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초기는 정말 암울 그 자체였음. 파죽지세로 밀고내려오는 북한군 상대로 우리나라는 지연후퇴전만 할뿐더러
할수있는게 없었음.
하지만, 낙동강 최후의 전선에서는 정말 기적이 일어났음.
금강불괴 같았던 북한군의 공세가 점점 종말점을 맞이한 것임.
북한군 입장에서는 남한군 상대로 잘싸웠고, ㅈ밥인줄 알았는데.. 진짜 게임 다 끝난줄 알았고 상대방 곧 gg칠거 같았는데
이상하게,, 국군이 줜나 잘버티는거임..
낙동강 전선 투입만하면 북한군 피해가 상당하고,, 그러다 보니
북한군의 초기 기세등등한 사기는 점점 떨어지는 와중에
부산만 남은 대한민국은 은근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기 시작하였음. 바로 :"할수있다" 라는 분위기가 돌기 시작함.
국군은 우주방어로 낙동강을 사수하며, ㄹㅇ 낙동강 한정 고인물이 되기 시작하였음.
그 직후, 맥아더의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고 이후 낙동강 전선에서도 북상하기 시작하니
북한군의 전선은 붕괴하고 급속도로 후퇴하기 시작함.
분명 한달 전만해도 다같이 아오지 탄광 끌려갈 듯한 분위기의 군대에서 승기를 거의다 잡은 분위기로 바뀜 ㅋㅋ
물론 짱공군으로 인해서 다된 통일 좌절되었지만, 그래도 부산만 남은 그 극도의 절망시즌을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영토 50프로라도 보존한건 상당히 선방 했다고 생각함.
(물론 짱공군중 30프로 이상이 국민당군 출신이기에, 그들이 무조건 악인이다 라고 보기는 힘들수 있음.)
밟아도 뿌리뻗는 잔딧풀처럼 시들어도 다시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의 나라 옛날옛적 조상들은 큰나라 세웠지
금강불괴는 두들겨맞아도 흠집조차 안나는걸 말하는거고 파죽지세가 맞는표현이지 않을까 - dc App
지적 감사합니다 ㅋㅋ 파죽지세가 딱 맞네요.