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날씨가 맑아졌고, 0600시인데도 벌써 눈 부신 햇살과 열기가 느껴졌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탄약과 무장을 갖췄는지 확인하며 군장을 챙겼다. 우리는 몽타냐드들과 장비를 헬기 착륙장으로 옮기고, 헬기들이 급유 및 재무장을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맥과 나는 '파피' 버드로우, 슬래튼 소령, 그리고 건쉽 및 휴이 편대의 리드 파일럿들과 함께 TOC에 모여 있었다. 헬기들은 연료를 채우고 약 10분 뒤에 돌아올 것이었다. 우리는 코비가 선회 지점에 도착하여 목표 지역 인근의 적 활동에 대한 최종 보고를 하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코비와 트레일 FAC는 우리 투입 LZ에서 약 8km 떨어진 도로 교차로를 향해 두 대의 패스트 무버로 공습을 가하고 있었다. 그들은 캐노피 아래에 주차된 트럭을 발견했었다. DMZ에서는 흔히 있는 활동이었으며, 우리는 폭격 활동을 늘려 적의 주의를 분산시킨 뒤, 그 틈에 슬쩍 투입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우리가 투입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놈들을 정신없게 만들 수 있을 것이었다.
코비의 무전이 다시 들려왔다. 우리는 집속탄과 일반 폭,탄을 장착한 A-1 한 세트와, 네이팜과 일반 폭,탄을 장착한 두 번째 세트를 요청해 두었다. 그들은 우리가 도착할 때쯤 선회 지점에 도착할 것이었다. 우리 팀은 두 대의 헬기에 나눠 탈 것이고, 나머지 세 대의 예비 헬기들은 한 대가 추락하여 급히 구출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선회 지점에서 대기할 것이었다. 예비 헬기 중 한 대에는 체이스 메딕이 탑승해 있었다. 우리는 그린베레 의무병들을 체이스 메딕으로 두었는데, 그들은 일반 의무병은 할 수 없거나 하지 않을 기적적인 일들을 해낼 수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후송 병원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존재들이었다.
우리는 버드로우로부터 마지막 지시를 받고, 헬기 격추, 팀 분산, 팀 비상사태, 탈출 및 회피 경로에 대한 비상 계획 및 당일 암호 등을 모두가 숙지했는지 확인했다. 꽝찌에서 출격할 때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버드로우와 슬래튼 모두 베테랑이라는 점이었다. 버드로우는 예전에 1-0였다. 사실 그가 1-0를 맡았던 게 너무 오래전이라, 그때는 짐승 가죽을 입고 몽둥이를 기본 무기로 사용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버드로우는 팀을 투입하고, 무엇보다 그들을 귀환시키는 데 전적으로 헌신했다. 만약 팀원들과 추락한 인원들을 모두 태울 수 있을 만큼 헬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그에게 '작전 개시'는 없었다. 그는 우리의 생명줄과도 같았기 때문에 이 점은 정말 중요했다. 슬래튼 역시 그를 100% 지지했다. 예전에 누군가가 우리가 너무 많은 항공 자산을 점유하고 있다고 불평했을 때, 두 사람은 '불만이 있으면 SOG 사령관에게 직접 말하라'라고 말했다. 그럼 불만은 그렇게 끝이었다.
나는 이 순간 완전히 1-0 모드에 들어가 있던 맥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마치 잘 정비된 스위스 시계처럼 움직일 정도로 오랫동안 함께해 왔다. 그가 그의 임무를 수행하면, 내가 뒤를 받쳐주었다. 헬기 소리가 들려왔고, 모두 장비를 챙기고 탑승 준비를 했다.
"어이, 멍청이들아." 우리는 버드로우가 잊어버린 세부 사항이라도 알려주려나 싶어 고개를 돌렸다. 그는 무전기 옆에 서서 코비의 채널을 모니터링하며 말했다. "드디어 너희들이 내 캠프의 평온함을 망치지 못하게 할 계획을 찾았다." 그는 사악하게 웃으며 손을 뻗어 무전기를 꺼버렸다. "왜 이 생각을 진작에 하지 못했을까. 너희들이 징징거리는 소리가 안 들리면, 내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너희를 구하겠답시고 멀쩡한 항공기랑 승무원들을 사지로 내보내는 일도 없을 텐데 말이야."
그는 우리가 착륙장으로 나가 장비를 착용하는 동안에도 계속 웃고 있었다. 버드로우, 정말 웃기는 양반이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 농담은 위로가 되지 않았다. 헬기에 탈 때마다 그렇듯 뱃속이 메스꺼웠다. 아니, 정정하자면 다낭에서 격리될 때부터 뱃속이 메스껍기 시작했고, 발진 기지에 도착할 때는 마치 스트리크닌 중독자처럼 온몸이 뒤틀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 일을 아무리 많이 반복해도 상관없었다. 공포는 마치 내장을 갉아 먹는 짐승처럼 나를 움켜쥐었다. 그 공포를 어떻게 다스리고 스스로 계속 나아가게 만드느냐가 임무의 성패를 결정했다. 이 시점에 이르면 속이 너무 타들어 가서, 끔찍한 재앙 같은 불안감 속에서 하루를 더 버티느니 차라리 빨리 투입되어 상황을 마주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 미친 소리 같지만 사실이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살아남았다. 우리는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전투 참전용사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감각이었다. 우리는 운이 좋았으며, 그 운은 우리 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유능하다는 사실에 기반했다. 일단 교전이 시작되면 우리는 단세포 생물처럼 하나가 되어 반응했다. 우리의 유일한 생존 희망은, 우리와 마주친 불쌍한 놈들을 아주 처참하게 박살 내는 것뿐이었다. 그렇게 놈들이 뒤로 물러나 숨을 고르는 사이, 우리는 방어할 수 있는 지형을 찾아 공중 지원을 요청할 시간을 벌었다. 적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다. 제대로 본때를 보여주면, 놈들은 다시 덤벼들 용기를 챙기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현장에서의 현실은 전쟁의 메커니즘이 곧 규칙이었다. 현장은 서로 다른 군복을 입은 한 무리의 남자들이 오직 하나의 과제, '생존'을 위해 움직이는 곳이었다.
쿠만과 다른 몽타냐드들은 5년, 6년, 심지어 10년 동안 싸워왔다. 나는 그들을 세계 최고의 전투 병력으로 알고 존경하게 되었다. 심지어 40대 후반인 봉은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제36부대'에서 외인부대원들과 함께 싸웠던 인물이었다. 놀라운 일이다. 그는 영어도 꽤 잘했지만, 독일어를 더 잘했다. 당시 외인공수대대 대원 대부분은 2차 대전 이후 박해를 피해 도망친 독일인들이었다. 프랑스는 그들을 수백 명씩 받아들였다. 외인부대에서 5년을 복무하면 프랑스 국적과 깨끗한 신분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게 봉은 십 대 시절에 그들과 함께 활동하며 독일어를 배웠다.
내가 탄 헬기에는 싸웅과 다른 두 명의 몽타냐드들이 타고 있었다. 팀의 후방 사수인 싸웅은 겨우 15살이었지만 노련한 전투원이었다. 그는 공격이 언제 시작될지를 알아맞히는 초능력 같은 것이 있었다. 그는 보통 난장판이 벌어지기 직전에 손을 뻗어 나를 건드리곤 했다. 지금 그는 나를 보며 어깨를 으쓱하더니, 내 팔을 툭툭 치며 씨익 웃었다. 그는 그가 날 건드리는 습관과 그 뒤에 뒤따르는 일들 때문에 내가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나를 놀려대고 있었다. 오늘 내 주변에는 온통 코미디언들뿐이었다.
헬기가 출력을 높이자 나는 헤드셋을 착용했다. 곧 기수가 아래로 숙여지더니 우리는 앞으로, 그리고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머드홀' 워터스의 팀이 착륙장으로 오는 것이 보였다. 우리가 곤경에 처하면 그들이 우리의 브라이트 라이트 팀이 되어줄 것이었다. 우리는 상승하며 왼쪽으로 선회했고, 4대의 코브라 건쉽들이 우리를 호위했다. 그들은 총탄과 로켓으로 LZ를 정리한 뒤, 우리가 헬기에서 내려 이동을 시작할 때까지 우리를 엄호해 줄 것이었다.
TOC 위를 지나는 동안, 버드로우가 몸을 밖으로 내밀었다. 그러고는 마치 가재를 본 케이준처럼 씨익 웃으며 다시 "무전기를 끄는" 시늉을 하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나는 그에게 토할 만큼의 담즙이 남아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회 지점까지 도달하는 데는 약 30분이 걸렸다. 선회 지점에 다다르자, 코비가 우리를 투입할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남쪽 구역으로 공습을 가하는 무전이 들렸다. 맥은 우리가 오래된 칼데라 기슭으로 진입하여 플레어를 하도록 계획해 두었다. 그때 그는 나이팅게일 장치를 던질 것이었다. 이는 3피트 x 4피트 크기의 철망처럼 생긴 장치로, 안에는 마치 작은 거미들 같은 돌기들이 박혀 있었다. CIA가 고안해 낸 장치로, 천천히 타들어 가는 도화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불을 붙이면 도화선이 타들어 가면서 작은 폭죽 묶음들을 점화했다. 이 폭죽 묶음은 폭음탄과 M-80으로 이루어졌는데, 터지면 총격전 소리처럼 들렸다. 실제로 AK 소총과 M-16 소총, 수류탄이 터지는 소리처럼 들렸다. 헬기가 하강하는 동안 좌현을 바라보자, 코브라 건쉽 두 대가 A-1 편대를 뒤따라 접근하는 것이 보였다. 그 A-1들은 우리 목표 지역 남쪽 끝에 집속탄을 투하했다. 아래쪽 경사면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모양이었다. 나는 그 위치를 머릿속에 기억해 두었다. 집속탄이 투하된 지역으로는 절대 들어가선 안 됐다. 그 고약한 작은 폭,탄들은 전부 다 터지지는 물건이 아니었다. 일부는 나뭇잎 사이에 걸려 있다가 누군가가 건드리면 갑자기 터지고는 했다.
집속탄이 타원형의 패턴으로 작은 자탄들을 쏟아내자 수백 차례의 작은 폭발이 일어났다. 이어서 코브라 건쉽들이 미니건과 로켓을 쏴댔다. 그동안 우리는 하강하며 플레어를 했다. 맥이 나이팅게일 장치를 던지자, 우리는 다시 위로 상승했다.
코비가 경사면 아래쪽에서 지상 사격이 가해지고 있다고 무전을 보냈다. 또 다른 코브라 건쉽들이 그 위치로 하강하며 공습을 가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계획은 경사면을 따라 올라가 칼데라 가장자리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이 있는 곳까지 향하는 것이었다. 코브라 건쉽 한 편대의 지원과 함께, 우리는 마치 착륙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도록 흔들 목마처럼 기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하강하여, 기체의 속도가 줄어든 찰나의 순간에 모두 헬기에서 뛰어내릴 것이었다. 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직접 보지 않으면 헬기가 멈춘 줄도 모를 정도였고, 소리도 그렇게 들렸다. 지상 관측병들이 보기에는 코브라 건쉽과 항공 자산들은 그저 팀 철수를 위한 엄호인 것처럼 보일 것이었다.
코브라 건쉽 및 다른 모든 기체들은 나이팅게일 장치가 터지고 있는 구역 상공에 머물며 공습을 가할 것이었다. 이 작은 에어쇼가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우리가 이 LZ를 선택한 이유는 목표 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엄폐물이 충분하면서도 시야는 확보할 수 있는 곳이었다. 남쪽으로 향하는 트레일의 교차점들을 감시하기에 좋은 지점이었다. 정보에 따르면 1개 사단 이상의 병력이 이 구역을 통과하고 있었다. 우리는 놈들의 허를 찌를 수 있기를 바랐다. 우리는 몇 시간 동안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다렸다가, 놈들이 움직이는 것을 포착하면, 스펙터 및 다른 수많은 공중 자산들을 호출할 것이었다. 공습을 지상에서 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면서 말이다.
산비탈을 따라 올라가자, 두 봉우리 사이에 침식된 분지가 보였다. 폭은 약 200야드였고, 중앙의 트레일을 기준으로 양쪽 봉우리까지 경사가 완만했다. 여기서는 괜찮아 보였다. 지상 사격도 없고 말이다. 다들 아래쪽의 '유령 팀'에게 집중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물론 놈들에게 트레일 경계 병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코비가 분지 끝부분에서 적 벙커 하나를 발견했고, 코브라 건쉽들이 그곳으로 공습을 가했다. 그곳에 남은 것은 불타버린 구덩이와 찢겨 나간 통나무들, 그리고 타버린 구역 바로 바깥에 널브러진 시체 조각들뿐이었다.
맥이 먼저 진입했다. 선두 헬기의 스키드 뒷부분이 땅에 닿는 것이 보였다. 헬기의 기수가 숙여지고, 스키드의 앞부분이 땅에 닿을 무렵에는 뒷부분이 이미 들리고 있었다. 나는 맥과 그와 함께 있던 4명의 몽타냐드들이 양옆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보았다. 마지막 대원은 좀 늦어서 6피트 높이에서 뛰어내렸지만, 모두 지상에 내렸다. 이제 우리 차례였다.
그때 우리는 최종 접근도 하지 않았는데, 파일럿이 비명을 질렀다. "중지! 중지!" 나는 맥이 내린 곳을 내려다보고는 속이 메스꺼워졌다. 그는 등을 대고 누워 있었는데, 그의 바로 옆에는 트레일의 길마루 부분에 교묘하게 위장된 벙커의 트랩도어가 있었다. 맥은 그 위로 떨어져 문을 막고 있었다.
월맹군 두 명이 옆 통로로 기어 나오려 했고, 몽타냐드들이 그들을 사살했다. 더 최악인 건, 반대편 경사면 위로 벙커처럼 보이는 것들이 15개 정도 보인다는 것이었다. 나는 스키드 위에 서 있었는데, 헬기가 출력을 다시 높이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본능적으로 파일럿이 작전을 중지하고 상승하리라는 것을 알았고, 그렇게 되면 맥은 소수의 대원들과 함께 그곳에 버려지게 될 것이었다. 나는 CAR-15의 총구를 파일럿의 헬멧 뒤에 대며 마이크에 대고 소리쳤다. "이 빌어먹을 헬기 당장 저기다 착륙시켜!" 그는 출력을 낮췄다. 우리는 경사면에 부딪히듯이 착륙했고, 우리 모두 헬기에서 뛰어내리거나 튕겨 나갔다. 나는 영 좋지 않게 착륙했다. 땅에 닿는 순간 귀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뛰어내릴 때 헤드셋을 벗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헬기는 굉음과 함께 상승하더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는 즉시 몽타냐드들을 모아 경계선을 구축했다. 최소한 버티거나, 더 나은 곳으로 싸워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몸을 숙이고 달려갔고, 맥이 말했다. "왜 내렸어? 철수하라고 했잖아."
"오른쪽 언덕 전체에 벙커가 깔렸고, 8명이서 싸우는 게 5명보다는 훨씬 더 나으니까!" 내가 소리쳤다.
맥은 무전기 수화기를 움켜쥐었다. "가서 방어 태세 갖춰. 나는 공중 지원을 요청하지." 나는 경사면 아래로 내려가다 쌈팟이 일어나서 사격장에 있는 것처럼 침착하게 여섯 발을 쏘는 것을 보았다. 게다가 사격장에서 하듯 똑바로 서 있었다. NRA 포스터에 나올 법해서 거의 우스꽝스러울 지경이었다. 나는 그가 허공에 총을 쏘는 줄 알았다. 그는 팀에 새로 들어온 멤버였고, 이번이 첫 임무였다. 나는 보프와 투아에게 그가 무엇을 쏘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소리쳤다. 그때 투아 쪽에서 수류탄이 터졌고, 그는 팀원 중 누군가가 수류탄을 잘못 던졌다고 생각하여 팀원들에게 욕을 퍼부었다. 내가 쌈팟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트레일 아래쪽을 보니, 수통이 잔뜩 매달린 대나무 장대와 함께 월맹군 세 명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었다. 적들은 그냥 트레일을 따라 걸어 올라오고 있었고, 쌈팟은 일어서서 "이봐!" 같은 소리를 지르고는 세 명 모두를 쓰러뜨린 것이었다. 훈련이 잘 된 것이거나, 그냥 운이 좋았거나 둘 중 하나였다. 이제는 지상 사격이 우리를 향하기 시작했고, 교전의 템포가 빨라지고 있었다. 나는 다시 경사면 위로 뛰어 올라갔다. 정확히는, 힘겹게 올라갔다. 나는 팀원 간 간격을 더 좁혀야 했고, 벙커 옆에 있는 맥에게로 다시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맥의 왼쪽 전방 바위 뒤에서 녹색 카키색 군복을 입은 월맹군 무리가 뛰쳐나오는 것이 보였다. 놈들은 맥의 측면을 공격하려 했다. 쿠만과 봉이 세 명을 제외하고 모두 쓰러뜨렸고, 남은 세 명은 맥이 있던 곳 아래의 작은 건천으로 숨어들었다. 쿠만이 그곳으로 수류탄을 던지는 것과 동시에, 건천에서 막대형 수류탄 하나가 날아오더니 맥이 있는 곳에 떨어져 폭발했다. 나는 맥이 "젠장!"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 들렸다. 패닉이 온 나는 언덕 위로 돌진했다. 바닥에 뭐가 굴러다니는지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든 팀원들을 더 바짝 모으려고 애썼다. 보프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그는 우리 쪽으로 내려오며 사격 및 기동을 시도하는 소대 규모 이상의 월맹군 무리를 향해 유탄발사기를 쏴대고 있었다. 나는 놈들을 향해 탄창 세 개를 비웠고, 우리 둘은 놈들이 바닥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나는 무전기가 있는 곳까지 가야 했다. 만약 맥이 당했다면 최대한 빨리 코비를 불러서 공중 지원을 받아야 했다. 맥의 10야드 근처까지 다가가자, 그가 보였다. 그는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채 등을 대고 누워 있었고, 무전기 수화기를 어깨에 끼워 받치고 있었다. 피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두 손으로 성기를 감싸고 있었다. 이 변태 같으니라고! 그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침착하고도 미친 녀석이었다. 우리가 이 빌어먹을 상황에 처했는데 자위를 하고 있다니?
나는 맥에게 다가갔고, 그는 나를 올려다보며 내가 적의 사격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소리쳤다. 대체 왜 서서 돌아다니고 있냐면서 말이다. 참나, 저 녀석이 자기 불알 걱정하는 동안, 우리에겐 내가 훤히 노출된 곳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문제들이 산더미 같았다. 나는 그의 왼쪽 허벅지 안쪽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류탄 파편에 스친 것이 분명했다. 그는 바지를 내리고 있던 것에 대한 변명이라도 되는 듯 마치 "나 부상당했어..."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내가 수화기를 뺏어 들자, 코비가 상황 보고를 요청하는 것이 들렸다. 나는 수화기에 대고 우리가 말벌집에 들어와 있다고 소리쳤다. 그리고 1-0가 자위 중이라 바쁜 데다 고환 중 하나가 날아간 것 같으니 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은 내가 고자질이라도 한 것처럼 인상을 쓰며 수화기를 빼앗았고, 바지를 올리려 애쓰며 코비에게 상황을 보고하기 시작했다.
우리 둘은 동쪽 경사면 위를 올려다보았다. 아까 우리가 엎드리게 만들었던 소대 병력에 약 10명의 병사들이 더 합류하여 우리를 향해 돌격해 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몽타냐드들은 마치 사격장의 오리를 맞히듯 놈들을 쓰러뜨리고 있었지만, 적들의 소화기 사격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이제 양쪽 경사면에서 거센 사격이 쏟아졌고, 총구 섬광이 보이는 벙커가 최소 6개는 보였다. 그중 몇 개는 불과 40야드 거리에 있었다. 젠장, 정말 최악이었다. 우리는 건천에 몸을 숨기고 있었기에 적들이 쉽게 접근하지는 못했지만, 놈들이 충분한 화력을 쏟아부어 우리가 고개도 들지 못하게 만든다면, B-40 로켓으로 우리를 공격한 뒤 돌격해 올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RT 하부도 끝이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내 꿈도, 포르노 스타가 되겠다는 내 꿈도 모두 끝장날 것이었다.
맥이 나를 향해 소리쳤다. "건쉽들이 오고 있고, 휴이도 10분 거리에 있어! 버텨!" 젠장, 나는 그냥 포기하련다. 아마 적들에게 잡힌다 해도 앞으로의 남자구실에나 더 신경 쓰고 있는 저 머저리와 함께 갇히지는 않을 수도 있었다.
쾅! 쾅! 서쪽 약 50m 지점에서 고폭,탄이 터졌다. 맙소사, 누가 파티에 박격포를 가져왔다! 이제 우리는 진짜 좆됐다. 우리가 건천에 숨어 있어도 박격포라면 우리를 공격할 수 있었다. 여기서 살아 나갈 기막힌 전술적 묘책을 생각해 보려 했지만, 고작 생각나는 것은 '투명 인간이 되기'뿐이었다. 나는 투입됐을 때 우리가 사살했던 두 월맹군의 시체를 힐끗 보았다. 그 군복 중 하나를 입고 몰래 빠져나갈 수 있을지 잠시 생각했다.
언젠가 어떤 정착민이 말 사체 안으로 기어들어 가 숨어서 수(Sioux) 인디언들로부터 탈출했다는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났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여기엔 말 사체는 없었다. 대신 화가 단단히 난 인디언들은 많았으며 놈들은 대열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그때 미니건의 독특한 "브르르르르" 소리가 들렸고, 내 앞의 경사면이 폭발하면서 녹색 카키색 군복을 입은 무리들이 쓰러졌다. 그리고 로켓과 40mm 유탄이 우리 뒤쪽 경사면을 강타하기 시작했다.
내가 URC-10 비상 무전기를 켜자, 코비가 추락한 다른 기체와 교신하는 소리가 들렸다. 승무원들은 탈출했고, 철수 헬기들이 그들을 구출하러 진입하고 있었다. 코브라 건쉽들이 오른쪽으로 선회하며 고도를 높이자, A-1 두 대가 날아와 지상을 초토화시켰다.
"엎드려! 네이팜!" 맥이 소리쳤다. 나는 네이팜탄이 떨어지는 것을 보진 못했지만, 곧 우리 앞에 화염 폭풍이 휘몰아치며 벙커 안으로 뛰어들던 돌격대의 생존자들을 집어삼켰다. 내 뒤쪽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고, 누군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 팀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멀리서 나는 소리였다. 타 죽어라, 이 쌀이나 처먹는 개미 새끼들아. 네이팜은 주변 지역의 산소를 빨아들여 숨을 쉬기 어렵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를 별로 느끼지 못했다. 나는 겁에 질리면 과호흡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산소 부족은 아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무튼 박격포 소리가 멈춘 것을 보니 운이 좋았던 모양이었다.
맥이 총성 속에서 소리쳤다. "헬기 온다, 최종 접근 중. 첫 번째 헬기에 모두 태워. 코비 말로는 우리 뒤쪽 경사면으로 더 많은 놈들이 올라오고 있다더라. 당장 떠나야 해." 이건 정말 완곡한 표현이었다.
첫 번째 휴이가 오더니 나에게서 약 10야드 떨어진 곳에 쾅 하고 착륙했다. 나는 휴이를 향해 달려가 몽타냐드들을 헬기 안으로 던져넣기 시작했다. 내가 막 뛰어들려던 찰나, 헬기가 갑자기 솟아오르더니 떠나 버렸다. 나는 잠시 절망감, 배신감, 그리고 "아, 좆됐다"하는 기분과 함께 그 자리에 서 있었다. 하지만 상처받을 시간 따위는 없었다. 맥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팀원들이 나만 여기 두고 떠날 것이고, 그럼 이 화가 머리끝까지 난 월맹군들이 자기네들 점심시간을 망친 대가로 나를 보복할 것이었다. 나는 맥에게 달려갔고, 두 번째 헬기가 거의 우리 머리 바로 위로 날아들며 착륙했다. 우리는 헬기 안으로 뛰어들었고, 쿠만이 우리 위로 착지했다. 그리고 헬기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양쪽 도어거너들은 연사로 총을 갈겨대고 있었고, 그들이 쏠 표적들은 널려 있었다. 건쉽들과 A-1들이 우리 헬기 주변 20야드 밖의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있었기에, 월맹군들은 살기 위해 우리 쪽으로 바짝 다가오려 하고 있었다. 그때 총탄이 헬기에 맞는 "팅, 팅, 팅"하는 짧은 금속성 소리가 들렸다. 바닥에 누워 있던 내 시야에 한 월맹군 장교가 권총을 들고 부하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들어왔다. 전쟁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게 틀림없었다. 저렇게 *큰 배짱을 가지고 어떻게 저렇게 빨리 뛰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내 총이 몸에 반쯤 깔려 있어서 총을 제대로 겨눌 수가 없었기에, 나는 그냥 방아쇠를 당겨 마구잡이로 총을 갈겼다. 헬기가 상승 중이었기에, 내가 그를 맞혔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그리고 수류탄 하나가 날아 들어왔다. 맥이 그 수류탄을 발로 찼고, 수류탄은 헬기 밖으로 굴러떨어졌다. 또 다른 수류탄이 도어거너의 헬멧에 맞고 밖으로 튕겨 나갔다. 도어거너는 마치 성가신 벌레를 쫓아내듯 한 손으로 얼굴을 휙 저으면서도, 다른 한 손으로는 계속해서 사격을 퍼부었다. 엔진이 최고 출력으로 굉음을 냈고, 총탄들이 머리 위와 내부로 날아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침내 우리는 고도를 높이며 날아올랐다. 그때 아주 가까운 곳에서 터진 폭,탄 때문에 뜨거운 공기가 다시 한번 확 밀려왔고, 그 충격파로 헬기가 휘청거렸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고도를 높였고, 우리를 격추시키려는 12.5mm 및 다른 모든 화기들로부터 벗어나 하늘로 빠져나갔다.
*배짱: balls, 불알을 뜻하기도 함. 저런 큰 배짱을 가지고 참 빨리도 달린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저런 큰 불알을 달고도 빨리 달린다는 뜻도 되는 말장난
뒤를 돌아보니 신 전체가 폭발로 요동치고 있었다. 저 멀리서는 더 많은 제트기와 항공기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었다. 연료와 무장이 남은 동남아의 모든 전투기 파일럿들이 한 번이라도 더 쏟아붓기 위해 몰려든 것 같았다. 일부는 체공 시간이 몇 분 남지 않아 코비가 그들을 먼저 투입시켰다. 우리가 전장에서 점점 더 멀어지는 동안, 나는 우리가 방금까지 있었던 반달 모양의 칼데라를 돌아보았다. 코브라 건쉽부터 F-4, 스카이레이더까지 온갖 항공기들이 그 칼데라에 폭격을 가하고 있었다. 저 비행사 녀석들이 오늘 밤 클럽에서 이 무용담을 늘어놓으려면 손이 몇 개는 더 필요할 것이었다. 하늘에는 교통 정체가 생길 정도로 많은 항공기들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나는 파일럿 뒤쪽 지지대에 등을 기대고 바닥에 반쯤 누운 채, 이 모든 풍경들이 멀어져 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맥은 헤드셋을 쓰고 있었다. 우리 팀원들은 모두 철수했다. 그리고 무전으로 추락한 건쉽 승무원들을 구출했으며, 칼데라와 그 주변 지역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는 코비의 보고가 들려왔다. 환상적이군. 그 빌어먹을 곳을 몽땅 날려버리길.
40분 이상의 비행 끝에, 우리는 제5 기계화사단 기지 위를 가로질러 최종 접근을 시작하며 마침내 착륙했다. 우리는 현장에 약 1시간 남짓 머물렀다. 가장 먼저 보인 대원은 '머드홀' 워터스였는데, 그는 화려한 색깔의 해변 파라솔 아래에 앉아 있었다. 그는 벌거벗은 채 부츠와 파나마 햇만 걸치고 있었고, 손에는 맥주가 들려 있었다. 이어서 버드로우와 슬래튼이 의무병과 함께 우리 쪽으로 오는 게 보였다. 그들은 맥을 붙잡았고, 의무병은 그의 상처를 살폈다. 슬래튼이 '수고했다, 잘했다, 내일 다낭으로 복귀할 거다.'라고 말하는 것이 어렴풋이 들었다.
맥은 평소처럼 침착하고, 냉정하며, 차분했다. 버드로우는 그에게 맥주를 건네며 큰 강철 볼 베어링 두 개를 내밀었다. "자, 이게 필요할 거다. 네 1-1이 네가 불알에 총을 맞았다고 하더군." 그래, 저 작은 악어 똥 같은 녀석이나 챙겨줘라. 우리가 죽을 뻔했던 그 순간에, 나는 맥이 무전기에 대고 한 말을 분명히 들었다. 세상 모든 응우옌 녀석들이 우리에게 총을 쏴대던 절정의 순간에, 코비는 우리에게 '전술적 비상사태'를 선언할 거냐고 물었다. 이때 맥의 대답은? "네가 보기엔 어떻게 보이는데?" 나는 그를 총으로 쏴 버리고 싶었다.
슬래튼 소령과 함께 있는 공군 중령 한 명이 나를 비롯한 우리 팀원들을 마치 외계인을 보듯 쳐다보고 있었다. 그제야 내가 측면에 SS 문양이 새겨진 오토 삼촌의 독일군 헬멧을 쓰고 있다는 게 기억났다. 월맹군이 나를 보고 '독일군이 어느 편이지?'라고 고민하는 사이, 몇 초라도 시간을 벌어줄지도 모른다고 우리끼리 농담하며 썼던 물건이었다. 뭐, 정말 효과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사실 우리가 그곳으로 다시 가야 한다면, 러시아 장군의 제복이나 55갤런짜리 투명해지는 크림 한 통이라도 구해야 할 것이었다.
버드로우가 팀원들을 데리고 식사하러 가라고 지시하자, 나는 현실로 돌아왔다. 오늘 작전은 종료되었다. 그리고 운 좋게도 비가 더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발뒤꿈치를 붙이며 "Zu Befehl! Herr Scharfuhrer!"라고 외치며 프로이센 군인처럼 걸어 나갔다. 한 공군은 나를 훑어보고는 버드로우와 슬래튼을 쳐다보았다. 두 사람은 "저 녀석은 신경 쓰지 마"라는 듯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나는 저 친구가 기상 예보관이길 바랐으며, 나중에 술에 취했을 때 멋진 무용담을 팔아먹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볼 것이었다.
맥이 터벅터벅 걸어와 내 팔을 잡았다. "어쨌든 우린 거기서 빠져나왔잖아, 그렇지?" 나는 이 작은 앨라배마산 악어 미끼 녀석이 참 마음에 들었다. 당연한 소리 하는 데는 도가 튼 녀석이었다. 나는 녀석의 불알이 부어오르기를 바랐다. 그러면 아마 며칠은 더 쉴 수 있을지도 몰랐다.
맥이 말을 이었다. "총격 날아오는 중에 그렇게 돌아다니는 거 그만둬. 안 그러면 누군가가 네가 용감하다고 생각할 거 아냐. 알다시피 우리가 메인스 대위한테 네가 너무 멍청해서 팀장을 맡기엔 무리라고 설득해 놓았는데, 만약 상부에서 그 멍청함을 용감함으로 오해한다면 우릴 떼어놓으려 할 거라고."
그래, 그게 맥이지, 언제나 날 생각했다. 하지만 나 역시 그가 똑같은 짓을 하는 걸 봤다. 뭔가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 한, 녀석도 총격전 한가운데를 돌아다니곤 했다. 그래도 맥의 마지막 말은 사실이었다. 메인스가 그런 눈빛으로 우리 둘을 지켜보는 걸 나도 봤었다. 좀 더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몽타냐드들에게 갔다. 그들은 장비를 풀고 있었고, 우리는 늘 그렇듯 코를 맞대고, 뺨에 코를 비비고, 팔을 툭툭 치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눴다. 그다음에는 '삥 뜯기'가 이어졌는데, 우리는 그들에게 맥주, 담배 등을 살 현금을 쥐여주었다. 그들은 어제 우리가 잡은 사슴의 새끼를 벌써 냄비에 넣고 요리하고 있었고, 우리에게 나중에 돌아와서 같이 먹자고 했다.
우리는 장비를 내려놓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식당 겸 클럽으로 향했다. 맥은 나를 보며 우리가 그때 빠져나온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탄창이 8개밖에 안 남았었다면서 말이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정말 아슬아슬했다. 다행인 점은 우리가 살아 돌아왔고, 적어도 다른 팀이 그곳에 투입되기 전까지는 우리가 그곳에 다시 갈 일은 없다는 것이었다. 그곳에서의 다음 임무는 아마 폭격 피해 평가 임무일 것이다. 아마 상부는 그 지역 전체에 융단 폭격을 가한 뒤, 아직 살아 움직이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러 팀을 보낼 것이었다.
우리는 몽타냐드들과 함께 술에 적당히 취한 채 사슴 고기를 먹으며 밤을 마무리했다. 요리 방식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그 요리는 정말 맛있었다. 우리가 새끼 돼지들을 손질하는 동안 그들은 내 사냥 실력을 놀려댔다. 몽타냐드들은 다음번엔 고기가 더 많이 남도록 쇠뇌를 가져가라고 말했다. 아, 이게 인생이지. 나는 살아 있으며, 이 꼬마 부족민들과 함께 있었다. 나는 그들이 마음에 들었다. 만족감에 젖어 거의 꿈결처럼 몽롱해졌을 때쯤, 그제야 나는 이 녀석들이 또 요리에 이상한 약초를 넣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당시 중령이면 2차대전 참전자일건데 ㅋㅋㅋ 그 앞에서 SS슈틸헬름 쇼 ㅋㅋㅋ - dc App
2차대전 참전자는 대령 정도 가야 나오고 중령은 대다수가 한국전쟁 쯤에 임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