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이 의심된다고 했지만, 사실은 진짜 골수 빨갱이였음



항상 부대로 불온서적(마르크스 책이나 그런 거 말고 진짜 북한에서나 나올법한 책들) 몰래 반입해서 읽고


자기가 군대에 온 이유는 "북쪽 동포들을 남한으로 불러오기 위해서다" 부터 "여건만 된다면 나는 철책선 끊고 싶다" 등등 발언도 서슴지 않았음 


그러면서 맨날 나한테 북한이나 중국 관련해서 찬양하는 말만 많이 하고 동포니, 동지니, 북한에서나 쓸법한 말만 많이 함 


그리고 틈만나면 "한국을 공산화, 사회주의화 시켜야 한다"라고 노래 부르고 다님


그리고 모종의 사유로 결국 안보사에 찔려서 조사받으러 갔다는데, 그간 몰래 반입한 불온서적들 전부 압수당함


그 뒤로 행방을 모름 


지금쯤이면 어딘가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단체에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함



그렇게 북한, 중국이 좋으면서 왜 안가는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