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진에선 ㄹㅇ RG 뺨차게 나왔지만, 실제 색은 사진 보다 채도가 높아서 Foliage Green에 더 비슷하고, 웨빙하고 메쉬가 아닌 부분들은 단색이 아니라 UCP 패턴도 조금은 보입니다.
그래도 원본 UCP 패턴에 비교 하면 선녀 ㅇㅈ?
염색약 조합은 우선 초벌로 물 9~11 리터 (정확하게 재 보지 않아서 모름), 리트다이모어 피콕그린 1.5병 + 다이론 커피 3팩 + 주방세정제 약간 (대략 펌프 3번 정도 누름) + 가는 소금 대략 40g + 물온도 75~80 도
이 세팅으로 약 10~15분 염색 -> 싱크대에서 염색약 물빼기 -> 세탁기로 헹굼 및 탈수 -> 자연건조 혹은 헤어 드라이기로 건조 싸이클을 총합 3번 정도 반복하면 (염색 반복 할때마다 세정제 하고 소금 아주 조금씩 추가, 냄비 물 수위가 너무 낮아지면 물도 추가)
사진은 없는데 러시아 빨갱이 녀석들 디지털 플로라의 어두운 느낌으로 나오고
그걸 마무리로 물 8~10리터 + 다이론 하바나 브라운 2팩 + 가는 소금 약 40g + 물온도 75~80도
만들어서 10~14분 정도 한 번 염색하고, 물뺀 이후 탈수 및 건조 시켜서 나온 결과입니다.
염색 한번 할때 염색한 양은 마른 상태 무게 1kg분 파우치들 한 번, FLC 1벌 한 번으로 두 배치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그리고 원본 파우치 상태도 중요한게, 파우치 제조사별로 미묘하게 색감이 다르고, 새삥/A급 서플러스는 유사 RG색으로 나왔지만
딱봐도 많이 사용한게 보이는 파우치들은 초벌 단계에서 커피색으로 나와서 바로 망했습니다.
어쨌든 기열 민간인이라서 야상 꺼낼일이 야비군 훈련 말고는 없었는데, 염색 성공하고 색상 비교 위해서 새벽 2시에 싱글벙글 꺼내입은 병신이 웃기면 개추
오
EMR이 되어버렸노
세번 반복? 겁내 빡세네
사례비 드려서라도 제거 야상 한번 염색 부탁드려보고 싶다 18년도 육군 야상인데 색깔이 너무 연두색 느낌이 나가지고 확팀
육픽 화강암 야상은 염색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우선 원하는 색을 얻으실꺼면 원단 원래색+염색약의 조합 테스트가 필수인데. UCP 패턴 서플러스는 파우치가 천원 단위라 구하기 쉽지만 육픽 정품 물건은 테스트 용으로 쓰기엔 가격대가 쎄거나 구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 처럼 리트다이모어를 사용할 경우 고온으로 삶는게 필수인데 이러면 방수 코팅이 거의 확실히 손상 되어서 특히 야상은 더욱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만약에 야상을 버려도 상관 없으시다는 마음으로 염색을 시도하신다면, 비교적 저온으로 사용가능한 일반 리트다이나 다이론 제품의 타우페 비슷한 색으로 해보시는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럴듯 하다 ㅋㅋ
실이나 원단 약해져서 부우우우욱 찢어지는거 아니노...ㅋㅋㅋㅋ
이게 리트다이모어 공식 권장 온도인 93~98도는 약해지는게 느껴져서 75~80도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일단 당장은 실밥이나 원단 강도가 약해 보이는 곳은 없긴한데, 방수 코팅은 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직은 괜찮지만 추후 실밥 터질 위험성+코팅 확실히 조짐 콤보로 현역 분들께는 추천 드리기 어렵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