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에 부사관 처우개선 관련 자료들이 참 많아서 읽어보고 있는데
도대체 왜 "필기평가 지원율이 저조하여 고교 생기부로 대체" 같은 걸 여건 개선이니 처우 개선이니 하느니 이해를 할 수가 없어
신입을 선발할 때 필기평가도 보지 않고 뽑겠다는 건 인적 자원이 시궁창이 돼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잖아
능력도 없고 성장 의지도 없는 인력들만 데려다가 조직이 퍽이나 잘도 굴러가겠다
나도 우리 군 인력 처참하게 박살나는 중이라는 건 알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채우려고 하면 조직이 더 썩어버리지 않을까?
안그래도 지금도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랑 같이 "부사관"으로 엮이는 것도 역한 판국에, 더 저질스런 사람들만 들어오면 아무리 급여 개선이니 주거 개선이니 해도 더 때려치고 싶어질 것 같아
정말 훌륭한 진짜 전투 전문가 부사관 형님들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다. 소방이나 경찰로 갈 빼어난 인재들이 군에 들어와서 군이 더 발전해야 하는데..
걔네도 말이 안되는거 암. 하지만 사람 없어서 개나소나 집어넣기 위해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 라고 솔직하게 말 못하니까 그러는거지.
당장 밑에도 한놈 발작중이잖아 저런 병신들이 필기도없이 겉멋든채로 들어와서 부사관 전체 욕먹임
근데 그거랑 별개로 부사관 필기 커트라인 봄? 없는거랑 비슷한정도의 점수여도 통과하는데... 좀 부정적인 쪽으로의 행정간소화임
맞는 말임... 사실 중학생 데려다놓고 풀라고 해도 합격하긴 할듯
사람 없으니까 일단 임관시키고보는거지 - dc App
지원율 자체가 특전계열 말곤 후퇴중인데 살릴 방법이 없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