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좀 있다가 작성한거라 내가 햇갈린것도 있을 수 있음
개전 초, SAS애들이 한 건물 공격하려다가 알고보니 완전 요세화된 곳이었고 기관총이랑 옥상에 RPG사수들도 여럿 있던 곳이었고 사상자가 발생하자 델타가 지원감
대충 상황을 파악한 후 델타는 인근에서 블락킹 포스 역을 하던 브래들리와 리틀버드를 불러서 쏠 수 있는걸 죄다 퍼부음, 17발의 미사일이 건물에 꽃혔고 브래들리와 리틀버드 둘 다 탄약이 올인났음에도 건물이 멀쩡하자 팀은 건물을 수색하기로 결정함
건물을 수색하기 전에 3차례 돌격견을 투입했으나 돌격견은 아무것도 찾지 못한체 나왔음, 그러나 팀이 직접 섬광폭음탄과 함께 진입하자 몇 명의 적이 살아있음을 확인함, 돌격견은 토우미사일의 와이어때문에 정신이 팔려 건물 내부로 깊게 가보지도 않았던 것
몇차례의 사살 후 델타는 건물 윗쪽에 IED위협이 있음을 확인하고 건물에서 나가기 시작함, 해당 건물은 SAS역시 돌입중이었는데 사상자가 난것에 분노한 그들은 벽을 터트린 뒤 수류탄을 던지며 진입하고 있었음
한쪽 문에서 라이트가 비춰지는것을 본 반샌트는 그것이 SAS의 것임을 알고(당시 SAS는 야시경이 없었기에 델타와 달리 어두웠던 실내에서 야시경을 쓰지 못했음)
"이글! 이글!" 을 외침
SAS대원 역시 "이글!" 로 답했고 반샌트는 그 SAS대원에게
"윗쪽에 IED위협이 있으니 수류탄은 쓰지마." 라 말했는데
교전 소음때문에 그걸 잘못 이해한 SAS대원은
"알겠어 친구, 수류탄 투척!" 하고 옥상에 수류탄을 던졌다고
다행히도 그걸로 유폭이 일어나진 않았고 SAS친구들 만날때 그때 일로 가끔 놀린다나ㅋㅋ
여담으로 해당 타겟에 있던 적들은 이라크인들이 아닌 시리아인들이었다고 함, 반샌트 아재가 기억하는 이라크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전투원들과 교전한 사례였다고

수류탄 투척 개웃기네ㅋㅋㅋ
SAS 야시경 없는게....안쓰럽구만...
당시 주변이 시끄러웠나?
진입 전까지 미사일 수십발 꼴아박고 적도 RPG수발이랑 기관총 쏴재끼던 환경이었고 진입때도 폭약이랑 수류탄, 섬광폭음탄, 총성 계속 있었으니 충분히 시끄럽긴 했겠지
그 정도면 잘못들을만 할듯 ㅋㅋㅋ 유폭 없어서 다행이네
아무리 프로페셔널한 군인이라도 흥븐하면 과잉살상을 저지를 수 있겠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