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장비 좋은거 달고오면

"그거 뭐에요?" "와 신기하다" "이런거쓰면 상관이 안좋게 본다"

이러면서 마치 미개한 토착 원주민들이

신항로 개척하러 들어온 문명인이 가지고 온 물건들 보고 놀라는 느낌임

자기들이 모르는 물건에 대한 거부감까지 똑같음 ㅋㅋ

우리나라 군인들은 군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자기들이 착용하는 장비, 사용하는 무기에 대해

아무 관심도, 지식도 없음.

조준경 새로 들어온건 창고에 박아두고 사격 때 쓰지도 않으며

야간투시경을 단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위관급 장교들도 넘쳐남

장구류는 자기들 편의를 위해 사이즈와 부착물 위치를 통일시킴

덕분에 우리 불쌍하게 끌려온 용사들은 사격을 맨날 끌려가지만

사격 실력은 전혀 늘지않는 미개함의 끝을 달리고 있음.

군인들이 전쟁났을 때 자기를 살리는 장비들, 전술들에 대해 너무 무관심함

한국 군인들은 군인의 직업의식은 전혀 없고

그냥 노예처럼 행동하고 노예처럼 일함

존나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