날 길이 7인치 사이즈의 케이바 보급나와서 케이바 그냥 쓰거나 US NAVY 보급용 마크1이라는 좀 더 짧은 다목적 나이프 (케이바에서 복각해서 파는중) 훔쳐? 가져다? 받아서? 썼음
MACV SOG 생기면서 정글전에서 7인치 나이프도 길다고 짧은 칼을 선호해서 짧은 대검 새로 만들어서 보급하기로했고
일본 seki현에서 OEM으로 제조 납품하는 원산지 각인없는 대검들을 SOG한테 보급해줌
디자인은 당시에 미군들 사이에 사제칼로 유명하던 랜달 나이프를 거의 유사하게 배껴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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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 1990년대 쯤에 미국에서 SOG 나이프라는 회사가 생기면서
베트남전 당시 MACV SOG의 대검들을 만들어 팔던 seki 공장들이랑 계약해서 그때 sog가 쓰던 칼들을 품질 상향시킨 고급품으로 복각해 팔면서 유명해짐 (아마 그래서 회사명도 처음부터 SOG로 브랜딩 했을것임)
근데 복각품 SOG 대검은 옛날 디자인 칼이라서 무겁기도하고 공이 들어가서 좀 비싼 수집품 느낌이 있다 보니깐
좀 더 단순하고 가벼운 신제품을 출시 시켰고 그게 씰 펍,씰2000 등의 플라스틱 손잡이 칼들임
SOG나이프는 한 2010년쯤 되면서 물가 및 일본 인건비 상승으로 일본oem 제품은 싹다 단종됐고 대만 OEM/중국 OEM 왔다갔다하다가 지금은 아마 대만OEM 제품들이 메인일거임
굳이 sp16 아니여도 모델1이나 모델14랑도 칼날 디자인은 유사함 (애초에 부분 커스텀이 가능했어서 온갖 바리에이션 존재)
랜달 1-7
랜달 나이프 카탈로그 (월남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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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나이프 설립 당시 극 초기형 모델 (코팅된거는 첫번째 모델인 s1 / 은색은 두번째 모델인 트라이던트(네이비씰 이미지 저격 제품)
그 후에 나온 일본제 씰펍 / 씰 2000 (더 긴거)
1세대 2세대 등등 존재
씰펍 및 씰 2000은 AUS8 스테인리스 스틸로 바뀌면서 일본OEM은 종료
더 자세한 내용과 제품 비교는.. 외국에 SOG 나이프 브랜드에 미친양반이 있으니 그 사람 블로그 참조: https://onlysog.com/sog-catalogs-brochures/
기억은 잘 안나는데 MACV SOG 보위는 아마 내 기억으로 7인치 칼이 먼저 나온 뒤에 6인치가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완벽히 정확하진 않음
아아...왜 나는 바크리버에서 마브소그가 나왔을 때 사지 않았던 걸까? 삶은 언제나 후회의 연속이구나
나도 지금 취향이 바뀌어서 나이프 거의 안사긴하는데 또 나중가면 지금 건너뛰고 안산것들 존나 후회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